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에 커튼하면 분위기 많이 다르나요??

고민이예요 조회수 : 2,693
작성일 : 2013-01-23 18:02:51
제가 결혼 8년째 인데 전세로 3번을 이사왔네요

매번 내집 아니고 전세니 짐 별로 안 늘이고 그냥그냥

집 안꾸미고 살았어요

그러니 내집 가지면 제 취향껏 도배해보는게 소원이네요

얼마전에 이사 새로왔는데요

배란다도 넓고. 방이 적은대신 거실이랑 부엌이 넓어요

거실에 커튼을 해놓고 싶은데 내집도 아닌데....싶어

망설여요. 신랑도 거실커튼 없어도 된다는 주의구요

그치만 제가 8년전에 결혼할때 맞춘 커튼을 지금도

사용하니. 거실에 포근한 느낌 들도록 커튼 하나 달까

싶기도 하구요 한달전에 이사왔구요. 2년후에는 주인이 들어 온다구

했으니 2년뒤면 또 이사가야하는데. 거실 커튼 해도될까요?? 다른집가도

사용가능할까요??
IP : 175.223.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 6:03 PM (58.141.xxx.221)

    겨울에 좀 아늑해보이긴 한데요 다른데 이사가면 못써요
    길이가 완전히 달라지잖아요

  • 2.
    '13.1.23 6:19 PM (14.52.xxx.59)

    길이 창넓이는 얼추 규격이에요
    커튼도 단이 있어서 늘림줄임 가능해요
    8년을 거실에 커튼없이 지내면 휑하고 선뜻했을텐데요
    당장 보온력도 좋아요
    멋있는걸로 제대로 장만하세요

  • 3. 공주만세
    '13.1.23 6:23 PM (115.140.xxx.33)

    거실 커텐 있어야죠 보온도그렇고 미관상도
    느낌이 확달라질수 있어요
    거실용은 좀 비용 들더라도 좋은걸로 하시고요

  • 4.
    '13.1.23 6:24 PM (39.7.xxx.64)

    마트나 인터넷으로는 싼거 많아요
    하나 장만해서 이년뒤버려도 아깝지않을
    정도의 가격도 있을 거에요

  • 5. ...
    '13.1.23 6:59 PM (112.168.xxx.58)

    전 세번 이사다니는동안 커튼 한개로 썼어요.평수 같으면 거의 사이즈는 맞구요. 주름을 많이 잡아서 만들었더니 10평이상 큰데로 이사했어도 잘 맞아요. 물론 주름은 덜해서 처음처럼 예쁘진 않지만요. 아늑하기도 하고 난방효과도 커요

  • 6. ...
    '13.1.23 7:15 PM (218.236.xxx.183)

    아파트는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 복층형 아님거의 길이가 비슷해요. 길어야240

    폭 넓은거 하나 사서 오래 쓰면 됩니다.
    폭은 융통성이 많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178 브레이브하트에서 공주 6 ㄴㄴ 2013/02/11 1,929
217177 게시판에 쓰고 털어버리렵니다.. 정신병자 시어머니 망언.. 그리.. 14 아기엄마 2013/02/11 7,480
217176 보조키는 도둑이 못여나요? 5 보안 2013/02/11 2,864
217175 니가 봤냐는 같은 반 엄마.. 32 속터지는맘 2013/02/11 7,980
217174 취업을 위해 자격증 준비하신다는 분들은 어떤 자격증 따시나요? 2 ... 2013/02/11 1,669
217173 건축학개론, 똑같이 봐도 생각이 이렇게 다를수가 있군요. 19 건축학개론 2013/02/11 4,566
217172 일베충들 이제 긴장좀 타야겠어요.ㅎㅎㅎㅎ 1 슈퍼코리언 2013/02/11 1,743
217171 39살에 재취업을 하려합니다 1 이력서 2013/02/11 2,409
217170 책 속에 진리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 31 4ever 2013/02/11 5,439
217169 이번 베이비페어가서 제대혈 상담받았어요~~ 4 명배맘 2013/02/11 1,702
217168 최강희 정말 어려보이지 않나요? 16 7급 공무원.. 2013/02/11 5,127
217167 15년이 지난 지금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할머니.. 3 ? 2013/02/11 3,094
217166 허리 디스크 수술 신경외과인가요? 정형외과인가요? 2 희망 2013/02/11 3,934
217165 드라마가 다들 재미없는 것 같아요. 44 ... 2013/02/11 7,481
217164 광고천재 이태백 9 공중파에 약.. 2013/02/11 2,803
217163 LA 여행갔다왔는데 엄청 건조해서 놀랐어요. 16 la 2013/02/11 5,282
217162 지식이 자신을 힘들게 하는경우.. 7 ** 2013/02/11 1,771
217161 갑자기 변호사 행사를 할수 있나요?-야왕 30 이해불가 2013/02/11 8,537
217160 남에게 기분 나쁜 소리 듣고 잊어버리는 17 방법 좀 2013/02/11 3,578
217159 소년과 우물 - 김은규 강진김은규 2013/02/11 857
217158 전세 만료 전에 이사할 때요 3 2424 2013/02/11 1,204
217157 임윤택 사망보고 갑자기 맘이 넘 허망해요 7 가슴이 아픕.. 2013/02/11 5,155
217156 미치겠다. 야왕 12 ㅇㅇㅇㅇ 2013/02/11 5,539
217155 건축학개론 6 오늘영화 2013/02/11 1,566
217154 평일저녁 조선호텔(소공동) 주차 1 조선호텔 2013/02/11 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