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24에서 싸게 팔길래 속는셈치고 볼라고 샀었는데요.
만화영화니 애들이 한번만 봐도 남겠거니 하고 별 기대없이 봤는데..
여운이 남네요.
음악도 좋았구요..
자식을 키우는 사람으로 곰도 엄마도 이해되고 ...
눈물도 찔끔 나던데요.
혹시 보신분 안계신가요?
어떠셨어요?
예$ 24에서 싸게 팔길래 속는셈치고 볼라고 샀었는데요.
만화영화니 애들이 한번만 봐도 남겠거니 하고 별 기대없이 봤는데..
여운이 남네요.
음악도 좋았구요..
자식을 키우는 사람으로 곰도 엄마도 이해되고 ...
눈물도 찔끔 나던데요.
혹시 보신분 안계신가요?
어떠셨어요?
아주 오래전에 극장에서 잠시 상영할때 봤었는데 이제는 가물가물 하지만 참 괜찮은 애니였다는 기억만 나네요
둘째가 서너살 때 같이 봤는데 보다가 아기가 정말 서럽게 울더군요.
왜 그러냐고 물으니 당시 문장으로 겨우 말하기 시작한 아기가 "곰이 아가를 데려가쪄... 엄마 없쪄..."하며 오래 울었던 기억이 나요.
그 뒤로 그 dvd 껍데기만 봐도 울었어요.
저도 슬프더군요
아 극장에서 상영됐던 영화였군요. 몰랐어요.
우리 애들도 여러번 보더군요..감동이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