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까지 실내온도로 설정을 해두었는데요...
이게 더 나을까요 아님 몇시간에 한번씩 예약해서 돌리는게 나을까요
예약할경우 설정한 온도까지 돌아가는건가요?
이번달 가스비 폭탄맞고 개인적인 깊은 반성과 함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저는 이제까지 실내온도로 설정을 해두었는데요...
이게 더 나을까요 아님 몇시간에 한번씩 예약해서 돌리는게 나을까요
예약할경우 설정한 온도까지 돌아가는건가요?
이번달 가스비 폭탄맞고 개인적인 깊은 반성과 함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전 외출로해놓고 돌릴때만 난방으로 돌립니다
아직 나오지않아서 모르겠는데 저번집에서도 그리 했거든요
사실 왕도는 없는것 같아요.
쓴만큼 나오는거죠..
몇시간에 한번씩이 더 적게 나오겠죠..
설정온도가 24도인데 집이 24시간 내내 22도면 24시간 계속 돌아갈텐데..
예약을 해놓으면 몇시간에 한번씩 돌아갈테니깐요..
하지만 설정온도가 24도인데 실내온도가 25도다 하면
24시간 틀어놔도 안나오겠죠.. 안돌아갈테니..
확실히 24시간 켜놓는게 집은더 따뜻할테고요..
몇시간에 한번씩 돌아가게 해놓으면 덜 나오는만큼 덜 따뜻하겠지요.
말씀이 정답 같아요.
제가 3-4년 된 새아파트 44평에 살고 있는데요.
남향이라 그런건지 보통 날이 덜 추울때는 23-4도로 실내온도가 나오고,
한창 추을때는 22도 정도 나오거든요.
가스비 아껴보려고 실내온도 세팅을 21.5도에 해두고 살았어요.
물론 긴소매옷에 가디건 걸치고 수면양말도 신고 살았고요.
정 추우면 22도로 하고..
밤이나 새벽에 돌아가고 낮에는 실내온도가 유지가 되니까 별로 안돌아가서 그런지
이번달 가스비가 124000원 나왓어요.
가스비 폭탄 맞았다는 글이 많이 보여서 저도 각오하고 있었는데...
작년 1월 요금보다 6천원 더 나왔네요.
나름 선방했다며 뿌듯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끼려면 보일러가 자주 안돌아가게 해야하니까 실내온도가 낮에 어느정도로 유지되는지
확인해보시고 그거보다 낮은 온도로 설정해놓으시면 일정온도 밑으로 내려갈때만 보일러가
작동하니까 절약될거 같고, 아니면 몇시간에 한번으로 해놓는게 적게 나올수 있는 방법일거
같아요
타이머를 4시간이나 4시간30분 간격으로 하고, 저녁5시쯤 보일러 전원킵니다. 그러면 밤 11시쯤 보일러가 돌아가고 그후에는 타이머 간격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밤에 춥지않게 잘 수 있던데요..
집마다 차이가 있으니 추우면 4시간 간격으로 해도 되구요..
아침에는 보일러는 온수버튼은 놔두고 난방버튼은 끕니다.
이렇게해서 저희집은 40평에 9만6천원정도 나왔어요ㅡ하루에 검침표보면 약3씩 숫자가 늘었더군요..
윗님..
온수버튼은 놔두는 이유는 뭔가요??
저도 외출로 걍 둡니다..수리하러 오셨던 분이 이 보일러는 외출로 두는게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엄청 춥게 살았는데 15만원 조금 안되게 나왔어요
이집에서 겨울나기가 첨이라서요..
근데 넘 추웠어요..흑
온수버튼은 놔두어도 난방 되는거 아니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세수할때나 샤워할때 매번 온수버튼 켯다껐다 하기 귀찮잖아요
온스버튼은 켜놓아도 물 사용하지 않으면 가스비 는 안나가니까요..
제 생각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위윗님 댓글이 없으셔서 제가 댓글 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