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학도 어머니 힘드시겠어요

음^^ 조회수 : 6,161
작성일 : 2013-01-24 10:31:14
지금 여유만만 보는데 어휴, 보는 제가 다 힘드네요
김학도 애들 봐주시는데 지병도 있으시고 연세도 있어서
아주 힘들어 하시네요
다행히 54세 젊은 외할머니가 오셔서 도와주니
한결 낫네요.
근데 도우미 좀 쓰지 늙은 어머니한테 왜 모두 맡기는 건지...

IP : 39.7.xxx.1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학도씨
    '13.1.24 10:44 AM (203.142.xxx.231)

    나이차이 많이 나는 바둑기사 여자분이랑 결혼하지 않았나요? 몇년전에 아침 라디오 프로에 둘다 고정으로 나오더니 둘이 결혼한다고 하던데..

  • 2. 집이
    '13.1.24 11:12 AM (175.121.xxx.225)

    집이 어딘가요?? 예전에 살았던 동넨데 생소하네요. 아파트외형이 멋지더라구요.
    딸아아가 너무 귀여워요. 아프신 부모임께만 의지하지말고 육아도우미 도움받은게 더 나을텐데 안타까워요

  • 3.
    '13.1.24 11:20 AM (112.162.xxx.93)

    모두 띠동갑 개띠라고 했어요
    32.44.56.68 에효...

  • 4. 저도
    '13.1.24 12:13 PM (218.38.xxx.4)

    보면서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스스로 두아이도 못보면서 왜 또 낳은건지 이해불가

  • 5. 티비는
    '13.1.24 12:33 PM (203.142.xxx.231)

    안봤지만, 와이프도 일하나요? 어지간하면 애좀 키워놓고 일나가도 될것 같은데요.

  • 6. ...
    '13.1.24 12:40 PM (110.14.xxx.164)

    주변보면 본인이 안키우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낫더라고요
    힘든거 몰라서 그런지...

  • 7. 방송
    '13.1.24 12:57 PM (121.143.xxx.126)

    방송에서 어머님 힘드신거 많이 보였지만, 외할머님 오셔서 두분 말씀나누고 하실때 주방에 일하시는분 계시던데요. 아마도 아이들만 보시고 다른 집안일 해주시는분은 계신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3명을 거의 연년생으로 낳으면서 아프시고, 연세많으신분에게 의지하는거 솔직히 자식된 입장에서 너무 이기적인거 같아요.

  • 8. ..
    '13.1.24 2:37 PM (175.207.xxx.213)

    주변보면 본인이 안키우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낫더라고요
    힘든거 몰라서 그런지...22222222222

  • 9. 대책없는 학도씨네
    '13.1.25 8:22 AM (1.241.xxx.36)

    애 맡길 능력이 안되면 낳지를 말든가 부모가 베이비시터두 아니구 아침방송 보는데 짜증나더이다. 뭔 자랑이라구 새끼들 이쁜거 세째난거 자랑할라구 방송나온거 같은데 암튼 병든 시어머니만 죽어나더군요.

  • 10. 정말
    '13.1.25 9:07 AM (121.151.xxx.247)

    키워보지않으면 모르나봐요
    이웃에 쌍둥이낳고 시어머니가 같이 살면서 봐주다가
    셋째가지고 부부둘이서 밖에서 파티하고 집에와서 얘기했더니
    이번에 셋째를 가졌단 말을듣고 시어머니가 통곡하면서 엉엉 울더래요.
    결국 이번엔 친정어머니가 하던일 그만두고 딸집에 가셨내요

    다행히 양가 어머니만 계셔서 어머니둘이서 셋을 돌보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414 주말부부 또는 주말연인 4 ㄴㄴ 2013/02/25 1,530
222413 군자란 언제 4 피나요? 2013/02/25 637
222412 조미김으로 김밥쌀수있나요? 13 급질 2013/02/25 5,903
222411 오리 기름은 먹어도 되나요? 8 햇볕쬐자. 2013/02/25 6,659
222410 쌍둥이 사주 8 궁금 2013/02/25 3,471
222409 아들 25세인데요 실비보험에 대해 묻고 싶어요 6 실비 2013/02/25 1,081
222408 금슬 좋고 사이좋은 부부이신 분들.. 59 새댁 2013/02/25 16,401
222407 파산신청은,,재산보다 빚이 더 많아야만 신청할수 있나요? 3 ... 2013/02/25 1,714
222406 여고생들 요즘 대부분 자기가 옷 사입나요? 9 ... 2013/02/25 1,389
222405 Big booty bitches 무슨 뜻인가요? 6 ... 2013/02/25 3,802
222404 보톡스 잘 아시는 분 질문드려요 공감 2013/02/25 418
222403 뉴욕 한달 여행의 필수품은 무엇일까요? 8 떠나고 싶오.. 2013/02/25 2,267
222402 헉.. 탄허스님..놀랐어요. 7 충격 2013/02/25 6,891
222401 부천, 역곡 사시는 분들 주택구입 조언주세요. 2 동글이 2013/02/25 1,195
222400 어른이 어른다워야 어른대접을 하는거 아닌가요? 6 진짜 짜증 2013/02/25 2,291
222399 온 집안 가득 삼겹살 냄새가 안빠져요 ㅜ 10 ㅜㅜ 2013/02/25 3,832
222398 알아두면 좋은 '명예훼손' 관련 법상식 법상식 2013/02/25 913
222397 엄마땜에 미쳐버리겠네요 1 ㅁㅁㅁㅁㅁ 2013/02/25 1,043
222396 초등과외수업 받는중인데..... 8 이벤트 2013/02/25 2,987
222395 집안 곳곳 버릴것 모으니 많네요. 13 얼음동동감주.. 2013/02/25 3,776
222394 지금부산한화콘도예요 근처에분식집있나요? 2 감사 2013/02/25 1,030
222393 스탠드....LED 와 5파장..어떤게 더 나은가요? 1 중등아이 2013/02/25 1,958
222392 낼 졸업식.... 마음 2013/02/25 790
222391 봄옷(아우터)사려는데..검은색상은 별루일까요? 고민 2013/02/25 484
222390 알메주로 장 담궈보신분 계신가요? 4 시험 2013/02/25 2,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