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고나 상문고 근처 잘 아시는 분?

....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13-01-23 16:01:26

외국에 살다가 중3 2학기 때 귀국한 남자 아이입니다.

지금은 방배동 근처 아파트에 월세로 살고 있어요.

집을 옮겨야 하는데 저희 아이가 일단 저 둘 학교를 지망했거든요.

듣기로는 워낙 경쟁률이 쎄서 잘 안된다고;;-.-

일단 집을 알아봐야 하는데 여기 전세가 너무 귀해서요.

저희가 원하는 집은 가구와 가전 빌트인이 잘 된 30평대인데 거의 없어요.

일단 학교 앞 나홀로 아파트(빌라 비슷한)는 너무 평수가 크고(최소 40평대 후반 이상)

나머지 아파트는 오래 되어서 빌트인 된 게 너무 없네요.

저흰 장농 이런 거 없어서요.

새로 사면 되긴 하는데 여기서 계속 살기 어려워서요.

남편이 3년 후면 떠나야 해서.

학교 가깝고 학원(대치동) 갈 수 있는 곳에 아파트 좀 추천해주세요.

가격대는 아무리 비싸도 5억5천 이하였으면 하고요.

 

 

IP : 114.206.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니홍
    '13.1.23 4:04 PM (122.35.xxx.67)

    서울고면 방배동 삼익아파트나 그 주변 아파트들 많아요
    잘 찾아보면 붙박이장 있는 집 있을거예요
    저도 외국나갈때 붙박이장, 서랍장, 에어컨, 정수기까지
    쓰라고 놓고 갔었어요.

  • 2. ㅇㅇ
    '13.1.23 4:26 PM (218.38.xxx.231)

    방배역 서리풀 아파트 찾아보셨어요?
    새로 지은 아파트고 방배역 바로 앞이라 님의 조건에 대충 맞을 만한 집이 있을거 같은데...

  • 3.
    '13.1.23 4:27 PM (14.52.xxx.114)

    제가 딱 그런곳에 사는데요, 흠.. 여긴 아파트보다 빌라가 많지요. 나이드신분들이 많은지라 빌라대형평수가 많긴한데,우리앞집이 비어있기한데,,,,엘리베이터 되어 있구요할머니 혼자 외국 왔다갔다 하시다가(거의 집에 안계셨어요) 결국 집 내놓고 공기좋은 곳으로가신다고 저번달 떠나셨어요. 방네개에 세개가 다 붙박이있고 세탁기랑 식기세척기,가스렌지 빌트인되어 있어요. 서울고 걸어 3분이구요. 얼마에 내놓으신지는 모르겠어요.

  • 4.
    '13.1.23 4:29 PM (14.52.xxx.114)

    나중에 미국에서 딸인가 들어온다고 전세로 내놓은거 같아요.
    미국에서 딸이랑 홍콩에서 아들오면 산다던데. 몇년째 한국에 안들어오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266 내 딸 서영이에 1 삐끗 2013/01/26 2,096
211265 농부로 살아 간다는것 17 강진김은규 2013/01/26 2,973
211264 서초구청장 "너희들이 사람이냐" 8 사람이 아니.. 2013/01/26 3,259
211263 서산이나 태안 애들 교육시키기에 어떤가요? 4 웃자 2013/01/26 1,398
211262 어제 노처녀 선보러갔다가 헛걸음..후기 궁금해요 8 궁금해요 2013/01/26 3,438
211261 '내 딸 서영이'-한심한 아버지의 개과천선이 가능할까? 2 씁쓸 2013/01/26 2,580
211260 이대고 뭐고 성대고 대학은 학과 싸움이져. 5 -- 2013/01/26 2,390
211259 구글 검색을 날짜별로 할 수는 없나요? 2 ... 2013/01/26 3,627
211258 최고전문가가 현금 4억 내기 걸었네요. 3 박주신도발 2013/01/26 3,126
211257 오늘 복지사시험 보신 분~ 6 gh 2013/01/26 1,230
211256 애 세마리가 미친듯이 뛰고 있는 윗층 92 지긋지긋해 2013/01/26 14,094
211255 나비부인 염정아 기억상실증인척 연기하는거예요? 1 궁금 2013/01/26 1,662
211254 사과먹고 입천장 까지신분 계시나요? 2 라일락 2013/01/26 1,848
211253 완도 청산도 여행 2 ^^ 2013/01/26 2,199
211252 34개월 딸아이의 낯가림...너무 심한데 나중에 좀 좋아질까요?.. 3 흠....... 2013/01/26 1,245
211251 누워서 기초화장품 바르는거 알려주신분~~~~복받으실거예요^^ 1 ^_____.. 2013/01/26 1,974
211250 여자가 드세면 남편이 일찍 죽는다는 시누남편.. 14 속터져서.... 2013/01/26 3,934
211249 편안한 소파 ... 2013/01/26 628
211248 유치원 졸업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3 졸업선물 2013/01/26 3,002
211247 네스프레소 직구 8 jacee 2013/01/26 2,191
211246 여러분 저 위로 좀 해주세요 13 인생 모있나.. 2013/01/26 2,745
211245 근데 마트 캐셔가 부끄러운 일인가요? 33 .... 2013/01/26 11,838
211244 고수 5 반창꼬 2013/01/26 1,548
211243 효소 좀 추천해 주세요 1 맘아픈엄마 2013/01/26 1,159
211242 소개팅 후 안만나도 카톡 저장해놓나요? 3 .. 2013/01/26 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