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유나 유제품 사기 싫어요.

우유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13-01-23 15:44:21
dㅐ들이 자꾸 쏟아요.
애 셋중 정말 하나는 진짜 가시손이고..이젠 7세까지 자꾸 쏟아요.
물은 괜찮은데 우유나 유제품은 부엌에 쏟으면 냄새가 너무 나요.
진짜 전 자식이 너무 힘들게 해요.
아.........죽고싶다..방학이니 더 죽고 싶어요.
IP : 218.54.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 3:46 PM (39.116.xxx.12)

    뚜껑 꼭 닫혀서 잘 열리지않는 스트로우컵에 주세요.

  • 2. #*#
    '13.1.23 3:50 PM (125.189.xxx.14)

    애들 중에 잘 흘리는 애 있더라구요,..작은 우유에 빨대 꽂아 먹이시구 신문지를 깔던지 조치는 좀 취하셔야겠네요 방학 조금밖에 안 남았으니 힘내세요

  • 3. 컵.....
    '13.1.23 3:52 PM (1.247.xxx.247)

    머그컵 써보세요. 우리 애들도 손잡이 없는컵 쓰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락&@비스프리 머그컵으로 바꿨디더니 전보다 나아졌어요... 흘리면 바로 화장지로 닦고 행주나 걸레는 사용하지 않아요.. 두루마리 풀어쓰죠..마무리는 물티슈. ..걸레나 행주는 우유닦으면 빨기가 어려워요.

  • 4. 뚜껑있는 컵
    '13.1.23 4:15 PM (208.127.xxx.16)

    에 주면 되는것을 아이 엄마가 그런 일로 죽고싶다니..
    셋이나 되는 애들이 자기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것도 아니잖아요..
    아이들 건강한것만으로도 감사하지 않나요?

  • 5. 아유
    '13.1.23 4:52 PM (1.252.xxx.224)

    힘내세요. 요즘 힘드신가봐요. 아이가 셋이니 더욱 힘드시겠죠.
    엄마가 가시돋아 있으면 아이들도 덩달아 더 속썩이는 것 같더라구요.

    조금 한숨 돌리시고, 아이들 많이 안아주세요.

  • 6. 그심정 이해해요
    '13.1.23 5:26 PM (175.223.xxx.7)

    우리집도 9살 5살인데요 쏟는데 나이구분 없어요
    우유를 자주 먹으니 우유를 젤 많이 쏟는데 보통 한 통을 사면 1/3 은 쏟아대니
    뚜껑덮인 빨대컵을 9살 아이가 먹어야하나요?
    우유를 자주 먹으니 번수가 젤 많은거고
    국 주면 국 쏟고
    밥도 잘 쏟아요
    이쯤되면 빨대컵이 문제가 아니라 조심성이 없는거라... 한번씩 진짜 욱 올라옵니다

  • 7. ...
    '13.1.23 6:32 PM (1.244.xxx.166)

    두손으로 잡아라,앉아서 마셔라 항상 잔소리하고 우유팩에 빨대꽂아주고 그러니까 우리 35개월딸도 좀 덜 쏟아요. 셋이라 힘드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135 독신 결심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10 로즈몽 2013/01/26 4,634
212134 의류 브랜드 3 .... 2013/01/26 1,001
212133 혹시 나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하시는 것 있으세요? 2 2013/01/26 867
212132 사치하는 남편 6 좋은점?? 2013/01/26 2,422
212131 트위터에서 즐겨 찾아보게 되는분이 글을 안쓰니 트윗을 안보게 되.. 역사학자 2013/01/26 607
212130 땅투자 1 고민중 2013/01/26 969
212129 집에서 손님 오시거나 손님상 치를일 많나요? 7 지ㅔ서 2013/01/26 1,619
212128 60대 미술학원선생님 8 ㅇㅇ 2013/01/26 2,240
212127 neat 어찌 되었나요? 4 neat 2013/01/26 1,437
212126 악동뮤지션 넘 좋아요 11 pp 2013/01/26 2,464
212125 주말에 시누온다고 음식 했네요.. 10 자야하는데... 2013/01/26 3,401
212124 듣기를 cd로 구우려고하는데, 5개밖안들어가네요 cd 2013/01/26 534
212123 어릴 때 맞아가며 배웠던 피아노, 원장샘이 기억납니다 13 깍뚜기 2013/01/26 4,688
212122 고등학교 셔틀버스요~~ 3 학교 2013/01/26 1,115
212121 하루 1000칼로리로 버티는 남편TT 15 2013/01/26 5,110
212120 일본여행을 가려는데요 2 여자끼리 2013/01/26 1,061
212119 대학생 과외선생을 그만 두라고 말할 때엔? 8 고민 2013/01/26 1,808
212118 오병길 2 위탄3 2013/01/26 1,372
212117 울 강아지는 진심 잘 지내고 있는 걸까요 8 ... 2013/01/26 2,278
212116 정말 정말 돈 벌고싶네요.... 5 아기 2013/01/26 3,044
212115 과태료 납부기한 ㅠㅠ 2 2013/01/25 1,182
212114 지금 전기장판 사면 너무 늦은건가요? 8 질문 2013/01/25 1,490
212113 10대 그룹 선곡이 왜 저런가요? 11 위탄팬 2013/01/25 1,867
212112 명풍백 처음 살땐 무난한 디자인 5 사야하나요?.. 2013/01/25 2,304
212111 직구한 제품을 싸게 파는척 하는 사람들...나빠요 22 ... 2013/01/25 6,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