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때비누로 머리를 감으면 어떨까요?

혹시 조회수 : 4,649
작성일 : 2013-01-24 04:30:59
나이가 드니 머리숱도 많이 빠지고 정수리가 휑한 느낌이예요.
두피를 깨끗히 해야 머리칼이 빠지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하여
때비누로 머리를 감으면 어떨까 싶은데 혹시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비누로 감으면 머리칼이 뻣뻣하다지만 
마지막 헹굼에 식초 한 방울 섞어 헹구면 괜찮지 않을까 상상중.^^
IP : 70.68.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1.24 4:34 AM (70.68.xxx.167)

    그리고 매일 때비누로 때밀지 않고 그냥 샤워만 한다면 피부가 건조해질까요?
    샤워 끝나고나서 로션바르는데 때가 밀리면 낭패. ^^

  • 2. 반가워서리^^
    '13.1.24 8:21 AM (119.64.xxx.91)

    로긴했네요
    저 때비누로 머리 감은지 일주일째
    결론은,. 대만족
    비누로 한달전부터 감았었는데
    좀 뻣뻣하달까?
    근데 이때비누는 샴푸랑 별차이없네요
    전 무궁화말고 옥션에서 저렴하고 크기도 큰거 샀어요
    앞으로도 계속 때비누로 머리 세수 샤워 할듯싶어요
    마지막 헹궁물에 식초 서너방울 기억하시고,,

  • 3. 이어서
    '13.1.24 8:29 AM (119.64.xxx.91)

    비누로 감으면 좋은게 헹굼이 빨라요. 때비누로 감 으니 개운하더라구요. 샤워도 해봤는데 세수비누보다 좀더 개운한듯,,
    샤워는 드라마틱한효과는 모르겠구요, 머리감기는 비누에비해 확실히 좋아요. 몸씻는데는 때비누만 쓰렵니다. 광신도 간증같네요 ㅋㅋ

  • 4. ...
    '13.1.24 8:32 AM (115.143.xxx.168)

    저는 다른 비누로 일년 감았는데,
    머리 다 갈라졌어요.
    제 머리가 건성이라서 그런건지...

  • 5. ...
    '13.1.24 9:30 AM (220.72.xxx.168)

    때비누 말고 일반 비누로 감아보세요.
    저는 탈모가 심해서 진작에 샴푸대신 비누로 감아요.
    때비누는 기름이나 각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자극이 심할 수 있거든요.
    한두번이라면 모를까...
    그리고 비누로 감으면 아주 시원하긴 한데, 비누 종류에 따라 기름제거가 너무 뛰어나면
    모발이 너무 푸석거리니까 가끔 헤어 에센스같은거 발라주셔야 해요.

  • 6. 때비누가
    '13.1.24 12:35 PM (211.224.xxx.193)

    목욕탕서 파는 그 때비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82서 애기하는 때비누가 저 목욕탕 때비눈가요 무궁화서 나오는 때비눈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036 정신 못차린 변태소굴 일베 또 수지 성희롱 4 뉴스클리핑 2013/01/26 1,804
211035 서울에서 분당 서현역쪽으로 이직하는데 집은 어디로 구하는게 좋을.. 1 신선할걸 2013/01/26 1,341
211034 대학 진학 후 딸아이가 너무 속상해하네요.. 78 참씁쓸합니다.. 2013/01/26 18,846
211033 친정 아빠와 인연을 끊는거..어떻게 생각하세요? 37 투명구슬 2013/01/26 10,798
211032 계속 이 회사에 몸담아야 하는지 6 .. 2013/01/26 1,387
211031 SOS!! 82 CSI 5 급한여자 2013/01/26 1,845
211030 못하는 게 많은 사람 3 못만사 2013/01/26 1,499
211029 에린 브로코비치 다시 봐도 넘 재밌네요 5 에린 2013/01/26 1,470
211028 어깨닫는 정도의 머리는 무슨 파마가 어울릴까요? 3 파마머리 2013/01/26 2,123
211027 싸우면 집나가는 남편 5 바보 2013/01/26 8,654
211026 이웃집꽃미남에서요... 8 ... 2013/01/26 1,809
211025 신경숙...어디선가 나를 찾는 벨소리 읽을만 한가요? 5 2013/01/26 1,653
211024 취미로 성악배우시는 분 계시나요? 멋진 삶 2013/01/26 905
211023 술마실때마다 매번 같은실수하는 남편, 어떻게 고치죠? 3 1111 2013/01/26 1,159
211022 살이 너무 잘 빠져서 약간 걱정되요 (염장글 정말 아님) 13 살살 2013/01/26 4,343
211021 위탄보셨나요?? 15 ^^ 2013/01/26 3,362
211020 스케이트 타보니 재미도있고 운동효과 좋네요 2 치즈머핀 2013/01/26 1,422
211019 도화살이라는 거 정말 있나요? 4 바람 2013/01/26 6,047
211018 막.. 밥이 먹고 싶어요ㅠㅠ 25 걸신녀 2013/01/26 3,000
211017 과메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과메기 2013/01/26 1,272
211016 사랑과 전쟁..남자 9 아까 2013/01/26 2,874
211015 독신 결심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10 로즈몽 2013/01/26 4,569
211014 의류 브랜드 3 .... 2013/01/26 945
211013 혹시 나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하시는 것 있으세요? 2 2013/01/26 805
211012 사치하는 남편 6 좋은점?? 2013/01/26 2,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