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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명품드라마다 생각하시는거 두세개만 적어주세요

종영된드라마중 조회수 : 14,649
작성일 : 2013-01-23 22:15:38

머리도 복잡하고  드라마 속에 한번 빠져 보려고요

드라마 본게 몇개 없어요.

다 소문듣고 본거.

 

겨울연가. 발리에서 생긴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 고맙습니다

 봤어요.

IP : 122.40.xxx.41
2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
    '13.1.23 10:16 PM (223.62.xxx.3)

    그들이 사는 세상
    보통의 연애
    연애시대

  • 2. ㅁㅁㅁ
    '13.1.23 10:18 PM (112.152.xxx.2)

    30대 중반이시면 응답하라 1997

  • 3. 그.사.세
    '13.1.23 10:19 PM (147.46.xxx.224)

    현빈 나오는 그들이 사는 세상이요.
    그 전 작품 하나 더 있는데 제목이...ㅠ,ㅠ

  • 4. 설마
    '13.1.23 10:19 PM (39.113.xxx.160)

    '네 멋대로 해라'를 아직 안 보신 건가요?
    제 생애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꼭 보세요.^^

  • 5. ..
    '13.1.23 10:20 PM (180.92.xxx.117)

    인현왕후의남자
    연애시대
    응답하라1997

  • 6. 물고기
    '13.1.23 10:20 PM (220.93.xxx.191)

    내마음이 들리니

  • 7. 저는
    '13.1.23 10:20 PM (210.106.xxx.187)

    소울메이트
    연애시대
    성균관스캔들
    내이름은김삼순
    커프프린스

  • 8. 쏘울 1945
    '13.1.23 10:20 PM (60.241.xxx.111)

    백년 전쟁
    만주의 친일파 등등의 스토리에
    로맨스까지 들어 있는 드라마.

    실존 인물인 이강국과 김수임의 이야기에
    여운형 이승만 박창주(김창룡) 문석경(모윤숙)
    등 여러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까지 흥미진진하게 묘사.

  • 9. 왔다초코바
    '13.1.23 10:21 PM (124.195.xxx.104)

    거짓말이요..

  • 10. 하트무지개
    '13.1.23 10:21 PM (211.44.xxx.95)

    그들이 사는 세상
    연애시대

    경성스캔들

  • 11. 노희경표 드라마가
    '13.1.23 10:22 PM (211.215.xxx.160)

    극본의 완성도는 노희경씨 드라마가 최고죠
    그사세도 좋고 빠담빠담도 좋아요 예전거 찾아봐도 좋구요 권석장 피디 파스타 최근의 골든타임도 좋구요 좀된건 엄태웅의 부활 그리고 케세라세라 소울메이트요

  • 12. ...
    '13.1.23 10:22 PM (182.211.xxx.42)

    엄태웅 나왔던 부활이요

  • 13. 쪼꼬
    '13.1.23 10:23 PM (182.172.xxx.24)

    웃고 즐기고 싶을때 환상의 커플
    4편으로 깔끔하니 끝나고 여운느끼고 싶으면
    보통의 연애

    지금 보고 있는 걸로는 학교2013, 무자식 상팔자,이웃집 꽃미남.
    요렇게 3개 진짜 재밌네요

  • 14. ..
    '13.1.23 10:23 PM (211.202.xxx.192)

    히어로(이준기)
    성균관 스캔들
    경성 스캔들
    킹 투 하츠

  • 15.
    '13.1.23 10:24 PM (182.213.xxx.61)

    내멋대로해라, 내이름은김삼순, 그들이사는세상

  • 16. ..
    '13.1.23 10:24 PM (119.202.xxx.99)

    연애시대, 다모

  • 17. 굴음
    '13.1.23 10:24 PM (58.124.xxx.90)

    노희경작가 드라마는 다 추천해요. 가장 최근작인 그들이사는세상, 굿바이솔로부터 보세요. 그리고 위에도 나왔지만 내멋대로해라, 연애시대도 추천요.

  • 18. ㅇㅇ
    '13.1.23 10:25 PM (211.179.xxx.254)

    네 멋대로 해라
    꼭 보세요.

  • 19. 저도
    '13.1.23 10:25 PM (121.157.xxx.193)

    노희경작가의 거짓말 이요..

    최고죠..

  • 20. ...
    '13.1.23 10:25 PM (211.216.xxx.208)

    파랑새는있다
    커피프린스
    막돼영애씨

  • 21. 나다
    '13.1.23 10:28 PM (218.237.xxx.248)

    부활, 다모, 네 멋대로 해라.
    최고입니다.

  • 22. ...
    '13.1.23 10:29 PM (180.0.xxx.112)

    저는 옥탑방고양이,서울의달...

  • 23. 아!
    '13.1.23 10:29 PM (211.215.xxx.160)

    태릉선수촌 떨리는 가슴도 너무 좋아요
    참 저는 별순검 시리즈도 좋았는데
    요즘 대세인 이종혁 류승룡씨 등 다 거쳐갔다는
    참 예전 엠비씨 드라마가 그립네요

  • 24. ...
    '13.1.23 10:29 PM (222.97.xxx.185)

    근데 지나간 드라마는 어디서 어떻게보죠?

  • 25. ...
    '13.1.23 10:30 PM (114.207.xxx.66)

    다모와 굿바이솔로

  • 26. ..
    '13.1.23 10:30 PM (112.202.xxx.64)

    마왕, 거짓말, 네 멋대로 해라..

  • 27. 드라마수니
    '13.1.23 10:31 PM (123.214.xxx.42)

    로열패밀리, 시크릿가든, 추노,그대 웃어요,해를 품은 달, 쾌걸 춘향, 검사 프린세스, 파트너 ,추적자, 마왕, 싸인, 유령

    모두 끝까지 재밌게 봤어요. 내용은 모두 좋으니 배우골라 암거나 보세요. 뒤 두편은 혼자보기 무서운 단점이 있네요.

  • 28. ,,,,
    '13.1.23 10:36 PM (117.111.xxx.176)

    연애시대,,,추적자,,,성균관스캔들.

  • 29. 왔다초코바
    '13.1.23 10:36 PM (124.195.xxx.104)

    거짓말 다시 볼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 30. ~~
    '13.1.23 10:37 PM (125.187.xxx.175)

    연애시대, 베토벤 바이러스, 하얀 거탑

  • 31. ^^
    '13.1.23 10:38 PM (114.206.xxx.117)

    저장할께요 감사^^

  • 32. ...
    '13.1.23 10:38 PM (220.117.xxx.135)

    안본게 많아서 ..
    그래도 본중에 꼽자면
    추적자,김삼순,발리에서생긴일,커피프린스

  • 33. 저는
    '13.1.23 10:39 PM (121.178.xxx.87)

    "얼렁뚱땅 흥신소"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정말 정말 재미있습니다.
    실컷 웃으며 보고 감동도 있습니다.
    연애시대를 쓴 김연선 작가의
    주몽에 묻혀버린 비운의 명작ㅠㅠ

  • 34. 케이비에스
    '13.1.23 10:39 PM (203.236.xxx.249)

    당연히 ㅡ부활ㅡ 입니다

  • 35. ....
    '13.1.23 10:40 PM (14.46.xxx.201)

    최고의 드라마 라면
    전 다모 요

  • 36. 당연히
    '13.1.23 10:40 PM (1.247.xxx.247)

    네 멋대로 해라..

  • 37. 초승달님
    '13.1.23 10:41 PM (124.54.xxx.85)

    저도 목록에 없는 걸로
    메리 대구 공방전
    얼렁 뚱딴 흥신소
    케사 단막극 습지 생태 보고서

  • 38. Innn
    '13.1.23 10:41 PM (175.223.xxx.180)

    그들이사는세상 저도 추천이에요^^
    그리구 8부작정도되는 드라마 추천 하나 있는데..
    제목이 정확히 기억안나서요..
    KBS에서 했던.. 정조 얘기구요, ㅇㅇ별곡?? 뭐 그런제목이었는데...
    진짜진짜 강추하는 작품이거든요~~
    혹시 기억나는 분 없으세요??

  • 39. 저도..
    '13.1.23 10:41 PM (121.157.xxx.193)

    음...거짓말 다시보기는 잘 모르겠구요..다음에 노희경카페가 있어요. 거기 가입하면 거짓말 대본을 볼 수있어요. 몇년전엔 그랬죠...

    거짓말 작품은 대본으로 읽어도 참 좋았어요.

    작품속 테마곡인 let me fall 요거 인터넷으로 찾아서 들으면서 읽어보세요. ^^

  • 40. 거침없는사랑
    '13.1.23 10:42 PM (122.36.xxx.6)

    저도 거짓말 다시보고싶어요 알려주세요 은수..주인공이름이 자꾸 맴도네요
    그리고 김선희작가 조민기 오연수주연 이었던
    거침없는사랑이요 왜 아직 추천안나왔을까 ㅜㅜ
    대사 하나하나가 예술이고 시 입니다 ㅜㅜ

  • 41. 베토벤 바이러스,,,
    '13.1.23 10:42 PM (112.173.xxx.247)

    하얀거탑
    킹 투 하츠
    추적자
    부활
    드라마의 제왕
    연애시대
    내이름은 김삼순
    환상의 커플
    추노
    싸인
    응답하라 1997

  • 42. 굴음
    '13.1.23 10:43 PM (58.124.xxx.90)

    저 윗분..한성별곡 말이지요?

  • 43. 꽃미남주에
    '13.1.23 10:43 PM (182.213.xxx.3) - 삭제된댓글

    탐나는도다! 강추라는 말로도 모자라는 드라마.
    임주환, 주인공에 빠져 팬클럽까지가입했네요.

  • 44. ㅎㅎ
    '13.1.23 10:43 PM (223.62.xxx.36)

    메리대구공방전
    다모

  • 45. ..
    '13.1.23 10:45 PM (125.177.xxx.83)

    서울1945
    국희
    곰탕
    빛과 그림자
    옥이이모
    은실이

    시대물을 좋아하다 보니...그리고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 46. 뇩아짐
    '13.1.23 10:45 PM (211.234.xxx.128)

    눈의여왕 이요!

  • 47. 베토벤 바이러스
    '13.1.23 10:46 PM (211.112.xxx.15)

    너무 좋아요.

    클래식이 더더욱 좋아졌어요.

  • 48. ..
    '13.1.23 10:47 PM (125.177.xxx.83)

    미남이시네요-를 빼먹을 뻔 했네요~

  • 49. 강추
    '13.1.23 10:48 PM (119.71.xxx.20)

    빠지기 좋은건
    커피 프린스
    다모
    성균관 스캔들
    미남이시네요
    개와 늑대의 시간
    찬란한 유산도 재미있었네요

  • 50. 굴음
    '13.1.23 10:48 PM (58.124.xxx.90)

    경스..경성스캔들 나왔나요?이 드라마도 한표 던집니다!

  • 51. 굴음
    '13.1.23 10:50 PM (58.124.xxx.90)

    최강희 이선균주연의 '달콤한 나의도시'도 추천해요!

  • 52. 원글
    '13.1.23 10:52 PM (122.40.xxx.41)

    어휴..
    검색해서 봐야하는데 너무 많아서 뭘 봐야할지 모르겠는거 있죠.
    그래도 고맙습니다.

  • 53. 저는
    '13.1.23 10:52 PM (39.117.xxx.113)

    고맙습니다 ...

  • 54. 림식
    '13.1.23 10:53 PM (175.197.xxx.206)

    시티홀

    온에어

    소울메이트

    신의퀴즈

    응답하라 1997

    개인의 취향

    하얀거탑

    드라마의 제왕

    상두야 학교가자

  • 55. 다시
    '13.1.23 10:53 PM (122.36.xxx.6)

    거짓말
    거침없는 사랑ㅡ2002축구에 완전 묻혀버렸어요 보석같은 드라마예요
    다모
    커피프린스
    미남이시네요ㅡ즐겁게한표

  • 56. 꾸지뽕나무
    '13.1.23 10:54 PM (183.104.xxx.237)

    손예진 주연 연애시대 - 아직까진 저의 베스트 ^^
    그 다음 시티홀 (앞부분 오바부분만 넘기면 마지막까지 완전 좋아요!!!!)

  • 57. 로사
    '13.1.23 10:55 PM (220.125.xxx.215)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 58. 마음씨
    '13.1.23 10:56 PM (112.144.xxx.128) - 삭제된댓글

    네멋대로해라

  • 59. 쌩뚱
    '13.1.23 10:57 PM (218.153.xxx.198)

    다른분들이 좋은드라마 많이 추천해주셨네요. 저는 쌩뚱맞게 드라마는 아니지만 더로맨틱&아이돌 1기 추천해봅니다. 1월1일날 우연히 보게됐는데 진짜 8편까지 단숨에 다 봤어요. 웬 듣보잡 아이돌들이 나오나 하면서봤는데, 웬만한 드라마보다 재미있더라구요. 보면서 계속 미소지으며, 엄청설레면서 봤어요. 진짜 젊음이 그렇게 뼈저리게 그립긴 처음.ㅠㅠ

  • 60. 원글
    '13.1.23 10:58 PM (122.40.xxx.41)

    죄송하지만 드라마 많이 보신분들 위엣것들 중
    사랑얘기가 중심이 아닌것 몇개만 좀 추려주심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 61. 나는
    '13.1.23 10:59 PM (116.122.xxx.47)

    최고의사랑 ㅋ 독고진ㅋㅋ

  • 62. 덕후가 추천합니다
    '13.1.23 11:00 PM (175.197.xxx.187)

    추적자- 사랑 얘기아닙니다^^ 드라마덕후인 제가 반했어요. 몇년간 이런 드라마가 또 나올 수 있을까싶어요.

    경성스캔들- 사랑이야기가 나오지만....사랑보다 더 마음이 끌리는 주제가 나오지요.
    빼앗긴 봄이 올 수 있으려나싶은 조국, 그리고 청춘.

    부활, 마왕 - 연애얘기는 양념같아요. 몰입도 좋고 매력있습니다. 같은 작가가 썼지요.
    아,,,, 비슷한 분위기로는 작년에 한 적도의 남자도 있어요~

    그 밖에 씨티홀도 사랑과 정치 이야기가 적절히 믹스되어있구요(초반 유치함은 좀 견디셔야 합니다;;)
    그들이 사는 세상 - 뻔하지 않은데...현실에 있을법한 그런 사랑.
    연애시대, 상두야 학교가자 -뻔해도 추천하고픈 드라마에요.
    응답하라 1997도 사랑이야기 중심이지만....그에 촛점이 맞춰지지않고
    내 젊은시절을 추억하게하는 힘과 재미가 쏠쏠한 수작입니다^^

  • 63. 아뉘 다들
    '13.1.23 11:02 PM (61.101.xxx.28)

    아일랜드는 안 보신겨?

    그사세와 더불어 현빈 최고작입니다! 강추함돠^^

  • 64. 초승달님
    '13.1.23 11:03 PM (124.54.xxx.85)

    한성별곡?

  • 65. 최고는
    '13.1.23 11:04 PM (211.234.xxx.236)

    네 멋대로 해라,, 정말 강추
    사랑얘기 아닌건 한성별곡,

  • 66. 원글
    '13.1.23 11:05 PM (122.40.xxx.41)

    덕후가님 정말 고맙습니다^^

  • 67. ㅇㅇ
    '13.1.23 11:05 PM (218.38.xxx.231)

    탐나는도다 DVD 21부작

  • 68. 베토벤 바이러스,,하얀거탑,,
    '13.1.23 11:06 PM (112.173.xxx.247)

    사랑 이야기는 양념일뿐,,,,,,

    특히 하얀거탑은 정말 강추ㅡㅡㅡㅡㅡ 특히 드라마 안 보는 남자 후배들도 보고나면 좋아합니다,,,,

    킹 투 하츠, -- 우리 나라의 현실을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준 드라마,,,,, 깨알같은 재미도 있음,,,,

    베토벤 바이러스 -- 출생의 비밀 이런 거 없이도 명품 드라마 명품 주연 조연 드라마가 가능함을 보여줌,,,

    부활 --- 스토리 탄탄함,,,,,

  • 69. ^^
    '13.1.23 11:07 PM (121.134.xxx.135)

    가문의 영광

  • 70. 꼬마
    '13.1.23 11:07 PM (117.111.xxx.141)

    네멋대로해라
    고맙습니다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상두야 학교가자
    아줌마(장진구..ㅋㅋ)
    아일랜드
    사극은... 용의눈물, 상도, 허준

  • 71. ㅎㅎㅎ
    '13.1.23 11:08 PM (211.112.xxx.15)

    위에 제가 적은 베토벤 바이러스 사랑이야기 거의 없어요.

    말단 공무원이 공무를 진행하다가 사기당해서 공금을 잃어버리고 개인적으로 알음알음 클래식 단원을 모으고 어찌어찌해서 괴짜이고 괴팍한 거장급 지휘자를 영입해서 오케스트라를 이끌어가는 이야기예요^^

    한때 남주 강마에(강마에스트로)가 완전 인기였죠. 괴팍한 카리스마로..

    일본에선 베토벤 바이러스 마을까지 생겼었다고 하던데..

  • 72. 사랑
    '13.1.23 11:10 PM (39.113.xxx.160)

    얘기가 아닌 것은 '개와 늑대의 시간',
    사랑 얘기는 '네 멋대로 해라'

    네멋도 추천이 적고, 개늑시가 없는 것도 정말 의외네요.

  • 73. ㅋㅋㅋ
    '13.1.23 11:13 PM (211.202.xxx.192)

    아일랜드 봤죠. 얼마전 몇년만에 다시 봤는데도 넘 좋았어요^^

  • 74. ㅇㅇ
    '13.1.23 11:13 PM (39.121.xxx.244)

    저두 사랑 이야긴 싫어 해요..ㅎㅎ

    정말 제 인생에 있어 최고의 드라마는

    1. 하얀거탑
    2. 추적자
    3. 뿌리 깊은 나무
    4. 12월의 열대야(이건 사랑이야기인데 넘 예쁜 드라마여서
    엉엉 울면서 봤던 기억이)

  • 75. 미투
    '13.1.23 11:18 PM (220.85.xxx.169)

    연기, 연출, ost까지 완벽!
    개와 늑대의 시간

  • 76. 아일럽초코
    '13.1.23 11:19 PM (59.25.xxx.192)

    신하균의 연기가 압권이죠...브레인^^

  • 77. 우행시
    '13.1.23 11:25 PM (39.114.xxx.44)

    여기에는 아직 안 나온걸로는 짧은 걸로만 추천할게요~
    드라마 2번이상 잘 안보는 사람인데..더킹투하츠는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은데 대여섯번은 봤을거에요.
    위에 나왔으니까 일단 패스하구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보통의 연애, 신의 저울, 마왕 추천합니다.
    요즘 방영되고 있는 걸로는 시리우스요~

  • 78. ;;;
    '13.1.23 11:34 PM (86.129.xxx.51)

    상도, 다모

  • 79. 사랑얘기 아닌것
    '13.1.23 11:35 PM (14.50.xxx.131)

    추적자, 뿌리깊은 나무 강추~

  • 80. cc
    '13.1.23 11:37 PM (180.68.xxx.122)

    얼렁뚱땅 흥신소 .
    화이트 크리스마스
    시리우스
    성균관 스캔들
    쾌도 홍길동
    이준기의 일지매 ,히어로
    시티홀

  • 81. 다람쥐여사
    '13.1.23 11:38 PM (122.40.xxx.20)

    다모
    한성별곡
    인현왕후의 남자

  • 82. 박규
    '13.1.23 11:42 PM (58.143.xxx.140)

    탐나는도다
    네 멋대로 해라

    후회 안 하실 겁니다

  • 83. 지현맘
    '13.1.23 11:44 PM (115.139.xxx.202)

    모래시계
    이것만한 드라마 아직못봤어요

  • 84. 딱 하나를 고른다면
    '13.1.23 11:45 PM (121.162.xxx.47)

    네 멋대로 해라... 입니다..
    두 주인공의 사랑이 아니라 복수의 아버지, 어머니 때문에 가슴을 치며 울었네요..
    앞으로도 저런 드라마는 없을 거에요...

  • 85. 이제하
    '13.1.23 11:48 PM (175.121.xxx.161)

    그들이 사는 세상
    연애시대
    9회말 2아웃
    미남이시네요
    부활
    마왕
    90일, 사랑할 시간
    더킹 투하트
    개늑시

  • 86. 준기짱
    '13.1.23 11:51 PM (59.12.xxx.28)

    개와 늑대의 시간
    하얀거탑
    선덕여왕(중반까지만)

  • 87. 네멋
    '13.1.23 11:57 PM (118.194.xxx.2)

    양동근, 이나영...네 멋대로 해라 /최고입니다
    배용준, 김혜수...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 훌륭합니다

  • 88. ^^
    '13.1.23 11:58 PM (175.192.xxx.241)

    내 이름은 김삼순. 고맙습니다.

  • 89. 똥여사
    '13.1.23 11:59 PM (58.231.xxx.82) - 삭제된댓글

    허준 하얀거탑 뿌리 깊은 나무 복희누나 .. 재밌었어요 다 연애스토리는 아니네요

  • 90. 전..
    '13.1.24 12:00 AM (175.201.xxx.43)

    커피프린스 1호점
    응답하라 1997
    고맙습니다

  • 91. .....
    '13.1.24 12:05 AM (112.162.xxx.101) - 삭제된댓글

    전 고맙습니다 ... 원글님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 92. 포유류
    '13.1.24 12:05 AM (61.126.xxx.86)

    네멋대로해라
    빠담빠담
    청담동살아요

  • 93. 끝회까지
    '13.1.24 12:17 AM (218.39.xxx.78)

    명품 드라마는 추적자, 뿌리깊은 나무, 다모, 네 멋대로 해라, 꽃보다 아름다워, 고맙습니다.
    well maid drama는 응답하라 1997, 하연거탑
    용두사미 드라마는 겨울연가, 내 이름은 김삼순, 커피프린스

  • 94. 저는
    '13.1.24 12:24 A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복희누나, 골든타임

  • 95. 내맘대로
    '13.1.24 12:27 AM (58.237.xxx.96)

    한겨울에 열대야:-) 엄정화가 작품은 잘고르더라구요
    펑펑 울었고 아직 기억나요

  • 96. 추천
    '13.1.24 12:27 AM (114.201.xxx.36)

    내 인생의 콩깍지 .. 뮤지컬 형식인데 전혀 유치하지 않고 사랑스러워요 성수대교 붕괴에서 imf까지 사회상도 반영된다는..ㅋㅋ/ 파트너.. 법정드라마인데 사랑얘기 하나도 없어요 뭔가 우리 사회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하면서 재미도 있고 독특한 느낌이 좋아 작가가 누구인지 검색도 후속작은 없나 해봤다는..

  • 97.
    '13.1.24 12:29 AM (112.159.xxx.147)

    연애시대
    환상의커플
    응답하라1997
    네멋대로해라

    내이름은김삼순
    9회말2아웃

  • 98. 얼렁뚱땅 흥신소는
    '13.1.24 12:32 AM (121.178.xxx.87)

    사랑얘기따위는 없고^^
    종로 뒷골목 허름한 빌딩에 세들어 살던 찌질한 세남녀가
    지하실에서 우연히 발견한 해골과 황금 한조각으로 인해
    서울 한복판에서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인데
    정말 웃기고 또 찐한 감동도 있지요.
    진짜 좋은 드라마입니다.

  • 99. 티비에 저장해놨어요
    '13.1.24 12:34 AM (14.52.xxx.114)

    연 애 시 대
    볼때마다 가슴 떨리고 한켠으론 아련하고.... 나쁜사람이 없는 드라마...
    배경 음악 배우들 어쩜 그렇게 완벽한지 ..

    나중에 딸아이 커서 보여줄 NO1 드라마에요

  • 100. 베스트
    '13.1.24 12:36 AM (121.134.xxx.90)

    연애시대

    응답하라 1997

  • 101. 양동근의 왕팬
    '13.1.24 12:38 AM (111.118.xxx.36)

    [네 멋대로해라/닥터 깽]-양동근출연작^^(양동근이므로..양동근이라서..양동근이니까!!!)
    고맙습니다.-아름다운 대본
    뿌리깊은나무-주연배우의 힘~!(스토리는 별로임)
    삼순이,응답..하얀거탑,베토벤..등등 다 보다가 돌려서리..

  • 102. ......
    '13.1.24 12:40 AM (211.176.xxx.105)

    거짓말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꽃보다 아름다워

    연애시대
    피아노
    얼렁뚱땅 훙신소
    꽃 찾으러 왔단다
    꼭지

  • 103. 댓글 동참
    '13.1.24 12:42 AM (99.226.xxx.5)

    또 보태봅니다 ㅎ

    * 네 멋대로 해라(최고!!!)
    **뿌리깊은 나무(안보면 후회!!)
    ***바람의 화원(보면 피가 되고 살이 됨!)
    ****연애시대(즐겁다.)

  • 104. 꼬리
    '13.1.24 12:56 AM (1.230.xxx.235)

    미안하다 사랑한다
    부활
    거짓말
    순풍산부인과
    해를 품은 달

  • 105. ...
    '13.1.24 12:59 AM (115.140.xxx.133)

    뿌리깊은 나무
    추격자
    하얀거탑
    얼룽퉁탕 흥신소
    성균관 스캔들

  • 106. 아참..
    '13.1.24 1:01 AM (1.230.xxx.235)

    김지수가 나온 태양의 여자
    베토벤바이러스

    아득히 먼 시절의 원미경과 정애리가 나오는 드라마
    제목이 생각안나요 사랑과 미움?

  • 107. 뿌리깊은 나무
    '13.1.24 1:03 AM (210.206.xxx.49)

    허준
    대장금

  • 108. 안수연
    '13.1.24 1:06 AM (110.70.xxx.91)

    응답하라1997 !!!!!!!
    뿌리깊은 나무.

  • 109. .....................
    '13.1.24 1:13 AM (125.152.xxx.39)

    사랑 드라마 안보는이로서

    뿌리깊은 나무
    와 마왕 추천 합니다.

    발리에서 생긴일 ...은사랑얘기이긴 하지만 사랑보다는 가난, 부의 양극화 뭐 그런 처절한 현실이 경제적 계급화된 사회현실때문에 더 가슴이 먹먹한 드라마예요.

    전 겨울연가도 오글 거려서 끝까지 다 못본사람...ㅠㅠ

  • 110. ....
    '13.1.24 1:41 AM (124.56.xxx.13)

    다모, 한성별곡, 거짓말, 네 멋대로 해라, 고맙습니다, 태릉선수촌, 떨리는 가슴, 부활, 연애시대

  • 111. ..
    '13.1.24 2:52 AM (211.201.xxx.204)

    마왕. 부활.
    마왕이 더 좋음.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 112. 30후반
    '13.1.24 3:34 AM (116.126.xxx.85)

    거짓말
    그여자
    소울메이트 (초강추)

  • 113. 로오라
    '13.1.24 5:36 AM (86.145.xxx.186)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고 최진실님의 유작이 되었지만 좋았어요!

  • 114. 명작
    '13.1.24 5:45 AM (81.168.xxx.245)

    거짓말
    눈사람
    베토벤바이러스

  • 115. ..
    '13.1.24 5:48 AM (177.33.xxx.99)

    러브레터 - 요즘 야왕으로 욕 많이 먹는 수애 나오는..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 배용준, 김혜수

    두 작품다 여주가 좀 몰입하기 힘들었지만 남주들이 너무 가슴아팠어요.

    경성스캔들, 환상의 커플, 꽃보다 남자...우울할때 보면 좋아요

  • 116. 드라마
    '13.1.24 5:53 AM (182.214.xxx.171)

    저도 저장합니다

  • 117. ...
    '13.1.24 6:25 AM (109.210.xxx.166)

    김운경 작가가 쓴 드라마는 거의 다요
    서울의 달, 황금사과, 파랑새는 있다, 옥이이모 등등
    조연들의 대사에 뒤로 넘어갈듯 웃고...
    내용을 이끌어가는 주인공들의 심도있는 심리처리도 좋았지만
    조연들의 대사도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요
    서울의 달에서 백윤식씨와 윤미라씨 러브라인은 정말 너무 웃기지 않나요
    지극히 평범한 일상속에서 오버스럽게 진지한 백윤식 눈빛은 다시 봐도 ㅎㅎㅎ
    윤미라가 팥빙수값을 예고없이 500원 올리니까 백윤식이 실연당한 사람만큼 심각한 표정으로
    왜 그러신겁니까 대체 왜요?
    그러니까 윤미라가 선생님같이 외상값 밀리는 사람들 때문에 어쩔수없이 올렸다고 빨리 정산해달라고...
    것두 백윤식 눈빛과 대조되게 껌 딱딱 씹으면서 대답하는거에 완전 뒤집어 졌...ㅎㅎ

    아,김운경식 개그 나랑 코드 딱인데, 억지스럽지도 않고..
    황금 사과보고는 정말 엉엉 울었는데...
    다음날 눈 빨개져서 일에 지장 있을 정도로...
    김작가 요즘 왜 드라마 안 쓰시는지.. 다시 그런 드라마들 보고 싶은데...

    그리고 어릴때 봤던 보통사람들이랑 달동네
    둘다 아마 나연숙씨 작품일걸요

    요즘은 왜 이런 깊이있는 작품들이 안 나오는지..
    덕분에 TV멀리할수 있어서 차라리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 118. ..
    '13.1.24 6:30 AM (59.10.xxx.89)

    뿌리깊은 나무.

  • 119. ...
    '13.1.24 6:40 AM (86.202.xxx.140)

    아, 또 있네요
    전원일기, 아들과 딸
    어릴때했던 수사반장
    저도 트렌디한 드라마 별로 안 좋아해요
    전원일기 내용 늘 질리지 않고 좋았는데, 종영 되었을때 멘붕왔음 -.-

  • 120.
    '13.1.24 7:11 AM (211.49.xxx.119)

    케세라 세라 요..

  • 121. 저두
    '13.1.24 7:24 AM (122.36.xxx.121)

    시티홀. 강추합니다.

    가장 재밌게 본 드라마 중, 가장 독특하고 좋았습니다.

  • 122. 강추
    '13.1.24 7:27 AM (117.111.xxx.24)

    선덕여왕
    응답하라 1997

  • 123. 음..
    '13.1.24 7:54 AM (210.109.xxx.130)

    12월의 열대야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고 또 아직까지도 가끔씩 생각나는 드라마예요.

  • 124. ...
    '13.1.24 8:05 AM (183.109.xxx.154)

    헤비 드라마 시청자이자 어설픈 러브라인 싫어하는 시청자인데,

    연애시대와 하얀거탑 추천합니다..

    연애시대는 멜로물이지만 독특하고 새로운시각으로 주인공들이 극을 진행해나가는게

    참 좋았고, 하얀거탑은 김명민 최고의 필모라고 생각되어질만큼 신들린 연기를 보여줍니다..

    더불어 러브라인이 없는(있긴한데, 주연배우중에는 없음)남자들이 열광하는 드라마에요..

  • 125. 드라마
    '13.1.24 8:07 AM (14.50.xxx.131)

    저도 저장합니다.
    드라마 잘 안는데 추적자, 뿌리깊은 나무 몰입해서 봤어요.
    연애시대 한 번 보고싶군요.

  • 126. 개와 늑대의 시간
    '13.1.24 8:21 AM (118.33.xxx.15)

    아주아주 재미있게 본 드라마예요.^^ㅋ
    저는 이거 외엔 다 재미가 없었음..ㅠㅠ

  • 127. ...
    '13.1.24 8:33 AM (101.235.xxx.101)

    저장합니다^^

  • 128. 플레이아데스
    '13.1.24 8:40 AM (61.78.xxx.70)

    내멋대로해라. 소울메이트. 아일랜드

  • 129. ...
    '13.1.24 8:50 AM (14.54.xxx.239)

    거짓말. 개와늑대의 시간 다모 정말 최고 최고 예요

  • 130. 돼지토끼
    '13.1.24 8:56 AM (211.184.xxx.199)

    종편이긴 하지만 아내의 자격

    다모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해를품은달
    현재 방영중인 내딸서영이

  • 131. 건축학개론
    '13.1.24 8:56 AM (211.114.xxx.85)

    마왕, 성균관스캔들, 경성스캔들, 그외 눈의 여왕, 노희경 작가 작품들 이상입니다. 꼭 보시기 바래요!!! 진짜 추천합니다.

  • 132. ..
    '13.1.24 8:58 AM (60.241.xxx.117)

    드라마..
    커피프린스요 ^^

  • 133. 아일랜드
    '13.1.24 9:09 AM (211.219.xxx.62)

    현빈 이나영 나왔던 아일랜드

  • 134. 역시
    '13.1.24 9:16 AM (125.179.xxx.20)

    다모
    발리

  • 135. 고맙습니다
    '13.1.24 9:19 AM (211.219.xxx.62)

    신구 공효진

  • 136. 시간이 지나도
    '13.1.24 9:23 AM (221.147.xxx.4)

    잊혀지지 않는
    "12월의 열대야"

  • 137. ..
    '13.1.24 9:24 AM (218.186.xxx.231) - 삭제된댓글

    연애시대
    아일랜드
    메리대구 공방전
    인현왕후의 남자
    발리에서 생긴일
    시트콤중에 지피디와 미자 나오던건데.. 아.. 제목이.. ㅜㅜ
    82분들 취향이 거의 비슷해 보여요.. ㅎㅎ

  • 138. 드라마
    '13.1.24 9:26 AM (175.211.xxx.3)

    1. 다모(드라마를 예술로 끌어올린것 같은~)
    2. 시크릿가든(드라마를 문학으로 끌어올린것 같은~)
    3. 해를품은달(사극드라마도 이렇게 재미있구나~)
    4. 로열패밀리(드라마에도 철학이 있는것같은~)

  • 139. ..
    '13.1.24 9:30 AM (182.211.xxx.153)

    근래에 그들이 사는 세상을 보았는데요.
    왜 시청률이 나오지 않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을만큼
    재미있던 드라마였어요.

    인현왕후의 남자, 성균관스캔들,옥탑방고양이
    내이름은 김삼순, 개와 늑대의 시간, 파리의 연인은
    밤새워가며 몇번을 보았던것 같아요.

  • 140. ..
    '13.1.24 9:35 AM (218.186.xxx.231) - 삭제된댓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피아노.

  • 141. 행복한인생
    '13.1.24 9:44 AM (219.254.xxx.178)

    아일랜드,,,추적자,발리,

  • 142. 폐인
    '13.1.24 9:47 AM (58.234.xxx.161)

    미남이시네요
    5번째 보고있어요
    봐도봐도 지루하지가않아요

  • 143. 로뎀나무
    '13.1.24 9:51 AM (112.222.xxx.126)

    연애시대,,소울메이트,,파스타,,커피프린스,,내이름은김삼순,,옥탑방고양이..시크릿가든..
    로맨스가필요해2....또봐도 재미있어요....

  • 144. 떨리는 가슴
    '13.1.24 9:59 AM (211.219.xxx.62)

    배종옥 김창완 나왔던 떨리는 가슴

  • 145. 다 비슷두
    '13.1.24 10:00 AM (211.219.xxx.62)

    떨리는 가슴
    아일랜드
    태릉선수촌
    12월의 열대야

  • 146. 미소
    '13.1.24 10:07 AM (221.160.xxx.239) - 삭제된댓글

    거짓말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성균관스캔들

  • 147. **
    '13.1.24 10:10 AM (121.88.xxx.128)

    꽃보다 아름다워, 가을동화, 신데렐라 언니 가 안나왔네요.
    이미 나온 것등 중에
    눈의 여왕
    다모
    성균관 스캔들
    시크릿가든
    그들이 사는 세상
    환상의 커플
    뿌리 깊은 나무
    가문의 영광
    추노
    인생은 아름다워
    로열 훼미리
    더킹 투하츠
    커피 프린스
    다 재미 있게 봤네요.

  • 148. ..
    '13.1.24 10:22 AM (121.129.xxx.218)

    인생은 아름다워, 김수현 작가요.
    정말 최고의 드라마였어요.

  • 149. 나름 최근껄루다가
    '13.1.24 10:22 AM (203.233.xxx.130)

    드라마의 제왕
    더 킹 투 하츠
    성균관 스캔들
    유령

  • 150. 행복한김양
    '13.1.24 10:28 AM (210.218.xxx.82)

    다음에 하나하나 찾아보려고 댓글 살폿이..ㅎ

  • 151. 단군이래최고의걸작드라마
    '13.1.24 10:29 AM (112.155.xxx.118)


    이 많은 댓글 중에서 딱 두 분께서만 말씀 주셨던

    "서울의달" 이라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 152. ㅎㅎ
    '13.1.24 10:30 AM (112.145.xxx.15)

    부활
    연애시대
    그들이사는세상
    인현왕후의남자
    거짓말
    시크릿가든
    바람의화원
    추노
    성균관스캔들

  • 153. Mm
    '13.1.24 10:38 AM (218.145.xxx.215)

    드라마다시보기는 어디서하나요? 방송사롬피에서 볼수있나요?

  • 154. 선아
    '13.1.24 10:40 AM (112.217.xxx.67)

    내 이름은 김삼순!!!

    봐도봐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 있는 드라마의 최고봉은 '내 이름은 김삼순'이라 봅니다. 드라마의 지존, 걸작, 레전드라 칭하고 싶어요. 여자주인공이 무지 매력적인 드라마이지요.
    그리고 연애시대와 아일랜드, 그사세, 발리, 다모

  • 155. ......
    '13.1.24 10:42 AM (118.219.xxx.196)

    노희경 초기작품들이요 요즘들어 겉멋만 잔뜩들고 연기자들이 연기못하는 사람들이 연기해서 별로였어요 그리고 한성별곡 , 추적자

  • 156. ㅇ ㅇ
    '13.1.24 10:42 AM (1.236.xxx.17)

    아름다운 날들!!!

  • 157. ...
    '13.1.24 10:48 AM (122.36.xxx.66)

    노희경의 바보같은 사랑 , 배종옥의 순수학

  • 158. bhl
    '13.1.24 10:55 AM (222.99.xxx.200)

    저장해서 하나씩 잘 보려구요.

  • 159.
    '13.1.24 10:55 AM (58.121.xxx.138)

    임주환,서우- 탐나는도다
    소유진,박광현-내인생의콩깍지

  • 160. ...
    '13.1.24 10:57 AM (39.119.xxx.177)

    파랑새는 있다 다모 하얀거탑 한성별곡 추적자 ..

  • 161. ...
    '13.1.24 10:57 AM (203.249.xxx.21)

    거짓말
    12월의 열대야
    연애시대

    최근 드라마는 몰라요 ㅜㅜ

  • 162. 라맨
    '13.1.24 10:58 AM (125.140.xxx.57)

    네 멋대로 해라
    미안하다 사랑한다.
    고맙습니다
    추적자

  • 163. 11
    '13.1.24 11:12 AM (210.205.xxx.124)

    발리에서 ~ 하얀~ 연애시대

  • 164. 뭐로
    '13.1.24 11:16 AM (123.213.xxx.83)

    떨리는 가슴. . .저도 다시 보고싶네요. 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태릉선수촌도 좋아하시겠죠?
    거침없는 사랑은 조민기, 오연수, 송선미씨 나왔던거죠? 덕분에 저도 다시 찾아보고싶네요.
    여주가 남주한테였나 남주가 여주한테였나 하여간 차안에서 잠든 인물 눈 부실까봐 그늘 만들어 주는 장면에서 말하지 않는 사랑의 가슴아픔이 느껴졌었죠.
    다모는 두말 필요없는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고요.
    연애시대는 원작보다 훨씬더 나은 수작이고
    피아노는 김하늘과 고수의 분위가 참 좋았어요.
    내인생의 콩깍지는 94,95,96학번 정도가 보면 대학입학 때의 기억이 확밀려오는 뮤지컬타입 드라마고요
    지붕뚫고 하이킥은 각 에피도 재밌지만 세경과 지훈의 결말로 인해 가슴에 남는 드라마네요.

  • 165. 서울의 달
    '13.1.24 11:21 AM (118.40.xxx.166)

    내용도 좋고
    한석규, 최민식, 최시라, 백윤식, 하정우아빠(중견배운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ㅠㅠ전원일기큰아들)
    연기들도 정말 인상적이예요

  • 166. 단연
    '13.1.24 11:24 AM (116.120.xxx.237)

    네멋대로해라

  • 167. 저는
    '13.1.24 11:25 AM (211.253.xxx.65)

    네멋대로 해라
    12월의 열대야
    다모
    내 이름은 김삼순
    그들이 사는 세상
    연애시대
    고맙습니다
    떨리는 가슴
    미남이시네요
    로얄패밀리
    응답하라 1997
    추적자

    아 몽땅 다시보고 싶네요.

  • 168. 후후
    '13.1.24 11:25 AM (112.168.xxx.92)

    추적자와 그들이 사는 세상 추천합니다.
    이 두 드라마는 저에게 최고의 명작입니다.
    대본 자체의 완성도가 다른 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고 윤상현최지우 주연의 지고는 못살아 라는 드라마도 시청률은 안습이었지만 저는 좋아하고
    추천하고픈 드라맙니다 ^^

  • 169. 상두야
    '13.1.24 11:28 AM (211.210.xxx.62)

    마음에도 남고 재미도 있던 드라마는 상두야 학교가자 입니다.
    OST도 좋고 배경도 좋고 내용도 좋고 배우들도 연기 잘해서 나무랄곳이 없더군요. 한편의 영화 같아요.

  • 170. 저두요~~
    '13.1.24 11:32 AM (125.186.xxx.50)

    발리에서 생긴 일
    다모
    연애시대
    하얀거탑
    그들이 사는 세상....

  • 171. ***
    '13.1.24 11:47 AM (121.88.xxx.128)

    대장금, 불새, 전원일기, 즐거운 나의집, 태왕사신기, 그대 그리고 나, 아들과 딸, 목욕탕집 남자들, 사랑이 뭐길래... 적다 보니 좋은 드라마가 참 많았네요 .

  • 172. .....
    '13.1.24 11:54 AM (203.249.xxx.21)

    맞아요,
    발리에서 생긴 일
    하얀거탑
    아들과 딸
    고개숙인 남자
    질투
    추가!

    소심하게;;;;;;;;;궁도 초반부는 재미있었어요...ㅎㅎ


    그대 그리고 나
    장미와 콩나물
    재미있었고요.

  • 173.
    '13.1.24 11:57 AM (123.213.xxx.83)

    여기서 보고 생각나서 .거침없는 사랑. 좀 찾아봤는데요.
    안타까운 감정선이 살아있는 사랑이야기가 보고 싶으신 분들께 강추입니다.
    배우들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 스토리는 뻔한데도 그들의 이야기에 몰입하고 같이 가슴이 아플수밖에 없는 드라마예요.

  • 174. 폐인이었던
    '13.1.24 12:05 PM (112.168.xxx.161)

    다모.. 역시 최고

    그리고 뒷심 딸리지 않고 끝까지 좋았떤 더킹 투하츠. 연애시대. 그사세. 유령.. 이렇게 추천해요

    그리고 우리 유천이 때문에 성균관 스캔들 추천합니다ㅋ

  • 175. 드라마...
    '13.1.24 12:05 PM (110.70.xxx.246)

    거의 안보는 편인데 저장해뒀다 보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176. ***
    '13.1.24 12:20 PM (175.209.xxx.221)

    김운경과 송지나...

    파랑새는 없다, 서울의달 최고!
    모래시계도 최고...그 후로 드라마 거의 안보고 살아요.

  • 177. 다정
    '13.1.24 12:30 PM (119.194.xxx.3)

    따뜻하고 주변을 돌아보고 싶을때 - 그들이 사는 세상
    편하게 웃으며 보고 싶을때 - 시크릿 가든
    활력을 느끼고 싶을때 - 커피프린스
    나를 돌아볼때 - 내이름은 김삼순
    참고로 옥탑방 고양이도 무력할때 함 보셔도 좋습니다

  • 178. 오뎅
    '13.1.24 12:34 PM (211.44.xxx.82)

    네멋대로해라.
    그리고 김삼순...ㅋㅋㅋ
    두개 꼭 보세요

  • 179. ...
    '13.1.24 12:54 PM (123.199.xxx.86)

    드라마 스페셜.연작 시리즈./..'화이트 크리스마스..'....이건 정말 최고인 거 같아요..소장하고 싶을만치.........../
    김상경의...지적인 살인마 연기도 갑이고..거기에 등장하는 아이들....하나같이...이쁘고..배경 또한...흰눈에 뒤덮힌 적막하고 고립된 학교..........뭔가가 일어날 것같은 긴장감.......//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마력의 드라마예요..

  • 180. 역시
    '13.1.24 12:57 PM (141.223.xxx.32)

    파랑새는 없다 그리고 서울의달
    서울의 달은 미국에서 주말마다 한국식료품점에서 비디오 빌려다 봤었네요. 한국에 살 때보다 더 열심히 드라마를 봤던 기억^^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진 부분들이 있어서 지금은 사는 게 바뻐서 못보지만 나중에 처음부터 다시 보고 싶어요.

  • 181. 캐디
    '13.1.24 1:00 PM (112.151.xxx.211)

    저도 노희경작가 작품과 소울메이트요. 그 이상의 드라마가 안나오네요..

  • 182. 비비아나
    '13.1.24 1:07 PM (180.230.xxx.181)

    명품 드라마

  • 183. 사랑 얘기 아닌거
    '13.1.24 1:18 PM (99.225.xxx.55)

    추격자, 한성별곡, 베토벤 바이러스, 하얀거탑

  • 184. 라플란드
    '13.1.24 1:18 PM (183.106.xxx.35)

    그들이사는세상/엄태웅나왔던 부활/ 최근작 추적자/응답하라1997/하얀거탑

  • 185.
    '13.1.24 1:21 PM (112.154.xxx.38)

    전..

    궁 - 우리 나라가 입헌 군주제라면, 이라는 가정하에, 황태자가 고등학생이고, 동갑내기랑 정혼된 상황인데요. 너무 풋풋하면서, 궁 나오는 장면들이 영상미가 너무 아름답고, 황태자비가 실제 있다면 입었을 법한 한복들도 너무 아름다워서 당시 이런 종류의 한복이 아기 엄마들 돌잔치 한복으로 급부상했다죠^^~

    연애시대 - 이혼한 남녀가 이혼 후에도 서먹한 친구처럼 지내면서 서로를 걱정하기도 하고, 상대의 새 연인을 격려 반 슬픔 반으로 지켜보기도 하고... 심리가 너무너무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어요.. 조연들의 러브 스토리는 또 너무너무 귀엽구요. 강추입니다.

    성균관 스캔들 - 남인에, 일찍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남동생은 아파서 생계가 막연한 나머지, 남장을 하고 필사일을 다니는 아가씨가 굶기가 일쑤다 보니, 과거 시험에 대리시험을 치러 갔다가
    노론 거두의 아들인데 청렴한 이상을 가진 이선준의 눈에 뜨여, 저런 인재가 남인이라 출사를 못한다면 이상적인 나라가 아니라며 억지로 과거에 응시하게 됩니다. 하필 정조가 친시를 하는 바람에 기숙사인 성균관으로 바로 뽑혀 들어갑니다. 그리고 거기서 노론 아들, 소론 아들, 남인 딸, 중인 아들이 같이 시대를 고민하고 치열하게 공부하는 생활을 하게 되죠. 옛날 대학 캠퍼스 생활 기억난다며 좋아하는 분 많았죠^^

    시크릿가든 - 자존감 쩌는 재벌2세와 스턴트우먼의 러브 스토리. 자존감 쩌는 현빈의 '이게 최선입니까? 장인이 한땀 한땀' 등의 대사가 대박 쳤죠.. 실은 인기 비결은 교묘하게 교차하는 생각의 편집과, 정말 절묘한 대사들, 영상에 있다고 생각해요. 나름 판타지?인데 가볍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그래서라고 생각됩니다.

    대장금 - 그 전까지의 후궁 암투, 붕당정치, 정쟁 위주였던 사극에 대변혁이라고 할 만 하죠.. 개인의 성장에 관한 드라마였으니까요. 장금의 어머니는 최상궁, 한상궁과 같이 수랏간 나인이었는데, 최상궁이 집안의 사주로 음식에 독을 넣는 것을 본 관계로 누명을 쓰고 궁에서 쫒겨나게 됩니다. 수랏간에 들어가게 되어 한상국을 도와 최고상궁에 오르게 하고,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는 것을 배워가면서 점점 성장하던 중, 한상궁이 누명을 쓰고 귀양지로 가던 중 죽게 되고, 장금 역시 노비가 됩니다. 한상궁의 복수를 위해서라도 다시 궁으로 돌아가기 위해 귀양지에서 의술을 배워서 다시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궁녀였을 때에 비해 바닥으로 떨어진 신분속에 어의들의 가르침을 받고 의술을 익혀 성장해서 마침내 중종의 총애를 받으나 장금이 종사관을 사랑하는 것을 알고 보내줍니다.. 종사관과의 러브 스토리도 멋지고,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 과정이 아름다워요^^. 궁중음식, 의복의 향연도 눈을 즐겁게 하구요.

  • 186. 소가
    '13.1.24 1:28 PM (58.151.xxx.42)



    12월의 열대야
    올드미스다이어리

  • 187. ...
    '13.1.24 1:28 PM (175.118.xxx.84)

    그들이 사는 세상
    피아노 - 엄마가 돌아가시던 해에 그런지 울면서 봤어요
    발리에서 생긴 일 도 잼있게 봤고,,,마지막에 조인성 보고 사랑해요 .. 예상못한 결말이에요

  • 188. 저장
    '13.1.24 1:33 PM (124.56.xxx.147)

    저장합니다
    요새드라마 다시보기에 빠져있어요
    검사프린세스
    연애시대
    공주의남자
    강추합니다
    그들이사는세상도 재밌다는데 엘지티비에 읍네요~^^

  • 189. 저장
    '13.1.24 1:36 PM (124.56.xxx.147)

    덧붙여 미남이시네요도 짱입니다

  • 190. ..
    '13.1.24 1:39 PM (211.224.xxx.193)

    작년에 한 엄태웅 나오는 적도의 남자........연예스토리 아네요. 복수극 반전 뭐 이런거
    그리고 송혜교 비 나오는 풀하우스...달콤 재미난 로맨스 드라마지만 봐도봐도 밝고 재밌어요. 잘생긴 배우들 나와서 눈도 즐겁고. 노래도 즐겁고

    커피프린스도 재미나고 메리대구공방전 이것도 재미나고, 시트콤....순풍산부인과, 지붕뚫고 하이킥2편 이것도 재미나면서 슬프고 끝엔 무섭기까지

  • 191.
    '13.1.24 1:40 PM (203.226.xxx.18)

    배종옥, 김상중, 유호정..이 나왔던 - 거짓말

    김선아, 현빈- 내이름은 김삼순

    하지원, 현빈- 시크릿가든

    김선아, 이동욱- 여인의 향기

    감우성, 손예진- 연애시대

  • 192. 달떵이
    '13.1.24 1:56 PM (112.186.xxx.113)

    메리대구 공방전
    그때다 백수시절이라 넘 재미있게 본 기억이@.@

  • 193. 지금은~
    '13.1.24 2:04 PM (218.148.xxx.76)

    마왕

    한성별곡
    얼렁뚱땅흥신소

  • 194. 원글
    '13.1.24 2:14 PM (122.40.xxx.41)

    와! 엄청나네요.
    적어주신 것 중 몇가지 어젯밤 검색해서 골라놨는데 또 골라볼게요.^^

  • 195. ,,,
    '13.1.24 2:19 PM (119.67.xxx.235)

    잼있는 드라마
    일단 저장합니다
    볼 수 있는 날이 과연 언제 올 것인가는 모르겠지만..ㅠㅠ
    감사...!

  • 196. 저도
    '13.1.24 2:26 PM (175.199.xxx.6)

    드라마 일단 저장. 볼시간은.... ㅠㅠ

  • 197. ..
    '13.1.24 2:29 PM (122.34.xxx.181)

    저장합니다~

  • 198. ...
    '13.1.24 2:30 PM (110.15.xxx.199)

    아무도 언급안하신거 같은데,
    이영애,김상경 나왔던 초대..
    여운이 길게 남는 드라마였죠.

  • 199. 저는요.
    '13.1.24 2:33 PM (121.162.xxx.91)

    출생의 비밀, 사람들이 모두 엮여서 짜증나는 줄거리가 나오는 드라마 딱 질색인 제가 재미있게 본건.

    하얀거탑, 뿌리깊은 나무, 추적자 (드라마 안보는 신랑도 이거는 챙겨봤어요-사랑이야기 거이 없어요.)

    유령, 탐나는 도다. 연애시대, 씨티홀, 응답하라 1997, 꽃보다 아름다워, 로열훼밀리 입니다.

  • 200. 신선
    '13.1.24 2:39 PM (125.133.xxx.145)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김혜수 , 배용준) 다시 보고 싶어요.

  • 201. 수박나무
    '13.1.24 2:45 PM (211.200.xxx.43)

    제가 가장 재미나게 본 드라마는,

    여기에 언급이 안되었네요,

    저는 씨디까지 사서 소장했는데,,,


    프라하의 연인들, (이선균, 전도연 주연)

  • 202. ..
    '13.1.24 2:50 PM (14.63.xxx.134)

    연애시대
    달콤한 나의 도시

  • 203. 최고는
    '13.1.24 3:08 PM (118.91.xxx.218)

    역시 대장금이고요.....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김삼순, 부활, 개와 늑대의 시간,
    연애 시대, 굳세어라 금순아,
    발리에서 생긴일.

  • 204. 검정고무신
    '13.1.24 3:10 PM (218.52.xxx.100)

    그 재미있고 배꼽잡는 드라마..
    원미경 심혜진 강석우 송승환 주연의 " 아줌마 " 가 빠졌네요
    송승환이 찌질이 주인공 시간제교수 강석우한테...
    " 장진구스럽다" 가 요즘 사전에 등극된 최대 모욕적 표현이라고 놀리던 장면..ㅋㅋ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환상의 스캔들"
    은 한예슬의 미친연기가 정말 기억되는 드라마구요
    다시 한번 보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태곤.. 윤정희..왕빛나.. 이수경을 일약 스타덤에 올린
    " 하늘이시여 " 도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 205. 바람의 화원
    '13.1.24 3:13 PM (116.34.xxx.109)

    바람의 화원-제 가슴에 남는 드라마예요 '베토벤바이러스' '바람의 나라'랑 같은 시간대였는데 드라마 셋이 시청률 17%를 넘나들며 경쟁했어요 아름다운 화면과 사도세자와 도화서화공이 얽힌 미스테리.. 문근영과 문채원의 묘한 설득력 있는(?) 동성애적 사랑.. 정말 재밌어서 연출자 장태유pd까지 제가 찍었어요^^ 그래서 쩐의 전쟁 뿌리깊은 나무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장태유pd의 작품에선 시대적 고뇌와 그속에서 부침을 겪는 주인공의 아픔과 열정을 재밌게 잘 드러내는 것 같아요

  • 206. !!!
    '13.1.24 3:35 PM (115.95.xxx.139)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정말 최고의 드라마!
    김운경 작가님 요새는 왜 안쓰시는지....

  • 207. 앤티
    '13.1.24 3:37 PM (203.235.xxx.131)

    강한 여운과 기억에 남는 것은..
    대장금,발리에서 생긴일,하얀거탑,청춘의 덫

  • 208. 카카
    '13.1.24 3:48 PM (59.15.xxx.42)

    시티헌터....생각보다 무지 괜춘해여

  • 209. ...
    '13.1.24 3:48 PM (121.128.xxx.17)

    솔약국이요! 가족드라마로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

  • 210. ^^시간날때
    '13.1.24 4:02 PM (124.56.xxx.202)

    챙겨봐야겠네요.

  • 211. 음..
    '13.1.24 4:15 PM (39.119.xxx.150)

    부활이랑 화이트크리스마스~

  • 212. ...
    '13.1.24 4:21 PM (220.76.xxx.70)

    바보같은 사랑
    떨리는 가슴으로
    추천합니다.

  • 213. ㅠ.ㅠ
    '13.1.24 4:51 PM (218.158.xxx.226)

    파랑새는 있다는 재작년인가 케이블에서 한번해줄때 다 봤고...
    옥이이모는 DVD사려고 포털 다 검색해봐도 살수가 없네요
    아시는분 계세요?
    아직도 마지막 옥소리 대사가 가슴을 울리는데요
    박영규가 청혼하자..
    자기는 두사람을 사랑했었고 그중 한사람은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고 거절하잖아요
    무식하지만 참 착한 박영규랑 잘됐음 했는데,,아쉬웠어요

  • 214. ~~
    '13.1.24 5:13 PM (112.216.xxx.82)

    제가못본드라마가 많네요~~저장합니다.

  • 215. ...
    '13.1.24 5:20 PM (90.0.xxx.171)

    서울 뚝배기
    오늘 댓글 3개째 다네요
    김운경 작가 매니아로서 뭔가 허전하다 했더니 이게 빠졌던 거였어요
    이 드라마도 몰입도 장난 아니예요
    그의 작품답게 웃기고 감동스러운 코드는 여전하고
    DVD로 구할수 있나 모르겠는데 꼭 한번 더 보고 싶어요

  • 216. 인우
    '13.1.24 5:30 PM (58.233.xxx.153)

    저장할께요 댓글들 너무 고마워요^^

  • 217. 파란오렌지
    '13.1.24 5:31 PM (175.205.xxx.148)

    송지나작가의 신의
    아련한 여운에 드라마 끝나고도 한동안 정신을 차릴수 없었던 드라마에요
    신의 추천합니다

  • 218. 오옷
    '13.1.24 5:44 PM (119.197.xxx.110)

    못본것도 많고 심지어 첨 들어보는 드라마도 많네요~
    여유 생기면 다~보고싶네요~

  • 219.
    '13.1.24 5:51 PM (182.211.xxx.33)

    정말이지..인현왕후의 남자

  • 220. ㅋㅋ
    '13.1.24 6:02 PM (211.36.xxx.142)

    고맙습니다
    발리에서 생긴일
    여명의 눈동자
    ___이상 제 취향___

  • 221. 겉보리
    '13.1.24 6:28 PM (122.36.xxx.159)

    저장해요.^^

  • 222. 블랙겡
    '13.1.24 6:37 PM (112.150.xxx.137)

    26살...나를 폐인으로 만들었던 드라마...다모
    10년만에 나를 다시 폐인으로 만든 드라마...신의

  • 223. 휘리릭88
    '13.1.24 6:48 PM (222.104.xxx.149)

    아내의 자격이요

  • 224. 저도
    '13.1.24 7:02 PM (112.151.xxx.72)

    아내의 자격 한표 더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 225. 당연히
    '13.1.24 7:29 PM (119.70.xxx.185)

    고맙습니다...

  • 226. 케미 돋는걸로 2개
    '13.1.24 7:33 PM (218.148.xxx.50)

    경성스캔들
    검사 프린세스

  • 227. bb
    '13.1.24 7:46 PM (14.63.xxx.111)

    며칠 째,
    2005년 했던 그 여자 다운받아 보고 있습니다.

    제가 보고 있으면
    지나가는 아들놈이
    3류 드라마고 막장이야기라고 놀리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왠지 이런 느리고 단순한 드라마가 마음에 끌리네요.

    주인공들의 절제된 대화속의 표정 연기들이 너무 좋아요.

  • 228. 아니
    '13.1.24 8:25 PM (175.116.xxx.29)

    우정사가 없다니..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최고의 명품들마이구요

    얼렁뚱땅흥신소, 포도밭그사나이 정말 재밌었어요

    명품들마라고 하긴 그렇지만 최근엔 브레인, 가시나무새도 잼나게 봤어요

  • 229. 하늘정원
    '13.1.24 8:29 PM (115.140.xxx.112)

    그들이 사는세상
    시크릿가든
    아일랜드

  • 230. ...
    '13.1.24 8:40 PM (121.128.xxx.155)

    거짓말
    아일랜드
    소울메이트
    하얀거탑
    그들이사는세상
    성균관스캔들

  • 231. 나는 나
    '13.1.24 8:54 PM (119.64.xxx.204)

    바람의 화원

  • 232. .....
    '13.1.24 9:11 PM (111.118.xxx.44)

    와,,댓글이 엄청나네요.
    저장합니다^^

  • 233. 종결자
    '13.1.24 9:14 PM (118.45.xxx.30)

    고맙습니다.

    겨울연가

    외과의사 봉달희

    추적자

    추노

  • 234. 종결자
    '13.1.24 9:15 PM (118.45.xxx.30)

    아이리스

    공 주 의 남 자!!!!!!!!!!!!!!!!!!!!!!!!!!!

  • 235. 50대
    '13.1.24 9:18 PM (223.222.xxx.3)

    청춘의 덫
    발리에서 생긴 일
    연인?ㅡ이서진 나오는.
    요새 케이블에서 김삼순 하네요.

  • 236. 늦었지만
    '13.1.24 9:53 PM (112.166.xxx.119)

    노희경 거짓말, 엄태웅 나오는 부활, 네멋대로 해라, 대장금, 다모, 추적자

  • 237. 송지나
    '13.1.24 9:59 PM (183.96.xxx.65)

    모래시계
    그리고 신의...
    '신의'는 저를 처음으로 폐인으로 만든 드라마
    10번 이상을 봐도 또 보고 싶은 이상한 드라마...
    대본 내려보고,,소설도 목빠지게 기다리고...

  • 238. 봄내음
    '13.1.24 10:19 PM (210.217.xxx.40)

    그들이 사는 세상, 태릉선수촌, 9회말 2아웃

  • 239. 갑갑
    '13.1.24 11:09 PM (222.99.xxx.104)

    네멋,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다시 한번 정주행 해야할듯 ㅎㅎ

    그들이 사는 세상 꼭 보세요 ㅠㅠ

  • 240.
    '13.1.24 11:12 PM (220.94.xxx.218)

    시크릿 가든,씨티홀 이요
    둘다 푹 빠져서 봤어요

  • 241. 나비
    '13.1.24 11:24 PM (122.35.xxx.102)

    근데, 대장금이 없는 건가요??? 저도 바빠서 못봤지만, 항상 언젠간 봐야지 하는 드라마인데...
    제빵왕 김탁구. 이것도 추천이요.

  • 242. 하나
    '13.1.24 11:40 PM (211.215.xxx.78)

    명품드라마로 아직 안나온게 있네요
    이병헌과 송혜교를 연인으로 만들었던
    2003년 대작 '올인' 요.
    최고의 드라마였죠.
    ost도 유명하구요

  • 243. ^^
    '13.2.16 6:43 PM (125.181.xxx.153)

    좋은 정말 감사합니다.

  • 244. ^^
    '13.12.12 11:41 PM (39.118.xxx.207)

    명품드라마 감사합니다.

  • 245. ...
    '22.3.31 2:40 PM (39.7.xxx.56) - 삭제된댓글

    좋은 작품들

  • 246. ...
    '22.3.31 2:40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좋은 작품들

  • 247. ...
    '22.3.31 2:41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기부하라는 게 아니라
    그런 정도의 진정성을 보여준다면 모를까
    좀 삐딱한 시선으로 보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는 거죠.
    부동산 대폭등장을 만들어 놓고 자기만 쑥 빠져 나가면서
    부동산 수익은 또 알뜰히 챙겨가는
    모양새가 썩 아름다워 보이진 않아서요
    네, 문정부 덕분에 벼락거지 돼서 제가 좀 많이
    꼬이긴 했다는 거 인정합니다.

  • 248. 하늘바람
    '22.3.31 2:42 PM (39.7.xxx.191) - 삭제된댓글

    명품 드라마

  • 249. ...
    '22.3.31 2:44 P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명품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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