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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된 건파래, 김, 미역

새벽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13-01-23 17:58:18

작년 설때 선물로 들어온 수산물 셋트가 있는데요.

뜯지도 않고 그대로 뒀어요.

건파래, 미역, 김, 다시마... 투명 비닐 포장 되어 있는데

겉면에 표기된 유통기한은 1년 정도라서 이미 지났거든요. ㅠㅠ

이거 먹어도 되나요? 버려야 할까요?

 

파래 같은건 안 끓이고 그냥 생으로 무쳐 먹어야 할텐데 좀 찜찜해요.

김도 겉으로 봐선 모르겠어요.

색깔이 원래 죄다 시커멓기 땜에 곰팡이가 있어도 안보일것 같아 모르겠네요.

IP : 220.127.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벽
    '13.1.23 5:59 PM (220.127.xxx.27)

    참, 냉동 보관 안하고 그대로 실온에 두었던 거에요.

  • 2. 그냥
    '13.1.23 6:09 PM (175.117.xxx.76)

    실온에 두셨으면 맛이 없을거예요
    색도 약간 보랏빛으로 변하지 않았나요?
    제 경험상 김은 냉동보관해야 맛이 변하지 않았어요

  • 3. ...
    '13.1.23 7:18 PM (222.109.xxx.40)

    색이 변하지 않았으면 김도 한장 구워서 먹어 보고 괜찮으면 먹어도 될것 같아요.
    미역이나 다시마는 1년 지나도 색이 안 변했으면 드세요.

  • 4.
    '13.1.23 10:26 PM (58.141.xxx.90)

    오래된건 쩔은내가 확 납니다

  • 5. 새벽
    '13.1.24 1:30 AM (220.127.xxx.27)

    네~~ 답변들 감사합니다~^^
    미역과 다시마는 먹으려고요.
    파래는 버리고요. 김은 어찌할지 보류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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