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1.23 4:46 PM
(175.193.xxx.86)
남의 이야기를 왜 쓰는 걸까? 궁금한 1인...
2. ...
'13.1.23 4:47 PM
(211.179.xxx.245)
사기결혼이네요
위자료 청구할수 있지 않나요?
3. ...
'13.1.23 4:48 PM
(121.128.xxx.17)
어째 스멀스멀
4. ..
'13.1.23 4:49 PM
(175.223.xxx.124)
아니 근데 뭐 이렇게 자세히쓰세요?
나이차
뻔히 알법한 학교
일주일만에 이혼
주변사람들 다 알겠네ㅡㅡ 적절히 허구를 곁들여 쓴글이길 바랍니다
5. ㅏㅏㅏ나
'13.1.23 4:50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남자가 이기적이면서도 참 불쌍하네요.
얼마나 자격지심이 많을까.
어쨌든 그런 남자는 이기적이기 땀시 절대 결혼하면 안됨.
결혼전에 알렸어야지..
6. ㅎㅎ
'13.1.23 4:50 PM
(123.248.xxx.106)
친구가 불쌍해 죽겠다면서 82와서 글올리나
7. 친구?
'13.1.23 4:51 PM
(218.236.xxx.82)
얘기할 사람은 마땅치 않으니 자게라도 와서 끄적이고 싶은거겠죠..
8. 무지개1
'13.1.23 4:57 PM
(211.181.xxx.31)
남자가 잘못했네요
그런건 ㅁ미리 말해줬어야 하는것을..
친구도 참 복이없네요 ㅠ
9. 강태공
'13.1.23 5:06 PM
(119.64.xxx.91)
낚시잘되슈?
10. ..
'13.1.23 5:11 PM
(203.226.xxx.141)
ㅈㄹㅇㅎㄹ.ㅉㅉㅉ
11. 요즘 82
'13.1.23 5:2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왜이런겨
툭하면 19금 글에 낚시글까지....
12. 그거 안함 못 사나요?
'13.1.23 5:42 PM
(60.241.xxx.111)
그거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뭐 이리 많은지 원...
하고 놀 것도 많은 세상에.
13. ..
'13.1.23 5:46 PM
(112.169.xxx.114)
자기 얘기
14. 우리 친척 언니도..
'13.1.23 5:48 PM
(110.44.xxx.56)
소설 같은 일이 진짜 있어요.
10년 전에 저희 사촌 언니 일이랑 똑같네요.
혼인신고도 안하고 이혼했구요...
그 땐 할머니가 살아계셔서...가서 그 놈 멱살 잡고 난리쳤어요.
명문대 나왔고..언닌 고졸이라....왠 횡재냐..하고 결혼했었거던요.
15. ..
'13.1.23 6:10 PM
(59.0.xxx.193)
진짜 친구라면 공개 된 게시판에 이런 글 안 쓸텐데???
16. ㅇㅇ
'13.1.23 6:37 PM
(211.237.xxx.204)
요즘 세상에 결혼전에 한번도 안해봤다는것도 웃기네요.
키스만 해봐도 발기 되는지는 알수 있는데..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서른이 넘었다면서;;
전체적으로 낚시글..
17. 실화
'13.1.23 6:56 PM
(14.76.xxx.128)
울 시누도..삼계월만에 같은 이유로 이혼했는데.
금방 들통 날껀데 결혼을 하려는 그심리가 궁금히네요.
18. ....
'13.1.23 7:10 PM
(211.112.xxx.162)
사실이라면, 남자가 나쁜놈 입니다.
위자료 청구해야 합니다.
19. ...
'13.1.23 8:16 PM
(122.36.xxx.11)
소송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위자료 받을 수 있구요
중ㄷ한 사실을 속이고 결혼한거니.
20. 경험자
'13.1.23 9:47 PM
(24.4.xxx.198)
뭐 완전 허구라고 말 못하겠어요.
저희 사촌언니는 그런 (비스므리) 남자랑 10년을 겉으로는 잘 살았으니까요.
근데 갑자기 이혼하겠다고 해서 이모댁이 발칵 뒤집히고,
이유를 알아보니,
관계가 없었다고... (좋은대학에 일류은행직원이라 일이 힘들다는 핑계로)
신혼때 계속 불임이었던 이유도 횟수가 없어서였고 어찌어찌 아들하나 늦게 가졌기때문에,
남편이 그런 문제 있다는거 아무도 몰랐지요.
근데 그 얘기 들은 우리엄마랑 내 반응
10년 살았는데 그게 그렇게 중요해 였다는.
21. 낚시글
'13.1.23 10:49 PM
(125.179.xxx.18)
내용이 사실일수도있겠지만 웃기네요ᆢ
무슨 댓글을 기다리는건지ᆢ
22. 헉
'13.1.23 11:37 PM
(118.45.xxx.30)
제가 아는 누구랑 참 비슷하네요.
피아노과 나온 **랑 연구원 실화입니다만
여자 가족들이 난리쳐서 위자료 받고 무효화했습니다.
그 이자가 좀 불었고 초혼 남자랑 결혼해 지금은 아주 잘 산답니다.
23. ,,,,,,,
'13.1.23 11:37 PM
(175.121.xxx.165)
100% 낚시글!
24. ,,
'13.1.24 12:02 AM
(72.213.xxx.130)
친구는 이미 알아서 잘 헤어졌는데 지금 원글님이 걱정해주는 것도 아니고 낚시의 먹잇감으로 쓰는군요!
25. 제가 아는
'13.1.24 12:17 AM
(220.76.xxx.233)
제가 아는 후배도 신혼여행 가서 헤어졌습니다. 같은 이유였구요. 남자쪽이 지병이 있어서 성생활이 안되는 처지였는데 온가족이 속이고 결혼시켰더군요. 제 후배 그때 충격으로 아직 미혼입니다. 학교도 명문대 나오고 집안도 좋은 후배인데 ... 안타까워요
26. 으악
'13.1.24 2:33 AM
(14.45.xxx.56)
남의 호적 꼬이게 한 그런 새끼들은 징역살려야 함!
혼인 무효 소송 한다고 해도 그런 놈 아니었음 다른 사람과 단 한 번의 결혼식 올리고 잘 살았을 사람들을
다른 사람 만날때마다 남사스럽게
저...식은 올렸고요...그런데 신혼여행때 남자가...계속 리스여서 파혼...소리 읊어대는거...;
아우 진짜 상상만해도 짜증나네요.
그런걸 동물스럽게 왜 하냐며 리스 원하는 고상~~~~하신 여자분들도 많던데
그런 고상~~하신 인간들은 그냥 자기들끼리 매칭싸이트 만들어서 거기서 만나 결혼했음 좋겠네요.
엄한 사람 인생 꼬이게 하지 말고...
27. 양성애자
'13.1.24 4:59 AM
(211.49.xxx.138)
여자에게 속아서 결혼한 후배가 생각나는군요 결혼은 잠자리 해 보고 해야 한다는 교훈
28. ++
'13.1.24 7:27 AM
(175.210.xxx.17)
신혼여행을 일주일씩 가는거도 좀 이상하고...내성적인사람이 남편거기가 안선다는 애기를 하기 어려울거 같은데...
29. ㄱㄴㄷ
'13.1.24 8:57 AM
(182.218.xxx.149)
처음으로 리얼하게 낚시구나 느껴지는글이군요
30. 2222
'13.1.24 10:49 AM
(125.129.xxx.101)
낚시이건말건...중요한건 사실이쟎아요
충분히 저런 이유로 헤어질수도 있는데
결혼전 해보는건 중요하죠
여자보다 남자에게 문제있는 경우가 많으니
31. ...
'13.1.24 11:45 AM
(203.234.xxx.9)
저 상황에 2주나 신혼여행을... ㅎ
32. 마지막축복
'13.1.24 11:56 AM
(125.129.xxx.74)
살다보면 그게 그렇게 중요하기도 하던데요??? ㅎㅎㅎ
누가 매일 등산하자고 하나???
정기 산행을 하더라도 같이 하자는거지...
문제가 있었다면 미리 상의가 되었어야지...
그래서 그 문제를 덮고 갈건지 결정하게 했어야지...
낚시건 아니건 저런 일이 많이 있으므로 몇자 적었음돠.
33. //
'13.1.24 12:40 PM
(14.45.xxx.56)
2주도 뭐 시간 많고 돈 있으면야 다녀올 수도 있죠...머....
1주는 제가 뉴칼레도니아 1주로 다녀왔는데 왕복시간이 워낙 많이 잡아먹혀서 그닥 길게 느껴지지도 않았음 ㅎㅎ
34. ㅇㅇㅇ
'13.1.24 1:34 PM
(211.36.xxx.142)
저 아는분도 그래서 이혼했어요
남자가 관계거부..
35. ㄷ
'13.1.24 1:43 PM
(218.145.xxx.59)
100% 낚시...
36. 이혼녀
'13.1.24 2:37 PM
(121.125.xxx.29)
남편의 폭력으로 이혼하고 식당 서빙일을 하던 이혼녀가 결혼을 한다는데
남자는 초혼에다, 명문대 졸업에다, 대기업 다니는 남자여서 다들 이상하다고 했는데
남자가 성생활이 안된다고...
사는데 너무 지쳐서인지 남자가 그걸 못하는게 차라리 편하다고 했어요.
지금은 안본지 오래되서 어찌 사는지는 모르겠네요...
37. ...
'13.1.24 3:19 PM
(175.192.xxx.97)
전 이래서 친구한테 안좋은 얘기 안해요. 믿을만한 한둘 빼고-
불쌍하단 빌미로 이렇게 화두로 삼겠지~~~
얼마나 자극적이고 재밌는 얘긴가!
38. ㅇㅇ
'13.1.24 3:21 PM
(218.146.xxx.11)
혹시 본인 얘기?..
친구 얘기를 굳이 여기다가 쓴다는게 이상해요....
39. 미소
'13.1.24 4:11 PM
(122.34.xxx.10)
정말 친구 맞나요?
어쩜 친한친구라면서 뭔계시판도 아니고 위로해주고 토닥거려줘도 짠한게 친구지 원글님같은 친구 둔 그친구가 더 않됐네요
굳이 이렇게 소상히 왜 알려야 하는지 원-
궁금해할 사람 없을텐데-
만약 그친구가 이글을 본다면 어떤 심경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