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니보일이나 닉혼비 작품 좋아하시는분있으세요 ?

82님들중 조회수 : 818
작성일 : 2013-01-24 01:25:51

젊었을때 본 대니보일의 쉘로우 그레이브..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고,그래서인지 늘 맘속에 담아두는 영화에요. 그후에 나온 트레인스포팅의 강렬함은 몇년동안 여운이 계속 되었어요. 20대때 너무나 좋아하던 영화에요.

그리고 볼수록 젊어지는 느낌이 드는 닉혼비의 작품들... 어바웃어 보이 , 하이피델리티같은 위모와 위트가 통통튀는..

요즘 아이들도 이런작품들 좋아하나 모르겠네요.

책도 영화도 옛날만하지 않으니 저 되게 늙었나봐요.

하긴 어바웃어 보이의 귀여운 소년 마커스가 저리 컸으니요...

82님들중 이런작품 좋아하실분 계실려나 오밤중에 궁금하네요...

 

IP : 14.52.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1.24 1:28 AM (112.152.xxx.2)

    피버피치만 읽어서 별로 드릴말씀이... 아하하하...

  • 2. ..
    '13.1.24 1:37 AM (211.202.xxx.218)

    대니보일은 좋아합니다. 트레인스포팅은 거의 열병과 같았죠.

  • 3. 트레인스포팅
    '13.1.24 2:28 AM (128.103.xxx.155)

    저도 좋아해요. 거기 나오는 음악 다 좋아하구요.

  • 4. 트레인스포팅
    '13.1.24 9:16 AM (116.126.xxx.214)

    의 열풍으로 그와 비슷한 류의 영화까지도 많이 보고 원조격인 스탠리큐브릭 감독의 킬링 으로 마무리한 기억이 납니다. 대니보일의 밀리언.. 으로 시작한 영화도 재밌어요

  • 5. 와..
    '13.1.24 2:02 PM (210.121.xxx.253)

    대니보일 쉘로우 그레이브.. 거의 인생의 영화였어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추억의 제목..
    트레인스포팅.. 너무 좋아해서 OST 닳도록 들었었구요. 심지어 가사도 너무 훌륭했던 기억.

    대니보일의 밀리언 어쩌구, 찾아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617 해외 거주시 초등 저학년생 필수로 가져가야할 도서 알려주세요. 5 초등 2013/02/20 623
220616 부산에서 2,3시간 거리의 좋은 절 4 힐링이 목적.. 2013/02/20 1,227
220615 나경원,조윤선 둘다 엘리트에다가 참 이쁘고 그러네요.. 28 ㅡㅡ 2013/02/20 5,129
220614 얘기할 사람도 없는 직장 계속 다녀야 할까요? 7 속상해요 2013/02/20 1,850
220613 하루 세끼를 다 어린이집에서 먹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집밥 2013/02/20 2,737
220612 걸을때마다 무릎에서 소리가 나요 1 질문 2013/02/20 962
220611 순천만 여행을 올해는 꼭 하려고 하는데 7 찡찡이 2013/02/20 1,313
220610 'CIA'출신 김종훈 "미국은 나의조국" 이계덕기자 2013/02/20 639
220609 전세재계약 문의해요~ 대학자취생이예요~~ 6 전세재계약문.. 2013/02/20 618
220608 혹시 현대 엠코 다니시는 분~! 디게춥네. 2013/02/20 474
220607 곰팡이 난 집 들어가도 될까요 5 전세난 2013/02/20 1,574
220606 heating vent 가 무슨 뜻인지 3 ^^ 2013/02/20 1,224
220605 선진국에서도 기름병 같은 걸 플라스틱에 용기에 파나요? 8 환경호르몬 2013/02/20 1,886
220604 부모님 임플랜트 하신 적 있으신 분~! 5 2013/02/20 753
220603 단체 전주여행 문의입니다., 전주사시는 분들 도움 플리즈~~~ 11 여고 동창생.. 2013/02/20 966
220602 이런증상, 왜그럴까요? 1 gks 2013/02/20 413
220601 아이폰5 냐~ 옵뷰2냐~고민입니다...흐엉..ㅠ 7 sun 2013/02/20 1,182
220600 연말정산을 180만원을 더 내야해요ㅠㅠ 16 갑자기 2013/02/20 4,239
220599 해조류가 소화가 잘 되나요? 1 화초엄니 2013/02/20 1,772
220598 과외할 때요... 7 원래 2013/02/20 1,356
220597 20대 입장에서 문과는 무조건 학벌입니다. 32 보수주의자 2013/02/20 12,336
220596 애국단체, ‘조웅목사’ 검찰 고발!! 1 참맛 2013/02/20 506
220595 브라우저 뭐 쓰세요? 5 겟츠 2013/02/20 495
220594 (급질)생리미루는 약을먹었는데 생리를 해요. 6 .. 2013/02/20 47,260
220593 18대 한국 대선 부정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유엔에 청원합니다 .. 1 green 2013/02/20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