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에 찍혔네요....불붙은강아지가 자동차수리업체로 뛰어 들어오는거...ㅠㅠ
너무 끔찍해요..
인화성물질이 발견되었다니
사람이 일부러 휘발류 같은거 뿌리고 불붙인듯한데..
개는 당연히 죽었고 불도 번져서 수사중이라고 하네요..ㅠㅠ
범인 꼭 잡혔으면 좋겠고..이런 동물학대는 처벌좀 강화되었음 좋겠네요..ㅠ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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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몸에 불붙은개때문에 불난기사
ㅠㅠ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3-01-23 14:05:50
IP : 121.166.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겨울
'13.1.23 2:10 PM (210.206.xxx.172)네 저도 어제 그거보고 , 불이붙은채 터덜터덜 걸어왔다는 글 보고..너무나 가슴 아팠어요ㅠ
하느님,하나님이 존재하기는 하는 걸까요?
어찌 약한 생물체에게 그런 형벌을 주시는거르까요2. 겨울
'13.1.23 2:16 PM (210.206.xxx.172)그게 학대였든 보신탕해먹을려고 했든 살아있는생물에게 그것도 사람 할테 꼬리치는 동물에게 할 짓인가요? 그리고 보신탕이라면 더 끔찍한 게 이렇게 개를 잡아왔다는 소리잖아요
3. ㅠㅠ
'13.1.23 2:34 PM (121.166.xxx.231)개고기 먹냐 안먹냐 논의는 별도로 논의하라고 하고 ...소 돼지도 먹기때문에 개식용에대해 왈가왈부하고싶진 않아요..저는 채식을 하려고 노력하겠지만...
먹는거랑 학대랑은 별개로 봐야한다고 생각..
사람도 언젠가 죽지만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듯이..
죽을때도 고통없이.. 키울때도 고통없이..ㅠㅠ
너무 잔인한 인간..ㅠㅠ4. ㅠㅠ
'13.1.23 3:29 PM (112.207.xxx.213)전 제목보고 차마 기사도 못 읽겠던 걸요
결국 제목만 보고 기사 유추해봤어요
무섭고 잔인하고 개가 넘 가엾고 그래요.
개가 좋은곳으로 갔을거라 생각해요....5. 도저히
'13.1.23 3:40 PM (14.52.xxx.114)글 클릭은 못하겠어요.
미안하다...강쥐야.. 제발 좋은곳으로 가서 갈비살많이 붙은 왕뼈다귀 물고 행복하게 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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