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제사도...

... 조회수 : 4,228
작성일 : 2013-01-24 12:11:45
이제 시대에 따라 좀 달라져야 하지 않나요?
옛날이야 전업이 많고 대가족 생활에 옹기종기 모여 살아서 함께 하는 부엌살림 제사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시대가 많이 달라졌고 맞벌이도 많고 생활상부터가 다른데 제사는 변한것 없이 여자들의 희생만 강요하는 것이 모순 아닌가 싶어요.
이 넘의 나라가 맞벌이 많고  정신없이 바쁘게 뛰어다녀야만 그나마 어느 정도 먹고사는 힘든 사회구조를 만들어 놓고 제사는 옛날 방식만 고수한다면 그건 정말 잘못된 거죠.
많은 댓글이 달린 직장인 동서 하소연도 사실은 누구 탓이 아니라 이 사회 전체적인 잘못된 구조 문제가 큽니다.
전 아들만 둘이지만 나중에 제사 따로 하길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생일같이 기억만 해줘도 좋고 안바쁘면 아들네들이 함께 모여 간단하게 과일 몇개,떡 몇개만 올려놓아도 좋다고 했어요.
남편은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반대를 하지만요.
대체 누구를 위한 제사인지 모르겠어요.
조상을 기리는 마음, 감사한 마음은 항상 갖고 살아야 하겠지만 사람 골병들게 만드는 그런 형식적인 제사는 제발 좀 확 뜯어고쳤으면 싶네요.

 

IP : 175.210.xxx.24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어질것 같아요
    '13.1.24 12:15 PM (180.65.xxx.29)

    근데 딸있는 집은 꼭 지낼거라 하고
    실지로 친구들도 딸만 있는집에서는 꼭꼭 자기가 지낼거다 하더라구요
    82도 보면 친정부모 제사 지내는집 많이 있고
    앞으로는 딸있는 집이 계승하지 않을까요

  • 2. gg
    '13.1.24 12:16 PM (218.146.xxx.11)

    저도 아직 아들이 뱃속에 있지만
    저희 다음 대부터는 제사 없앨거라고 선언했어요.
    미래 며느리가 불만스럽게 상차리는거 시킬 필요가 없다고.,.
    남푠은 그때가서 보자고 답을 회피하지만...

    반드시 없앨꺼예요......

  • 3. 저는
    '13.1.24 12:22 PM (112.148.xxx.143)

    아마 시동생과 동서와 상의해 봐야겠지만 남편과 저는 없애기로 했어요
    제사를 잘 지내야 조상들이 잘 돌봐주신다는 어머님 얘기에 남편이 그런거 봐서 잘돌봐주는 조상은 제대로 된 조상도 아니라고 한마디 하더라구요 시대가 변하면 제사도 그에 맞게 변해야 겠지요

  • 4. ..
    '13.1.24 12:24 PM (211.208.xxx.62)

    전 개인적으로 제사란, 남자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고 유지 계승하는 악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득권을 놓기 싫으니 없애기도 쉽지 않을거예요.

  • 5. ...
    '13.1.24 12:26 PM (110.14.xxx.164)

    일하는 여자들은 간소화 나 없애자고 하고
    먹기만 하는 남자들은 체면치레 하려고 반대하죠

  • 6. ....
    '13.1.24 12:27 PM (116.120.xxx.164)

    그니까요..
    여기서 이러시지 말고 나서서 목소리좀 높이세요
    제가 팍팍 밀어드릴께요..
    여자라면 모두 같은 의견일텐데 징글징글하게 안바뀌네요..이그~~~~

  • 7. 없어져야 하는데 여자들도 문제가
    '13.1.24 12:27 PM (180.65.xxx.29)

    친정부모 돌아가시면 다들 생각이 변해요
    시댁 제사는 없어져야 한다 생각하지만 친정부모 제사는 남자 형제가 안지내면
    나라도 꼭지내야 한다 생각하지 않나요? 온라인에서만 이러지 오프에서는 여론이 달라요
    시부모 친정부모 다르고...남자들이 기득권 지킬려고 유지 계승한다는데
    남자들도 요즘 지긋지긋해 하지 않나요? 제사 지내고 오면 싸우는데 기득권 지킬려 하겠어요

  • 8. 지금 세대부터
    '13.1.24 12:32 PM (211.207.xxx.180)

    없애야 된다고 생각 해요.내 자식대에서 없앤다..이것보다도 당장 제사 지낼 현재 세대부터요.
    물론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지원받고 의존 하면서 제사만 못지내겠다 그런건 통하지도 않고
    시끄럽기만 할거니..그냥 각자 앞가림 해가면서 주장 할건 하고 추진 해야 된다고 봐요.
    기일날 산소나 납골당 찾아가던가..절에 가던가..정 시간 안될때는 미리 가봐도 되구요.
    요즘 세상에 무슨 집안에서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고 귀산 찾아와서 먹어주길 바라는지...
    기리는 마음이 중요하다면 잠들어 계신 곳 으로 직접 가서 묵념 한 번 하는게 훨씬 의미 있잖아요.

  • 9. .....
    '13.1.24 12:34 PM (123.199.xxx.86)

    지금 어머니,아버지.. 대만...넘어가면....우리나라에서의 제사는 10%도 지내지 않게 될거라고 봅니다..
    옛날식 삶의 방식을 그대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윗대가 살아계시는 한...어쩔 수 없이 우리가 참고 ㅈ지내야 하고...그 제사의 몫이 우리에게로 넘어오면...간단하게 지내든지..아니면 지내지 않던지...그리하게 되겠죠..
    당분간은 어쩔 수가 없어~~요..

  • 10. 82에 물어보고 싶네요
    '13.1.24 12:40 PM (180.65.xxx.29)

    시부모 돌아가셨는데 시누가 나서서 제사 지내지 마라 하는 시누있는지
    아마 없을껄요

  • 11. ...
    '13.1.24 12:41 PM (116.120.xxx.164)

    딱 우리세대까지만일것 같아요
    백이면 백,다 없앤다고 하지 자식들에게 제사 물려준다는 사람 거의 못봤어요..
    부모님들 기일에는 걍 형제들 만나 외식하는 걸로...

  • 12. 까페디망야
    '13.1.24 12:43 PM (116.39.xxx.141)

    울시부모님은 제사합쳐서 한번 지내지는데 부모님 돌아가시면 제사지내지 말라고 하시네요...

  • 13. ...
    '13.1.24 12:51 PM (175.194.xxx.96)

    친정부모님 제사 안지내고 있어요
    산소에 가서 간단한 떡이랑 과일 정도 올려놓고 절하고 옵니다

  • 14. 윗님 그게 아니고
    '13.1.24 12:54 PM (180.65.xxx.29)

    이렇게 제사 지내기 싫다는데 며느리들끼리 (?)의논해라가 아니라
    남자형제에게 지내지 말자고 얘기 하시냐구요. 내부모인데 며느리끼리 의논해라 하면
    솔직히 명절도 안지내고 싶고 합쳐서도 안지내고 싶죠.

  • 15. 저희집
    '13.1.24 12:55 PM (121.151.xxx.74)

    저희집은 제가 외며느리고 시누이 둘있어요.
    시부모님은 아주 예전에 돌아가셨구
    예전엔 절에서 모시다 제가 결혼하고 쭉 제사지냈는데요

    작년부턴 제사있는주 주말에 모여서 휴양지에서 지냅니다.
    음식은 이번엔 제가 준비했는데 다음번엔 시누이가 돌아가면서 준비하자내요
    명절에도 내가 친정에 가느라 시누이들이 못왔고
    평일이면 맞벌이라 못오고 않좋았는데

    이렇게 휴일 중간에서 모이니 너무 좋더라구요
    애들도 맘것 뛰놀고..(전엔 아파트에서 조용시키느라 힘들고 아랫층 항의 들어오고)
    우리도 모여서 신나게 수다떨고..
    중간에 모여서 다들 두시간 거리라 부담없었구요

    전은 맞추고 서로 준비할수있는건 해오고..

    앞으로 친정부모님 사후가 되면 친정제사도 그렇게 지낼껍니다.
    제가 맏이라서 거의 주도하거든요..

    부모님 두분 제사 합치려니 일년에 두번놀러갈꺼
    한번놀러가야되니 애들부터 반대합니다. ㅎㅎ

  • 16. 자동차
    '13.1.24 12:56 PM (211.253.xxx.87)

    대학보내고 결혼할 때 도와주는 건 여자쪽에서도 하는 건데 남자네 제사만 지내는 것도 웃기죠.(위 댓글에 있어서) 저도 혼자되신 시아버지 계셨을 때 추도식으로 했다가 지금은 안 지네요. 시동생네도 막장이라 명절에 전화도 없고 그냥 친정에 들리는데, 친정도 간단히 아주 간단히 지네요. 그 전날 여자 4명이서 2시간 음식 만들면 땡. 친정어머니도 자신들 다 세상에 없으면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통닭,쵸콜릿,아이스크림)으로 차리고 몇분만이라도 그리워 하라고...

  • 17. 저는 시누이 입장
    '13.1.24 1:18 PM (183.102.xxx.20)

    저는 제사를 없애야 한다는 입장은 아니예요.
    그렇게 해서 돌아가신 부모님을 한 번 추억하고
    형제들이 또 한번씩 모이는 자리여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사 지내는 당사자가 싫다면
    그땐 다른 방법이 필요할 것이고.

    저희는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나중에라도 자식들에게 부담되기 싫다고
    화장을 원하셨고
    제사도 어머니아버지 한 날로 모아서 지내라고 하셨어요.
    (옛날 분이라 제사 지내지 말라는 생각까지는 안하셨나봐요. 요즘같은 때라면 그것도 유언하셨을 분인데..)

    그래서 제가 새언니에게 말했어요.
    엄마 생각이 그러하셨고 언니가 힘들다면 줄이자고..
    그랬는데 새언니도 저와 생각이 비슷해서
    그래봐야 일년에 두 번인데
    이렇게해서 다들 한번씩 모이는 거니까 그냥 하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모여서 제사 지내고 부모님 이야기도 하고 커가는 애들 이야기도 하고 강아지 이야기도 하면서 즐겁게 시간 보내고 옵니다.
    새언니에게 늘 고마워요.

  • 18. ...
    '13.1.24 1:24 PM (116.120.xxx.164)

    그러게 말입니다..
    살아생전에 효도 받았으면 됐지 죽어서까지 효도 요구하는 징글징글한 존재가 되면 안돼죠
    앞으로는 또 시누이따위가 어디서 감히 올케한테 이래라저래라 하겠나요..

  • 19. 젊은아이들 관찰한바로는
    '13.1.24 1:26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곧 없어집니다.
    이건 정말 확실.
    지금 이십대 태반이 제사 안지낼겁니다.
    꼭 종교가 개신교라 그런게 아니예요.
    불교여도 안지내요.

  • 20. 내부모제사
    '13.1.24 1:42 PM (211.208.xxx.58)

    내가 지내야지 남한테 시켜놓고 고맙다니요.

    없어져야지요. 정 부모님을 기리고 싶은 사람은 자신이 해야죠. 자신은 하기 뭣하면서 남한테 시키면서 공치사하는 거 낯짝도 두꺼워요.

  • 21. 솔직히
    '13.1.24 2:05 PM (112.202.xxx.64)

    제사를 없애는건 피상적인거고 근본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대학갈때 학자금 대출받아 부모한테 의지하지 말고,
    결혼할때도 남녀 모두 부모한테 한푼도 지원받지 말고 남녀 모두 똑같이 부담하고
    결혼해서도 둘다 맞벌이하고, 육아를 시부모한테 요구하지도 기대지 말때....

    제사 당연히 없어지겠죠.

    근데 부모는 자신들의 노후보다 자식들 뒷바라지가 우선이고,
    결혼할때도 남자가 아직은 더 많이 해와야 한다는 의식이 남아있으면
    당연히 부모의 간섭과 요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변화가 따른다면 당연히 제사는 구시대의 유물로 남겠죠.

    근데 여자들 스스로가 자신들이 이로운건 요구하고 불편한건 감수하지 않으려고 하니
    남자들로부터 이중적이란 말들을 듣고 여성들의 주장이 힘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22. 좋아하는것
    '13.1.24 2:06 PM (165.141.xxx.96)

    시부께선 결혼전에 돌아가셨고. 제삿날 전주 주말에 시동생 시어머니 모시고 납골당 가서 간소하게 차리고 절올립니다. 제삿날 당일엔 탕국 밥 과일에 살아계실때 제일 좋아하셨다던 소주에 오징어 올려요. 어차피 시모께서도 이제 안오시려고 하고 시동생이나 시누도 제사 어찌 지내는지 궁금해 하지도 않고 연락도 안하기에-_- 남편뜻대로 지냅니다.
    아직 제 아들은 2살이지만 남편이랑 저 둘다 제사 같은거 지내주길 바라지 않아요. 그냥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 세가지 올려놓고 기억해줬음 하는 바람 정도 가지고 있어요. 저는 떡볶이 피자 콜라를 골랐고. 남편은 맥주 와인 사케를 골랐다는 ㅋㅋㅋㅋㅋ

  • 23. ...
    '13.1.24 2:33 PM (175.210.xxx.243)

    요즘 현대인들한테 갓 쓰고 한복입고 고무신 신고 일하라고 하면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죠.
    시대 흐름에 맞게 문화도 흘러가야 하는 겁니다.
    하기 싫은거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아니라요.

  • 24. 솔직히
    '13.1.24 3:08 PM (112.202.xxx.64)

    제가 말씀드린건 서구에서 이미 보편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일입니다. 전 외국에 살고 있는 여성이구요.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려면 독립(정신적, 물질적)은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도 불공평하다고 예시할때는 그 사례가 일반적이어야 하는데 아직은 확률적으로 보편성을 담고 있다고 보긴 힘드네요.

    남녀불평등에 대한 인식이 여성들의 동등한 교육 참여로 점차 바뀌었듯이 여성들의 가정내 역할이 동등해진다면 점차 시댁 중심의 제사 문화도 바뀌겠죠.

    제 주장이 이치에 맞지 않는 어거지라고 보는건 아직은 그 때가 아닌가 봅니다.

  • 25. .......
    '13.1.24 3:34 PM (109.63.xxx.42)

    제가 보기엔 절대 안 바뀌어요......

    82보면 대부분의 여자들이 남자가 집 해오는 이유가 결혼 후에 받는 부당함때문이라고 하시고 집 받으셨자나요.....

    집은 받아놓구선..... 이제 남녀평등의 시대니깐 제사를 여자만 지내선 안 된다...... 이러면 세상 어떤 시부모가 옳다구나 하고 안 할거 같나요?.....

    결국엔..... 여자들이 먼저 집값 반반 해가면서 제사 지낼때 여자만 해선 안된다고 강변을 해야..... (설사 그래도 여자만 제사 준비를 하게 될 지언정.....) 그제서야 겨우 바뀔까 말깐데......

    대부분의 여자들이 집은 남자가 해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이러는거 보면...... 정말 어불성설이죠......

  • 26. 요즘
    '13.1.24 5:43 PM (211.234.xxx.60)

    집해오는 남자가 얼마나 된다구요..
    제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고보니 제사를 왜 시작했는지 이해는 가지만 할아버지 할머니 혹은 그윗대들은 왜 지내는지 이해가 안가요.울아버지 제사는 친정엄마 주도하에 첫삼년빼고는 간단하게 아버지 좋아하시던 음식만 놓고 가족끼리 얼굴한번보는 날로 정했어요. 매일 성당가서 기도하시니 그걸로 됐다하십니다.저도 제아이들이 나 죽은날 다같이 얼굴이나 보길 원하지 제사상받고싶지는 않네요.

  • 27. 거참
    '13.1.24 6:39 PM (211.208.xxx.58)

    남자가 집을 해오니 여자는 평생 저 짓을 해야 한다니 멀었어요. 여기 아들에게 떵떵거릴 집 사준 사람들 시구모에게 받은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집없었으면 장가도 못 갈 아들 장가보내거구요. 그게 아니면 알아서 가라고 하거나 아들선물로 대가없이 주면 되는거지요.

  • 28. 돈버는 여자들이
    '13.1.24 6:49 PM (60.241.xxx.111)

    자기 돈으로 젯상 시켜서 하면 돼요.
    돈벌어야 하니 젯밥 못한다 하면 요새 시집에서도 뭐라 못합니다.

    물론 한달에 적어도 200 이상은 버는 일이라야 되겠죠.
    안그러면 별 이문도 없으니....

  • 29. 딸 둘이
    '13.1.24 10:47 PM (220.85.xxx.236)

    돌아가신 아빠 제사, 차례 지냅니다.
    아무 날도 아닌것처럼 넘기고 싶진 않더라구요.
    엄마가 대부분을 하시지만, 어쨋든 직장 다니면서
    준비하기 힘들어서
    "우리 아빠니까 이렇게 지내드리는거지, 다른 사람이면 어림도 없다!" 이러면서 음식 만들어요;;;;

    결혼하게 되면, 얼굴도 모르는 시어른들 제사 진심 지내기 싫을듯 ㅠ.ㅠ
    제사의 노동력을 전적으로 여자에게 의존하고 있으니, 옛날처럼 모계사회로 가는게 맞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30. 바로 그
    '13.1.24 10:55 PM (14.52.xxx.59)

    생일 챙기고 과일에 떡 놓으란 자체도 다음 세대에게는 스트레스지요
    지금 지내는 제사도 몇십년전에 비하면 엄청 간소화 된거잖아요
    전엔 떡도 빚도 음식도 많이 하고 사서 하는것도 드물었으니까요
    더 전에는 옷도 만들고 제기도 짚으로 닦고 ㅠㅠ

  • 31. .......
    '13.1.25 1:06 AM (188.116.xxx.172)

    ㅎㅎㅎㅎㅎㅎ 황당하네요 댓글들.......

    집해오는 남자가 얼마나 된다구요? 장난 하시나요? 10에 8은 남자가 해옵니다....

    집 받을 건 다 받아놓구선 제사 요구하면 구시대라고? 지금 누가 구시대를 살고 있는지 반성 좀 하세요...

    딱 이 댓글들 수준이 우리나라 여자들 수준이라는 것만 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832 다시 묻습니다. 18 식탁 2013/03/06 2,906
225831 토마토 소스 만들때 신맛 어떻게 없애죠? 9 .... 2013/03/06 16,826
225830 길을 걷다가 타인과 눈이 마주쳤을때. 2 수요장터 2013/03/06 1,380
225829 일본에 오래 사신 분들께 궁금한게 있어요. 6 궁금 2013/03/06 1,401
225828 예약취사한 밥이 정말 맛이 있나요? 8 이상해요 2013/03/06 1,646
225827 논산훈련소첫 면회 경험자님 가르쳐주세요 10 군대보낸엄마.. 2013/03/06 3,515
225826 중학교에 수준별수업이요.. 5 중딩맘 2013/03/06 1,704
225825 트렌치코트 길이 줄여도 괜찮을까요? 2 수수 2013/03/06 1,196
225824 Brilliant talent! Living Legend! 스피릿이 2013/03/06 424
225823 익산 맛집요.... 3 맛집소개 2013/03/06 4,187
225822 저에겐 어떤옷이 어울릴까요? 6 .... 2013/03/06 1,655
225821 중학교 수학수업 처음인데 abc반으로 나눠서 한대요. 4 초보중등맘 2013/03/06 1,419
225820 분쇄커피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6 호호 2013/03/06 2,987
225819 돌정도 아기 데리고 해외여행 하신분 계세요? 16 여름 2013/03/06 11,587
225818 개들도 검버섯 피나요? 10 2013/03/06 5,217
225817 디자인 하시는분 계심 문의좀 드려요 4 .. 2013/03/06 1,047
225816 보온물병같은 두껑의 고무패킹 냄새제거 1 보온물병 2013/03/06 6,545
225815 팔찌형 교통카드 구입처 아시는분 계신가요? 3 ** 2013/03/06 2,027
225814 울나라가 기초 생필품이나 야채 채소 식품등이 더 비싼 이유가 뭐.. 8 ----- 2013/03/06 1,290
225813 청소년 핸드폰 신청 갯수? 3 궁금 2013/03/06 615
225812 초2어머님 국어 3가 19쪽 은방울꽃 시 좀 알려주세요(급) 1 숙제 2013/03/06 2,127
225811 영화 스토커 봤어요~ 2 쿠킹퀸 2013/03/06 1,714
225810 일하기의 즐거움 4 선인장꽃 2013/03/06 1,159
225809 소변이 잘 안나오면 , 무슨 증상인가요? 5 소변 2013/03/06 2,929
225808 방송3사, ‘식물정부’, 청와대 책임 없다? 1 yjsdm 2013/03/06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