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숙부터 송선미까지…故장자연 사건,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

호박덩쿨 조회수 : 4,546
작성일 : 2013-01-23 22:22:41

이미숙부터 송선미까지…故장자연 사건,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

 

 

무슨 발언했길래…탤런트 송선미 '불구속 입건(ytn)

 

 

이미숙은 패소하고 송선미는 민,형사 고발되고 ..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 역시 재판 진행중이고 ..

과거 장자연 관련 인물들은 호되게 당하는군요

 

 

 

참으로 안타깝네요 ..

 

빛이 어둠을 이기지 못하고

정의가 패하는 것을 보면서요

(* 빛이 이기지못하니 가짜 연예지망생 성매매 알선 모방범죄까지 생겨남)

 

 

이런거보면 ‘정의는 한번도 패한적이 없는게 아니라’

최소한 한국사회에서만큼은 숱하게 패하는거 같애요

 

이런거 보면

 

예수의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는

어쩌다 한번 이겼단 소리 같아요!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맨날 이기고

세습목사들은 날마다 좋아죽겠지만

 

정작 교회개혁연대같은 빛의 무리는

고통과 신음속에서 하루하루 보내며

맨날 깨지는게 한국현실인거 같아요(끝)

 

 

한국아! Korea야!

너희 종말을 어찌하려느냐?

너희는 너희 죄(악업)를 쌓는도다!

 

 

http://etv.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2142137

http://www.ytn.co.kr/_ln/0103_201301231552130061

IP : 61.102.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1.23 10:23 PM (61.102.xxx.186)

    음냐냐*^^*

  • 2. 물고기
    '13.1.23 10:28 PM (220.93.xxx.191)

    송선미는 왜..........?-?

  • 3. 호박덩쿨
    '13.1.23 10:30 PM (61.102.xxx.186)

    송선미도 관련있지 않나요?
    (그냥 같은 소속사일 뿐인가요)

  • 4. ...
    '13.1.23 11:21 PM (211.234.xxx.11)

    이미숙도 어두움의 한 부분이죠.
    어린 후배 이용하고 죽음에 이르게 했을지 모르는데...

  • 5. 포실포실
    '13.1.23 11:55 PM (60.241.xxx.111)

    한국에선 조선 건국 이후 600년 동안
    정의가 이긴 적이 두 번 뿐입니다.

    김대중 당선과 노무현 당선.

    그러나 노무현은 솔직히 패배로 끝났고
    김대중도 극우 매국노 쿠데타 유신본당 김종필과의 연정으로
    하고싶은 대로 못하고 끝났지요,
    전두환조차 단죄하지 못했음.

    결국 한국에서는 정의가 제대로 이긴 적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202 스모키디종 소스 판매처나 레시피 부탁드려요 소스 2013/03/15 749
230201 아파트전세 계약할 때 4년 해달라고 하면 해줄까요? 8 전세 2013/03/15 4,406
230200 탄수화물 중독일까요? 5 빵순이 2013/03/15 1,549
230199 음모랑 겨털나면 2년안에 정말 성장 끝나나요? 12 궁금 2013/03/15 13,358
230198 이번 연아..뱀파이어의 ... 8 몰라서요.... 2013/03/15 2,250
230197 롱헤어 뿌리부분에 볼륨살리려면 어떤파마 해야하나요?? 1 이런머리어떻.. 2013/03/15 1,495
230196 나이가 40인데 차없는 남자 24 mm 2013/03/15 8,303
230195 사기... 별 거지 같은 사기(스팸)전화 4 anycoo.. 2013/03/15 1,007
230194 마오 의상을 보면서, 일본과 우리의 취향차 인가요? 15 ... 2013/03/15 4,556
230193 서울국세청, 팀 차원서 조직적으로 뇌물 받았다 참맛 2013/03/15 422
230192 조용필의 홀로 아리랑이 그렇게 슬픈 노래인지..몰랐습니다. 2 눈물 2013/03/15 1,379
230191 6월의 코타키나발루 날씨 궁금해요 2013/03/15 5,928
230190 고도원의 아이들 캠프 2 ... 2013/03/15 990
230189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마우스클릭”만으로 확인가능? 꼬로로89 2013/03/15 435
230188 82님들, 이옷 어떤지 봐 주세요.. 8 지름신 2013/03/15 1,353
230187 힉스 입자가 인류에게 주어졌으니 나는 타임머쉰 타고 랄라라~ 6 호박덩쿨 2013/03/15 1,141
230186 헛개열매향이 윈래 술냄새 비슷한가요? 프린세스 2013/03/15 516
230185 역사학자 이덕일씨 책, 어때요? 8 .. 2013/03/15 965
230184 강아지들 1년쯤 되면 소변횟수가 주나요 4 .. 2013/03/15 2,747
230183 금요일이지만 우울하네요~ㅠㅠ 1 .'ㅠㅠ'... 2013/03/15 573
230182 남자들이 인정하기 싫은 것 5 한맥유키 2013/03/15 1,273
230181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3 사람 2013/03/15 1,480
230180 통기타 배우는데 클래식기타로 가능할까요? 7 기타 2013/03/15 1,040
230179 남편 잔소리에 대처하는 방법좀 3 알려주세요 2013/03/15 1,484
230178 뽀빠이 여자친구 올리브 닮았다면 어떤 느낌인가요? 22 궁금 2013/03/15 4,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