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형저축, 어떻게 생각하세요?

두분이 그리워요 조회수 : 2,427
작성일 : 2013-01-23 21:18:14

워낙 금리가 형편없어서 예적금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고..ㅜㅜ

재테크에 무식한데 그냥 적금붓고 만기되면 예금으로 돌리고.. 계속 그러고 삽니다.

국민연금 돌려받기 요원해지는 지금 보면 정말 알아서 살아나아야는구나..그런 생각만 들어요.ㅜㅜ

그동안 착실하게 떼간 국민연금, 받기나 하려나 ㅠㅠ

 

 

3월부터 출시한다기에 둘러보고는 있는데 뭐 옛날 같은 기대는 애초에 안 하구요.

시중금리보다 좀 높은 게 매력이긴 한데 장기로 가야한다는 부담이 있어서 망설여지게되네요.

어떤 분 말씀으로는 바닥난 나라창고를 이걸로 돌려막기하려고 새 정부에서 의도적으로 띄운다는 말도 있고 -

 

소득공제하고는 상관없는 직장이라 (--;;), 그 인기 있던 장마도 전 별로 호감이 없었구요.

사실 너무 장기적인 상품이라 질리지 않을까 싶네요.

5년 붓고 5년 후에 타는 저축보험을 두 개나 가입해두고 있어서 그것만도 너무 지겨워요

 

 단지 7년 만기 후에 실질적으로 다른 복리예금보다 얼마나 매력적일까, 그게 고민입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출시되면 가입하실 생각이세요?

 

IP : 59.26.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용 모르는데
    '13.1.23 9:23 PM (121.130.xxx.178)

    걔들은 어찌나 복고 말고는
    머리에 든게 읎

  • 2. 두분이 그리워요
    '13.1.23 9:38 PM (59.26.xxx.94)

    에휴..
    물가는 미친듯이 뛰고 다 오르는데 진짜 암담하네요 간이 작아서 은행 말고 다른 수단은 생각도 못하겠고(다른 투자할 돈이라도 있기나 하다는 소리냐 ☞☜)
    후유..

  • 3. ..
    '13.1.23 10:05 PM (119.202.xxx.99)

    재형저축이 공적연금도 아니고 그냥 은행에 넣는 예금인데
    바닥난 나라창고 메꾸는 것 하고는 관계 없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472 부모님모시고 가는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루디맘 2013/01/24 928
211471 82쿡 요리 블로거님들 블로그 주소 알고 싶어요 18 채송화 2013/01/24 4,274
211470 라이프 오브 파이 보신 분 6 .... 2013/01/24 1,720
211469 정말 좋은 산후도우미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지현맘 2013/01/24 1,190
211468 레몬차 꿀 넣어도 괜찮은건가요? 3 +_+ 2013/01/24 1,269
211467 솔직히 제사도... 31 ... 2013/01/24 4,258
211466 與지도부도 이동흡 낙마에 무게…일부 ”어디서 그런X 데려왔나” 6 세우실 2013/01/24 1,305
211465 융내피된 치마 레깅스 어디서 사시나요? 5 쫀쫀한것 2013/01/24 847
211464 어릴때부터 키크면 계속 큰키유지하나요? 11 흐림 2013/01/24 4,599
211463 헤어기기 문의해요!!!!!!! 2 할슈타트 2013/01/24 597
211462 무식한 질문... 18 ㅇㅇ 2013/01/24 3,619
211461 구몬이나 눈높이 학습지로 공부해 보신분~ ^^ 1 궁금 2013/01/24 3,547
211460 고등학교 예비소집에 다녀왔어요... 3 팔랑엄마 2013/01/24 1,194
211459 토마토 농사마저 넘보는 재벌…어디? 토마토 2013/01/24 772
211458 아이가 일본여행 중 폰을 분실했어요. 4 폰 분실 2013/01/24 1,382
211457 금박에 잘 어울리는 리본색 추천 해주세요~ 5 초보 2013/01/24 488
211456 자랑글) 2012년에 -20키로 뺐어요!! 이제 당근 다이어트 .. 19 나님 2013/01/24 12,099
211455 스키복 어떻게 빨아요? 6 일이네요 2013/01/24 1,089
211454 비타민 주사가 프로포폴은 아니죠? 4 현영 2013/01/24 1,882
211453 제가 이런 경우, 너무 예민한 것인지... 14 나의길 2013/01/24 2,949
211452 캄보디아-앙코르왓 여행 문의드려요 16 캄보디아 2013/01/24 2,451
211451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인연 끊자고 말씀하셨다던 사람인데요. 급질이.. 17 급질 2013/01/24 3,956
211450 30대분들 공감하시나요??? 47 복수씨..... 2013/01/24 7,795
211449 그릇 닦고있어요. 3 이천 2013/01/24 841
211448 남편 홍삼복용제품 추천부탁드려요. 2 홍삼 2013/01/24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