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에 걸 액자좀 봐주세요~~선택을 못하겠네요~

거실액자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13-01-23 15:34:53

이사온지 2년이 넘었는데..이제사 집을 요래조래 꾸미고싶네요..

얼마전엔 콘솔도 샀구요...

거실 쇼파위에가 휑한게 액자 하나 걸고싶은데요...

한번 봐주세요~

이런걸로는 저는 백지상태라.....조언이 필요해요~

 

 

 

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5667818&infw_disp_n...

 

 

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5668046&infw_disp_n...

 

 

요렇게 두개가 마음에 드는데요..

괜찮은가요?

첫번째나 두번째것 뭐가 더 나은가요?

 

IP : 111.118.xxx.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림은요.
    '13.1.23 3:49 PM (113.131.xxx.84)

    그림도 맘에 들어야 하지만,
    정작 자기집 분위기와도 맞아야 해요.
    옷을 구입하는 것처럼.
    실내가 밝은지, 벽지나 마루바닥색, 가구색등 전체적으로 어울릴지 생각해 보셔야 해요.

    여러개 가져다 놓고 함 걸어보고 어울리는 것을 선택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좀 조언드리기가 어렵군요.

  • 2. ..
    '13.1.23 3:50 PM (112.202.xxx.64)

    원글님 집 인테리어를 보지 못한 상태라 정확히 답 드리긴 어려운데,
    올리신 액자들(보정 채색한 명화)들은 좀 아닌 것 같아요.

    일단 넘 비싸구요.
    이미 눈으로 넘 익숙한거라 새롭지도 않구요.

    오히려 인사동이나 인테리어 샵(빈티지 풍)에 가셔서
    독특하고 이쁜거 실제로 보고 고르시는게 후회없으실 듯해요.

  • 3. 이미테이션ㅠㅠ
    '13.1.23 3:51 PM (1.225.xxx.126)

    꼭 저런 복사본 명화를 걸어야 할까요?
    취향이 어떠신지 잘몰라서 ....ㅠㅜ
    그런데 전 저런 그림은....영 맘에 안드네요...죄송
    차라리 젊은 작가들의 소품들이나 판화 같은건 어떨까요? 심플한 액자로.....

  • 4. 저도
    '13.1.23 4:00 PM (203.142.xxx.231)

    카피본을 저 가격주고 살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차라리 무명작가래도 창작품이 낫지 않을까..

  • 5. 별로예요..
    '13.1.23 4:00 PM (218.236.xxx.82)

    그림도 그렇고, 액자도....그림도 중요하지만 프레임도 정말 정말 중요하거든요.
    일단 원글님댁 분위기를 먼저..

  • 6. ....
    '13.1.23 4:00 PM (125.177.xxx.54)

    제 생각에도.. 복사본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그리고 너무 올드해보일 것 같아요. 프레임도 그렇고..
    깔끔한 원목액자에 신인 작가 그림 정도면 예쁠 것 같아요.
    그림이 좀 어려우시면 판화작가 중에서 찾아보시면 저 액자 하나 값으로 두개 정도 구입 가능하지 싶은데요.
    저 그림들은 명화지만 정말 아닌 것 같아요~
    굳이 눈에 익은 작품을 하고 싶으심 포스터도 괜찮구요.
    조금 캐쥬얼한 분위기가 밝고 젊어 보일 것 같아요~

  • 7. 그림은요.
    '13.1.23 4:09 PM (113.131.xxx.84)

    자기눈에 안경이랍니다.
    남이 뭐라 할 수 없는.

    그래도 집이랑은 어울려야 할 듯해서...

  • 8. ㅇㅇ
    '13.1.23 4:13 PM (175.120.xxx.35)

    소파 위 어떤 액자라도 비추.
    액자 없는게 훨씬 나음.

  • 9. 그림은요.
    '13.1.23 4:17 PM (113.131.xxx.84)

    좀 더 생각을 해 보니.
    남의 조언이 필요하지 않아도 될 때 구입하실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10. ..
    '13.1.23 4:33 PM (211.207.xxx.180)

    차라리 노프레임이 더 괜찮지 않나요?가격도 너무 비싼거 같구요.2마트 앤틱가구점? 거기서
    노프레임 명화액자 이번에 6만얼마 주고 현관복도에 걸어놨는데 괜찮던데요.그전에는 다양한
    그림들이 있었는데 다 팔리고 더 안만든다고 해서 몇 개 안남았더군요.질감도 생생하고 프레임
    없이 크기도 꽤 되는데 깔끔하고 싼타 안나는 분위기에요.가격대도 착하구요.

  • 11. 아트 포스터 파는곳에서
    '13.1.23 4:46 PM (218.236.xxx.82)

    마음에 드는 그림하고 프레임 찾아서 집에 어울리는 것으로 주문 제작하는편이 나을거예요.
    금전적으로도 낫고요ㅣ

  • 12. 소파뒤는
    '13.1.23 4:49 PM (202.30.xxx.226)

    액자 없는게 더 낫지 않나요?

    정 휑하다면..그 면만 원글님이 좋아하는 취향(예를 들면 아라베스크 등등)의
    패브릭 벽지로 도배를 하신다음,
    액자몰딩을 몇군데 해보세요.

    요즘엔 패브릭으로도 액자에 껴서 인테리어 많이 해요.

  • 13. 프레임이
    '13.1.23 5:4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안예쁘네요
    그냥 원목 액자가 더 이쁜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895 은지원 아내라네요... 5 음나 2013/02/28 52,923
224894 컵스카우트 단복 남아용을 여자아이에게 물려 입힐수 있을까요? 2 궁금 2013/02/28 1,636
224893 임플라논 시술하면 살찌나요? 2 wd 2013/02/28 5,066
224892 요즘 불경기 맞나요? 46 줄리엣로미 2013/02/28 15,596
224891 17개월 아기 발달이 좀 걱정되서요ㅜ 12 봐주세요 2013/02/28 13,974
224890 헤어스탈바꾼후… 1 아~~!! 2013/02/28 1,147
224889 뚱뚱한사람은 뭘입어도 뚱뚱하겠죠..! 14 돌잔치 2013/02/28 3,992
224888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저자분 이쁘게 생기셨어요 5 와~ 2013/02/28 2,849
224887 ‘작은 청와대’는 사라지고… ‘안보 공백’만 부각 0Ariel.. 2013/02/28 559
224886 부산에 젊은 사람이 다닐만한 절 있을까요 4 냠냐미 2013/02/28 986
224885 축하한다는말이 어려운 남편 2 서러워 2013/02/28 1,142
224884 왜 뜨거운 밥이 식은 밥보다 포만감이 더 클까용? 4 밥에 관한 .. 2013/02/28 1,792
224883 주택담보 대출 받을시 고정금리에 대해? 1 담보대출 2013/02/28 658
224882 제주행 저가항공 기내에 병에 든 토마토 소스, 오이피클 반입 가.. 3 ... 2013/02/28 2,267
224881 방산시장 내일 영업할까요? 4 내일 약속했.. 2013/02/28 1,065
224880 남편 자형의 형님~ 1 부의 2013/02/28 992
224879 보습강사 하실 분 수선화 2013/02/28 1,093
224878 82쿡님들 외숙모들은 어떤편이세요..?? 30 ... 2013/02/28 4,732
224877 한국의 중산층 기준들 중 하나.. 4 신둥이 2013/02/28 3,345
224876 [원전]'월성1호기' 연장 반대 결의안 울산서 통과된 까닭 3 참맛 2013/02/28 664
224875 고등수학인강 추천^^ 6 엄마 2013/02/28 3,853
224874 예전에 2 카카오스토리.. 2013/02/28 749
224873 대학로 아이들과 갈만한 곳. 무플 슬퍼요. ㅜ.ㅜ 7 삼월이 2013/02/28 3,124
224872 혹 이비인후과 선생님 계실까요? 1 갈팡질팡 2013/02/28 1,085
224871 순한데 좀 맹한 스탈이라 알아서 머 못해주고..하지만 시키면 잘.. 2 ㅠㅠ 2013/02/28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