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이 잘려고 누워서 하는말이
"옛날 추억이 사라져서 슬퍼" 라네요
옛날 유행가 가사같은 말을 6살짜리가 하니까 너무 웃긴데
나름 진지하게 얘기하길래 꾹 참았어요.^^
이전에 살던집이 이제 조금밖에 기억이 안난다면서 속상하다네요
6살 아이에게도 인생이 있네요.
이제 어리다고 무시하면 안되겠어요 ㅋㅋㅋ
6살 아들이 잘려고 누워서 하는말이
"옛날 추억이 사라져서 슬퍼" 라네요
옛날 유행가 가사같은 말을 6살짜리가 하니까 너무 웃긴데
나름 진지하게 얘기하길래 꾹 참았어요.^^
이전에 살던집이 이제 조금밖에 기억이 안난다면서 속상하다네요
6살 아이에게도 인생이 있네요.
이제 어리다고 무시하면 안되겠어요 ㅋㅋㅋ
저희 작은아이가 어느날 제가 엄마가 우울하다니까 제 어깨에
손을 얹더니 사는게 다 그렇죠! 맨날 즐거울수는 없죠.
좋은날도있고, 흐린날도 있는거예요~~~
그말 듣는데 웃음이나기도하고 이만큼컸나 싶기도하구요
맨날 하는 소리...
옛날 집에서의 추억이..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나.... 하면서 진짜 울어요......
그럴때마다...
지금 이 순간도 나중에가면 추억이야..
우리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가자...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