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금을 갖고 있는게 나을까요.

현금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3-01-23 20:44:31

요즘 미국하고 일본애들 분위기가 심상치 않죠.

 

달러도 마구마구, 엔화도 마구마구...정말 인플레이를 작정하고 만들려고 하는지

통화를 풀어도 너무 풉니다. 이런 상태라면 전세계적으로 인플레가 심각해질 텐데

그러면 상식적으로 돈의 가치가 떨어질 거 아니겠어요.

 

현재 결혼생활 해서 모아둔 돈 현금 5억쯤이 있는데

그냥 정기예금하고 계하고 이런데에 묻어두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때가 아닌것 같고, 주식을 사놓을까 싶은데, 종목도 애매하고요...

 

남들 보면 우스운 현금이래도 이걸 잘 굴려야 나중에 노후에 걱정이 없을 것 같아서..

(부모님 봉양을 하면했지 물려받을 건 그다지 없어요.)

 

지금 현재 재테크 하시는 분들, 정확한 종목은 말씀 안해주셔도 되니, 여유 현금

어디에 투자하고 계신가요?

 

은행, 주식, 부동산?

IP : 220.147.xxx.1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 8:48 PM (14.52.xxx.192)

    금에 투자하죠...
    자동차 팔려고들 저러는거라 하는데....

  • 2. 55555
    '13.1.23 9:31 PM (112.153.xxx.54)

    자산디플레시대가 도래할걸루 보구요..........당연히 현금이 장땡입니다

  • 3. ...
    '13.1.23 9:37 PM (211.234.xxx.37)

    돈을 푸는데 자산디플레요ㅎ 그건 아닌듯 하옵니다

  • 4. 돈이 휴지
    '13.1.23 9:43 PM (58.143.xxx.246)

    가능성은 없나요?

  • 5. 55555
    '13.1.23 9:47 PM (112.153.xxx.54)

    미국 frb는 지난 수십년간 아니 수백년간 돈을 풀었지요 당연히 돈의 가치는 희석되기 마련이지만
    그것역시도 수십년의 싸이클을 가지고 임팩트를 가하므로 향후 상당기간은 오히려 디플레이션 심화현상이
    나타날걸루 봅니다

  • 6. 55555
    '13.1.23 9:47 PM (112.153.xxx.54)

    http://www.fnnews.com/view?ra=Sent0301m_View&corp=fnnews&arcid=20121121010019...

  • 7. 특히.
    '13.1.23 11:15 PM (113.10.xxx.4)

    조심스럽지만.. 특히 우리나라 자산 디플레 심할 것 같습니다.
    이전까지 전혀.. 겪어보지 못한.. 증상들이 나타날것같습니다..

  • 8. 부동산에는
    '13.1.23 11:45 PM (118.91.xxx.218)

    세금을 줄여주면서, 왜 현금 보유자들은 괴롭히는 걸까요??
    도대체 이해가 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242 애인의 친구나 남편의 친구가 싫을 때 어떻게 대처하세요?? 5 지혜를주세요.. 2013/03/02 4,460
225241 예비초등 걱정입니다. 17 답답이 2013/03/02 2,938
225240 뉴스타파 시즌3 보고 있어요. 국정원 여론조작 세심히 다뤘네요.. 2 ... 2013/03/02 818
225239 전업맘 어린이집 논란... 그럼 둘째 출산하는경우는 어떨까요? .. 11 예비둘째맘 2013/03/02 2,559
225238 페ㅇㅇㅇㅇ초콜렛 먹으면 가려운 분 있나요? 4 ... 2013/03/02 1,606
225237 한국에 하느님 20명, 재림예수 50명 있다 호박덩쿨 2013/03/02 909
225236 비타민의 불편한 진실 3 김도형 2013/03/02 2,795
225235 가장 좋은 피임법은 뭘까요? 17 메리앤 2013/03/02 6,364
225234 163센치,59키로.. 도대체 어떻게 해야살이빠질까요.... 16 다이어트 2013/03/02 6,412
225233 비타민 C, E 열심히 챙겨먹었더니, 내 눈에.. `충격` 5 ㄷㄷ 2013/03/02 5,842
225232 장터 폐쇄 혹은 개선 논의는 장터에서 합시다 7 곰실이 2013/03/02 1,156
225231 남편 양치하고 자라고 깨우면 안되겠죠..? -_- 1 ... 2013/03/02 1,236
225230 Ebs금요극장 9 ... 2013/03/02 1,798
225229 교정치료로 치아발치했는데 보험사 고지 1 3개월내 2013/03/02 1,069
225228 친정에 있을때 시어머님 전화 오면 밖이라고하는 남편 17 울랄라 2013/03/02 4,118
225227 요즘 너무 되는 일이 없네요. 3 털썩 2013/03/02 1,310
225226 전세입주후 집주인이 융자의반을 갚았는데... 7 확정일자? 2013/03/02 2,279
225225 장터..착한 사람인듯 하던 사람이 뒤통수 치면 더 충격이네요 17 ㅇㅇ 2013/03/02 3,921
225224 또 하나의 인연이 갔어요ㅜㅜ 3 또하나의 2013/03/02 3,058
225223 주인집경매.전세집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9 멘붕 2013/03/02 1,630
225222 장터에 촌골택배님 선식 36 다욧 2013/03/02 5,460
225221 작업관리자에서 윈도우 탐색기를 삭제했더니 바탕화면이 싹 사라졌어.. 2 컴잘아시는분.. 2013/03/02 18,300
225220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19 케러셀 2013/03/02 3,860
225219 아이 키우기 참 어렵네요.. 생각도 많아지구요.. 6 애엄마 2013/03/02 1,910
225218 시어머니의 사돈언급... 15 활활 2013/03/02 4,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