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를 심하게 꾸준히 가는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

산뜻 조회수 : 957
작성일 : 2013-01-23 21:05:08

유전적인 요인도 있는 것 같아요.

엄마, 언니들이 심하게 가는 편이거든요.

치과에서 스플린트(권투선수들의 마우스피스 같은 치과용 기구)를 맞춰서 몇년 사용했었는데,

턱이 돌아가서 -_-; 최근 1년 정도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턱은 다시 돌아와 있는 상태구요.

그러던 중 오늘 어금니 뒷부분 2~3미리 가량이 떨어져 나갔어요. 잘때 얼마나 빡빡 갈았으면.... 

가끔 남편이 자기전에 턱 맛사지도 해주곤 하는데, 그다지 효과는 없는 것 같아요.

 

좋은 방법이나, 이갈이 탈출하신 분들의 조언 구합니다~

 

IP : 121.133.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
    '13.1.23 9:11 PM (112.151.xxx.163)

    남일 아니네요. 울아들 심하게 갈아요.

  • 2. 산뜻
    '13.1.23 9:13 PM (121.133.xxx.179)

    어리다면 고쳐질 가능성이 좀더 있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느긋이 개선 시켜보세요. 그것 때문에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으면 (아이나 부모나)
    더 역효과 나요~
    (난 지금 뭐하는 걸까요 ㅠㅠ 오히려 조언을 하다니...)

  • 3. 더불어
    '13.1.23 9:43 PM (211.209.xxx.226)

    울 아들이 심해서 마우스피스도써봤는데요. 어느 분의 권유로 9번구운 죽염을 썼더니 확실히 덜 갈고 지금은 진짜피곤할태만 갈아요.

  • 4. 산뜻
    '13.1.23 9:49 PM (121.133.xxx.179)

    점세개님...힘내자구요!!

    더불어님, 죽염은 어떻게 쓰는 건가요~?

  • 5. 남 얘기같지 않아서
    '13.1.23 10:23 PM (221.144.xxx.209)

    며칠 전에 자면서 이를 갈다가 아침에 눈뜨니 부러진 송곳니 2조각이 입에 잠겨 있더군요. 너무 놀랐어요. 스트레스 심할때 한동안 열심히 이를 갈다가 오랬동안 괜찮았는데 요근래 억울한 일이 있었어요. 자면서도 내가 이를 가는걸 느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789 미국 서부 여행 조언 부탁드려요~ 5 미국 서부 2013/04/08 1,231
237788 구멍숑숑 뚫린 실내화 빠는 비법 좀~~~~ 9 운동화 2013/04/08 2,242
237787 유치원 친구들이 우리아이를 이상한 아이라고 하네요 8 일희일비 2013/04/08 2,104
237786 개인강습으로 수영 배운지 일년 그 다음은? 6 수영 2013/04/08 1,611
237785 눈꺼풀에 지방이식하신분 계신가요? 7 ... 2013/04/08 5,144
237784 입주아주머니를 내보내고 대청소를 했어요. 바쁜 맞벌이 엄마들 한.. 5 와웅 2013/04/08 2,941
237783 중학교 디딤돌수업에 대해서요 2 문의드립니다.. 2013/04/08 424
237782 sbs 다큐 적게 벌고 더 행복하게 살기 보신분 4 자유 2013/04/08 2,855
237781 82 장터에 대한 맹목적 사랑,, 왜 그럴까 궁금하네요 15 맹목 2013/04/08 1,580
237780 4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08 622
237779 첫애 사립초 보내고,가치관의 혼란이 오네요. 129 뭘 위해 사.. 2013/04/08 24,260
237778 시판 스파게티 소스 추천해주세요 5 ... 2013/04/08 1,051
237777 은재네님된장 작은키키님된장 오후님된장 그리고 된장골 10 조심스럽게... 2013/04/08 1,319
237776 해독쥬스에 과일 뭐 넣으세요? 1 2013/04/08 773
237775 한국의 아사다 마오-- 손연재 31 ㅎㅎㅎ 2013/04/08 4,841
237774 금한돈시세 1 라임 2013/04/08 1,424
237773 보험설계사께 선물하려고 하는데,,, 이 정도면 괜찮은건지?? 봐.. 10 선물고민 2013/04/08 1,089
237772 혹시 스카이프 라는 화상전화 프로그램 이용하는 분 계신가요? 5 ... 2013/04/08 1,022
237771 영어 해석 좀 부탁 드려요... 3 원쩐시 2013/04/08 340
237770 평화로운 가정에 꼭 있어야 할 10가지와, 유머 4 시골할매 2013/04/08 2,206
237769 집안 안살피는 남편 ᆞᆞ 2013/04/08 567
237768 6월연휴에 제주도여행가는데요 3 아침가득 2013/04/08 1,017
237767 과외비? 5 고딩엄마 2013/04/08 1,298
237766 아침부터 급질문드릴께요 (계약기간 못채우고 집나갈때) 3 123 2013/04/08 586
237765 4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08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