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라니까
개
개
개
개
개
당장 이부 개라구...
중3딸과의 아침의 대화(?)
이부 아니고 이불...오타 작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동생과 저의 대화도 그랬어요 ㅋㅋㅋㅋ 자려는 동생놈과 일어나서 이불 개라는 동생ㅋㅋㅋㅋ
아...
일어나라고 제발 일어나...
지금 현재 진행형입니다.
저도 중3 딸이에요.
야! 인나... 인나라구.. 빨랑 일어나..
8시넘었어..
8시 20분..
8시 40분..
9시 넘었어~~~
야~~~~
예비고3과의대화예요ㅠㅜㅡ
저희는 반대로..
자라구..
자라구..
언제 잘려구..
진짜 자라구~~~~
고2 아들녀석이 방학되더니 저러고 있어요.
다행히 아침에는 일찍 일어납니다.
알아서 한다고, 어저라구~
예비고3 입니다.
ㅎㅎㅎ 공감가는 원글과 댓글들입니다
자라구. 개라구 듣기 싫겠죠 나두 말하기 싫다구요
근데 얘들이 아냐구요
저두 어쩌라구! 듣기 싫어요
자라구
일어나라구
개라구
치우라구
어쩌라구
다 하는 나는 열받아 돌아가시겠다구 ~~
개학아 제발좀 빨리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