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두빚는것까지는 좋았는데....

이와중에 조회수 : 2,840
작성일 : 2013-01-23 22:21:46
만두를 빚는것까지는 좋았는데, 결국, 두개나 호호 불어가며 먹었어요
올겨울 부쩍 살이 오른것같아서  아침,점심만 먹고 저녁은 생략하기로 했는데, 김치만두 익어가는 맛난 냄새에 그만.....ㅠ
집에서 직접 빚어먹어보니, 어지간하게 맛나게하는 만두 전문점것 아니고는 이제 인스턴트 만두는 못먹겠다고 식구들도 아우성.....ㅠ
그래도 더이상 안먹고 딱 두개만 먹었으니 다행이라고 해주셔요......ㅎㅎ  -.-;;;;
IP : 122.32.xxx.1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 10:24 PM (1.225.xxx.2)

    네, 다행이에요. ^^*
    내일 몽땅 다 드셔버리는거 아니에요? ㅎㅎ

  • 2. 내인생의선물
    '13.1.23 10:24 PM (211.108.xxx.247)

    ㅋㅋ 집에선 대충 만들어두 시판 인스턴트맛에 댈게 못되죠ㅋㅋㅋ 궁디팡팡 잘 하셨어요ㅋㅋ

  • 3. 저는
    '13.1.23 10:24 PM (14.52.xxx.192)

    한번 할때 100개 정도 하는데
    찌면서 만들다 보니
    만들면서 20개는 먹어요.
    파는 만두는 4개이상 절대 못먹는데...
    집에서 만드는 만두는 아무리 먹어도 안질려요.

  • 4. 저는
    '13.1.23 10:27 PM (175.211.xxx.21)

    아무리 정성을 쏟아도 파는게 맛나니 아쩌죠--;;
    심지어 집안식구들 조차도 먹지도 않는거 왜 만드냐고...흑흑

  • 5. 원글이
    '13.1.23 10:29 PM (122.32.xxx.174)

    음식솜씨가 특별히 있는 편은 아니지만(그렇다고 완전 꽝도 아닌....)만두와 도토리묵은 파는것보다는, 집에서 직접 만든게 더 맛나더만요
    도토리묵도 팔이 빠질것같이 아파서 그렇치 탱글 탱글 쫀득 쫀득한 그 맛에 빠지면, 귀찮아도 직접 해먹게 되더만요....ㅎㅎ

  • 6. 물고기
    '13.1.23 10:30 PM (220.93.xxx.191)

    다행이네요
    저라면 10개는 먹었을걸요~

  • 7. ^^
    '13.1.23 10:30 PM (59.7.xxx.88)

    두개면 완전 선방.. 여기서 더드시지나마세요~~

  • 8. ㅇㅇ
    '13.1.23 10:54 PM (218.38.xxx.231)

    엥?? 이십개 아니구요??? ㅋㅋㅋ
    저는 앉은자리 왕김치만두 여섯개가 간식인지라...

  • 9. 아오
    '13.1.23 10:58 PM (223.62.xxx.167)

    레시피! 레시피!

  • 10. 저도
    '13.1.23 11:07 PM (119.69.xxx.216)

    레시피가 궁금하네요.

  • 11. 유지니맘
    '13.1.23 11:26 PM (61.77.xxx.127)

    어떻게 두개만 드시고 땡 !! 하셨는지 레시피보다 그게 더 궁금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914 집에서 노는 백수..답답해 미칠꺼 같아요.. 3 nn 2013/04/08 3,034
237913 초등1학년 조카를 봐주려고 하는데 돈을 얼마정도 받아야될까요?|.. 20 YJS 2013/04/08 2,586
237912 오늘 코닥 작살나네요-_ㅡ;; 11 ,,, 2013/04/08 3,557
237911 수입차 타시는 분들 네비게이션은 어떻게 하시나요? 3 .... 2013/04/08 847
237910 분당이 지금 플래카드로 난리네요. 30 음... 2013/04/08 19,237
237909 막장 또는 된장, 3 ?? 2013/04/08 847
237908 더바이러스랑 세계의끝 둘중에 어떤거 보세요? 바람부는바다.. 2013/04/08 765
237907 일하는 여자도 안부럽고, 돈많은집 사모님도 싫어요 17 나는 2013/04/08 6,009
237906 가사도우미, YWCA 말고 구할수 있는 업체가 어딘가요? 5 질문 2013/04/08 1,709
237905 학교에서 정해준 권장도서 다 사시나요? 5 학부모 2013/04/08 734
237904 현대 캠핑카의 본색 2 헐 이게 뭐.. 2013/04/08 2,365
237903 얼굴만 돼지 8 흠.. 2013/04/08 1,393
237902 개념과 유형 개념 2013/04/08 461
237901 168정도 키에 57키로 10 몸무게 2013/04/08 4,064
237900 알리오 올리오 잘해먹는데요.. 항상 면이 뭉쳐요. 5 밀크 2013/04/08 1,304
237899 엄마가 자기 딸한테 "머리 좀 잘라라" 5 고집 2013/04/08 1,479
237898 페이스북 쓰시는 분.. 1 .. 2013/04/08 693
237897 아베나 홀리스터 싸게 사는 방법 알려주세요 1 2013/04/08 670
237896 요즘은 채소라는 말을 주로 쓰나봐요? 11 야채? 2013/04/08 2,256
237895 가죽공예 vs 도예 .. 뭐가 더 배우고 싶으세요?? 8 포에버앤에버.. 2013/04/08 1,721
237894 저도 평일낮에 우아하게 백화점 거닐고 싶네요. 12 ㅇㅇ 2013/04/08 3,526
237893 유치원생 아이가 이웃집 토토로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6 도나리 2013/04/08 1,069
237892 38주 접어들어요 애기 잘 내려오게 하는 방법?? 4 운동 2013/04/08 1,317
237891 맛있는 맥주음료.... 4 봄바람 2013/04/08 707
237890 출근하지 말라 한다고.... 7 두괭이..... 2013/04/08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