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를 심하게 꾸준히 가는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

산뜻 조회수 : 994
작성일 : 2013-01-23 21:05:08

유전적인 요인도 있는 것 같아요.

엄마, 언니들이 심하게 가는 편이거든요.

치과에서 스플린트(권투선수들의 마우스피스 같은 치과용 기구)를 맞춰서 몇년 사용했었는데,

턱이 돌아가서 -_-; 최근 1년 정도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턱은 다시 돌아와 있는 상태구요.

그러던 중 오늘 어금니 뒷부분 2~3미리 가량이 떨어져 나갔어요. 잘때 얼마나 빡빡 갈았으면.... 

가끔 남편이 자기전에 턱 맛사지도 해주곤 하는데, 그다지 효과는 없는 것 같아요.

 

좋은 방법이나, 이갈이 탈출하신 분들의 조언 구합니다~

 

IP : 121.133.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
    '13.1.23 9:11 PM (112.151.xxx.163)

    남일 아니네요. 울아들 심하게 갈아요.

  • 2. 산뜻
    '13.1.23 9:13 PM (121.133.xxx.179)

    어리다면 고쳐질 가능성이 좀더 있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느긋이 개선 시켜보세요. 그것 때문에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으면 (아이나 부모나)
    더 역효과 나요~
    (난 지금 뭐하는 걸까요 ㅠㅠ 오히려 조언을 하다니...)

  • 3. 더불어
    '13.1.23 9:43 PM (211.209.xxx.226)

    울 아들이 심해서 마우스피스도써봤는데요. 어느 분의 권유로 9번구운 죽염을 썼더니 확실히 덜 갈고 지금은 진짜피곤할태만 갈아요.

  • 4. 산뜻
    '13.1.23 9:49 PM (121.133.xxx.179)

    점세개님...힘내자구요!!

    더불어님, 죽염은 어떻게 쓰는 건가요~?

  • 5. 남 얘기같지 않아서
    '13.1.23 10:23 PM (221.144.xxx.209)

    며칠 전에 자면서 이를 갈다가 아침에 눈뜨니 부러진 송곳니 2조각이 입에 잠겨 있더군요. 너무 놀랐어요. 스트레스 심할때 한동안 열심히 이를 갈다가 오랬동안 괜찮았는데 요근래 억울한 일이 있었어요. 자면서도 내가 이를 가는걸 느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086 여수 맛집 알려주세요 7 에궁 2013/01/28 1,936
213085 여자 영어 이름 추천바래요. 15 마흔중반 2013/01/28 2,736
213084 덕현스님 기억나시는지요...? 8 .... 2013/01/28 2,912
213083 욕실수도요, 세면대에서는 뜨신물이 콸콸 나오는데. 샤워기에서는 .. 5 간절합니더 2013/01/28 1,667
213082 부모님이 4억짜리 아파트 소유하고 있으면 노령연금 못받나요? 9 .. 2013/01/28 7,443
213081 QPR팬들은 대체? 6 Why???.. 2013/01/28 1,459
213080 저 사회복지사 합격할 것 같아요 16 자축 2013/01/28 5,572
213079 튀김 많이 먹으면 3 배아픈데 2013/01/28 2,385
213078 왜 강남서초에 있는 편의점에서는 삼양에서 나오는 라면이 없는거죠.. 14 강남서초 2013/01/28 3,047
213077 친정때문에 속상해요. 1 셋째딸 2013/01/28 1,738
213076 아이오페 선파우더요.. 부자 2013/01/28 718
213075 동탄사는 아짐....삼성 미워요. 47 ss 2013/01/28 16,148
213074 수미칩 좀 얇아지지 않았나요? 실망 2013/01/28 649
213073 너무 하향지원 ㅠ 1 2013/01/28 1,407
213072 정말 기분나쁜 전화를 받았어요. 24 오늘일 2013/01/28 10,459
213071 아 족욕기....한달째고민중 ㅠㅠ 10 ,,, 2013/01/28 6,073
213070 뭐가좋을까요? 1 명절선물 2013/01/28 413
213069 모터백이 생수를 마셨어요 우째요(도와주세요) 1 ㅠㅠ 2013/01/28 1,232
213068 이 정도 물건 드림하면 가져가실까요? 3 이사해요- 2013/01/28 1,237
213067 탑층은 다 저희집같이 춥나요? 15 꼭대기 2013/01/28 5,275
213066 교환학생의 수업료를 계산해야 됨돠~ 1 연말정산 2013/01/28 684
213065 만두 어떤가요 4 봉하마을 2013/01/28 1,034
213064 헉,왼쪽 배너에 수입산 쇠고기 광고인가요? 8 dma 2013/01/28 1,171
213063 나도 이제 모두 버리고 어딘가로 훌훌 떠나고 싶다. 세상만사 2013/01/28 1,026
213062 서울에 있는 레지던스 중에 혹시...공기좋은 곳 있을까요? 8 푸른콩 2013/01/28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