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학도 어머니 힘드시겠어요
김학도 애들 봐주시는데 지병도 있으시고 연세도 있어서
아주 힘들어 하시네요
다행히 54세 젊은 외할머니가 오셔서 도와주니
한결 낫네요.
근데 도우미 좀 쓰지 늙은 어머니한테 왜 모두 맡기는 건지...
1. 김학도씨
'13.1.24 10:44 AM (203.142.xxx.231)나이차이 많이 나는 바둑기사 여자분이랑 결혼하지 않았나요? 몇년전에 아침 라디오 프로에 둘다 고정으로 나오더니 둘이 결혼한다고 하던데..
2. 집이
'13.1.24 11:12 AM (175.121.xxx.225)집이 어딘가요?? 예전에 살았던 동넨데 생소하네요. 아파트외형이 멋지더라구요.
딸아아가 너무 귀여워요. 아프신 부모임께만 의지하지말고 육아도우미 도움받은게 더 나을텐데 안타까워요3. 콕
'13.1.24 11:20 AM (112.162.xxx.93)모두 띠동갑 개띠라고 했어요
32.44.56.68 에효...4. 저도
'13.1.24 12:13 PM (218.38.xxx.4)보면서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스스로 두아이도 못보면서 왜 또 낳은건지 이해불가
5. 티비는
'13.1.24 12:33 PM (203.142.xxx.231)안봤지만, 와이프도 일하나요? 어지간하면 애좀 키워놓고 일나가도 될것 같은데요.
6. ...
'13.1.24 12:40 PM (110.14.xxx.164)주변보면 본인이 안키우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낫더라고요
힘든거 몰라서 그런지...7. 방송
'13.1.24 12:57 PM (121.143.xxx.126)방송에서 어머님 힘드신거 많이 보였지만, 외할머님 오셔서 두분 말씀나누고 하실때 주방에 일하시는분 계시던데요. 아마도 아이들만 보시고 다른 집안일 해주시는분은 계신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3명을 거의 연년생으로 낳으면서 아프시고, 연세많으신분에게 의지하는거 솔직히 자식된 입장에서 너무 이기적인거 같아요.8. ..
'13.1.24 2:37 PM (175.207.xxx.213)주변보면 본인이 안키우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낫더라고요
힘든거 몰라서 그런지...222222222229. 대책없는 학도씨네
'13.1.25 8:22 AM (1.241.xxx.36)애 맡길 능력이 안되면 낳지를 말든가 부모가 베이비시터두 아니구 아침방송 보는데 짜증나더이다. 뭔 자랑이라구 새끼들 이쁜거 세째난거 자랑할라구 방송나온거 같은데 암튼 병든 시어머니만 죽어나더군요.
10. 정말
'13.1.25 9:07 AM (121.151.xxx.247)키워보지않으면 모르나봐요
이웃에 쌍둥이낳고 시어머니가 같이 살면서 봐주다가
셋째가지고 부부둘이서 밖에서 파티하고 집에와서 얘기했더니
이번에 셋째를 가졌단 말을듣고 시어머니가 통곡하면서 엉엉 울더래요.
결국 이번엔 친정어머니가 하던일 그만두고 딸집에 가셨내요
다행히 양가 어머니만 계셔서 어머니둘이서 셋을 돌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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