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인 요인도 있는 것 같아요.
엄마, 언니들이 심하게 가는 편이거든요.
치과에서 스플린트(권투선수들의 마우스피스 같은 치과용 기구)를 맞춰서 몇년 사용했었는데,
턱이 돌아가서 -_-; 최근 1년 정도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턱은 다시 돌아와 있는 상태구요.
그러던 중 오늘 어금니 뒷부분 2~3미리 가량이 떨어져 나갔어요. 잘때 얼마나 빡빡 갈았으면....
가끔 남편이 자기전에 턱 맛사지도 해주곤 하는데, 그다지 효과는 없는 것 같아요.
좋은 방법이나, 이갈이 탈출하신 분들의 조언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