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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뭘해도 연예인을 해야 되는겁니까?

멘붕이다 조회수 : 4,334
작성일 : 2013-01-24 11:04:14

한국에선 연예인을 해야

70억 80억 100억짜리 빌딩도 척척 살 수 있는군요

평생 쥐꼬리만한 월급받는 봉급쟁이들

무슨수로 저런 빌딩 삽니까.

정말 연예인 돈 굴리는거 너무 거품 아닙니까

일부 연예인들 몇몇이 싹쓸이하는 강남의 빌딩 소유 주식부자들

참 부가 부를 부르고 더 극단으로 치닿는거 같네요

IP : 121.130.xxx.22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만큼
    '13.1.24 11:06 AM (116.127.xxx.74)

    그만큼 이름알리기 어렵죠....그 연예인들중에 우리가 이름들으면 알만한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거죠
    우리가 갖는 관심이 홍보고 권력이고 돈이죠뭐...

  • 2. ㅋㅋㅋ
    '13.1.24 11:07 AM (59.10.xxx.139)

    연예인한다고 다 그런거 살수있는거 아니에요

  • 3. ..
    '13.1.24 11:08 AM (180.65.xxx.29)

    거품이라고 하기는 너무 희소하잖아요.
    연예인도 요즘 빽없으면 힘든것 같아요 학벌이 서울대 정도 되던가
    집이 빵빵해 밀어주던가. 저 아는 집도 아버지가 방송사 높은 직에 있는데 아들
    연기자 시킨다고 여기 저기 아버지가 힘쓰더라구요

  • 4. gg
    '13.1.24 11:09 AM (211.218.xxx.115)

    ㅋㅋ 헐리웃 연예인은 섬도 사는데 뭘

    유명인은 아무나 되는줄 아세요 타고나기도 해야하고 그게아님 노력도 엄청나죠

  • 5.
    '13.1.24 11:10 AM (211.219.xxx.152)

    연예인중 0.1%정도나 그런 부를 누리고 알려지는거고 그 중 부풀려지는것도 있는거 같구요
    일반인중에도 성공비융을 그 정도일걸요

  • 6.
    '13.1.24 11:11 AM (122.34.xxx.30)

    연예인 중에서도 백억 대 빌딩 사는 사람은 최상위 3% 군에 속하는 탑연예인이죠. 그걸 쥐꼬리 월급쟁이와 비교하면 어떡하나요. 밥 장사 중에서도 상위 3%는 그런 빌딩 사고, 관직에 있는 탑 3%도 그에 값하는 부를 축적합니다. 연예인 만만하게 보지 마세요. 몇천만 국민에게 그 이름을 인지시키고 사랑받는 사람은 어떤 분야의 탑과 견주더라도 능력과 성실함에서 폄하받을 이유가 없는 난 사람들이에요.

  • 7. .....
    '13.1.24 11:13 AM (116.37.xxx.204)

    월급쟁이도 나름이고
    연예인도 나름이죠.
    내가 못한다고 남도 못하지는 않는답니다.

  • 8. ,,
    '13.1.24 11:15 AM (112.154.xxx.7)

    연예인도1프로정도나 그러고 살지않을런지...

    예전에 산거구 ,그리고 80억을 다 주고사는게아니라 40억정도 주고샀는데 가격이오르고 대출도 거의 반정도인
    연예인들도 많더라구요. 전에 신문에 나왔음 대출이 거의 반 . 현찰 다주고산사람은 거의없음

  • 9. BRBB
    '13.1.24 11:18 AM (222.117.xxx.108)

    불법으로 돈버는것도 아니잖아요..연예인이..
    다 자기를 찾은만큼...
    또 그에대한 댓가를 치르는 경우도 많고..

  • 10. 불법인지 모르죠
    '13.1.24 11:23 AM (121.130.xxx.228)

    탈루하고 불로소득 얻어가는지 아무도 모르죠

    한국사회 연예인들만큼 소득에 대한 자료가 뭐하나 투명한거 있나요?

    연예인들 소득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리고 한평생 예를들어 안성기씨 처럼 오랜세월 인지도를 누리고 명예가 있는 연예인으로
    큰 부를 축적하는건 이해하겠어요

    근데 뭐 문희준 장우혁 같은 애들도 80억 수십억 빌딩을 샀다하니
    걔네들도 아이돌 생활 오래했기때문이라고 하겠지만
    너무 거품 쩐다는거에요

    아이돌 돈버는거보면 진짜 돈 우습다는-

  • 11. 또하나
    '13.1.24 11:24 AM (121.130.xxx.228)

    희소 어쩌고하는데

    잘만든 상품이 되어보려고 발버둥하는것 속엔 상품 그자체가 이미 거품이라는걸 간과하면 안되죠

    희소가 어딨어요 다 뭐든지 그에 걸맞은 가치대로 가야하는데 거품 쩌는벌이들 연예인들에 집중되어있어요

  • 12. BRBB
    '13.1.24 11:33 AM (222.117.xxx.108)

    탈루하고 불로소득 얻는다는것은 그러니까 추측이시잖아요...
    개인의 소득이 투명해야할 이유가 있는건가요?
    탈세하는것은 불법이지만 모두가 공개해야할 의무는 없는거예요.
    상장 법인이면 모를까...
    걔들 해외나가서 돈도 많이 벌어와요...80억 빌딩에 진짜 많이 벌었다 저도 생각했지만
    그거 자체만으로 욕을 먹어야된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 13. 위에
    '13.1.24 11:37 AM (121.130.xxx.228)

    222.117님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식이지요

    덮어놓고 해외에서도 많이 버니까 식으로 타당하게 받아들이시니 문제제기를 못하죠

    모두다 투명하게 공개할수 없더라도 어느 정도것 연예인들의 소득구조에 관한 자료가 있어야한다는거에요
    한 방송사안에서도 출연자 연예인들이 얼마받는지 모른다잖아요
    그런 구조가 잘못되었다는것이죠

  • 14. ....
    '13.1.24 11:40 AM (175.223.xxx.125)

    쯧...
    세상에 공짜는 없듯 걔들도 나름 노력의 댓가입니다.
    남의 돈이라고 쉽게 평가절하하지마세요.
    나름의 고생은 다 하고 살아요.

  • 15. 아니에요
    '13.1.24 11:47 AM (121.130.xxx.228)

    세상 좀 살아보신분들 느끼는거 없습니까?

    돈이 돈을 불러요
    노력의 댓가요?
    허허
    우스운 이야기지요

    백날 노력해도 최저생계비도 못버는 갇힌 통로에서 발버둥치는 하위층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신다면
    노력하는대로 얻는다란 말 못하실꺼에요

    사회시스템의 문제에요
    가진자들은 더 많이 가지고 특정계층(연예인포함)은 그 위에서 엄청난 블로소득을 더 누려요

    과연 공정한 노력의 댓가일까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 16. -_-?
    '13.1.24 11:49 AM (183.98.xxx.90)

    그래서 하고싶은 얘기가 뭔가요?

  • 17. ..
    '13.1.24 11:58 AM (61.74.xxx.243)

    노력의 대가치고는 과한건 사실이고~
    연예인들도 빈부격차가 심한것도 사실이에요~
    근데 우리눈에 보여지는 연예인들이 대부분 돈을 어마어마 하게 버니깐 더 그렇게 느끼실순 있죠..
    사실 듣보잡 아이돌도 팬들한테 조공받는거 보면 진짜 웬만한 월급쟁이들보다 낫더이다~쩝!

  • 18. 그래서 어쩌라구요
    '13.1.24 12:03 PM (180.65.xxx.29)

    똑같이 일해서 똑같이 나누는 사회주의 하자구요?

  • 19. 왜이랭
    '13.1.24 12:07 PM (223.62.xxx.36)

    에쵸티가 몇년간 가수왕했는데 그 인기로 빌딩을 왜 못사염

  • 20. 재능과 노력
    '13.1.24 12:17 PM (125.177.xxx.27)

    모두 공부 열심히 하지만 다 서울대 가는 것 아니고, 전부 주식하지만 모두 대박 치지 못하듯이..
    아주 극소수의 아이들이 성공하는데, 거기에 인생을 건 것 자체가 큰 비용을 치른 거에요.
    탈락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각오하고 올인한 것.
    벌때 알뜰하게 모아서 짠돌이로 빌딩샀다던데..그것 완전 이해되더만..
    일반인도 그 정도 재능에 노력에 운에 따라주었으면 이룬 사람들 많습니다.
    한시대를 풍미한 에쵸티인데,,그 정도는 가능하고 그가 부동산을 했던 시기는 붐이 일던 때였잖아요.
    그리고 대출도 많이 끼어 있을 것이고..

  • 21. 연예인들중에
    '13.1.24 12:30 PM (203.142.xxx.231)

    극히 일부만 그런 부를 누리겠죠.. 그게 기사화가 많이 되서 그렇고요
    그리고 설사 빌딩소유주라고 해도 대출 왕창 껴있는 경우도 많아요

  • 22. ㅋㅋ
    '13.1.24 12:54 PM (211.218.xxx.115)

    그렇게치면 태어날때부터 엄청나게 부자로 태어난 애들은? 왕족은? 뒷돈받는 공직자는?

    괜히 남 잘되는거 배아파 말고 님이나 열심히 사셔요

  • 23.
    '13.1.24 1:11 PM (175.114.xxx.118)

    왜 여기서 이렇게 화를 내세요 -_- 진짜 어쩌라는 건지...
    불쌍한 연예인도 많아요. 퍼센트로 따지면 연예인이 불쌍한 사람은 더 많을 듯.

  • 24. ㅇㅇ
    '13.1.24 1:20 PM (115.41.xxx.216)

    억울하면 연예인 되심이.....

  • 25. ...
    '13.1.24 4:30 PM (221.140.xxx.12)

    요새 주변에도 연예인 되려는 애들 더러 봐요.
    계층이동이 그나마 가장 쉬운 게 연예인인가 봐요. 부, 명성(명예는 아니고)을 한번에 쥘 수 있는 기회니까요.
    아이돌들 어린 나이에 수십억 버는 것 보면 확실히 다른 직업에 비할 바가 아니죠. 그러니 어린 애들 연예인 되려고 그 부모들조차 혈안이 되나 봅니다.

  • 26. ...
    '13.1.24 6:01 PM (210.104.xxx.130)

    빌딩 사는 게 삶의 목표는 아니실텐데요~
    돈 많이 버는 것만이 목표라면 그런 게 가능해 보이는 일을 하는 게 맞겠죠.. 연예인이든 뭐든
    좀 부러울 수는 있지만 화가 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빌딩 같은 거 살만큼 돈을 가져보지 못하는 삶이라도 가치있게 만들도록 해 보세요.

  • 27. 문희준은
    '13.1.24 10:59 PM (14.52.xxx.59)

    사놓은게 오른거고
    장우혁은 모르시겠지만 중국에서 활동 엄청 해요
    지금 빌딩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한류스타입니다
    일본 중국 기타등등에서 긁어모으는 돈이 엄청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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