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 위에 누워서 코고는 강쥐 있나요?^^

..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13-01-23 13:44:09
저희집 코카가 그래요.
지금도 저 핸폰으로 82 하는데 낼름 올라와서 제 배 위에
완전 길게 드러누웠어요. 코까지 골아요^^;;
10킬로 넘는데 에구야 무겁네요.
제 배가 통통하니 여기가 제일 폭신하고 좋은가봐요. ㅎㅎ
좀 있음 유치원 간 아이가 돌아오는데 둘이서 싸워요.
서로 배에 눕는다구요. 결론은 둘다 껴안고 전 밑에서 숨 막혀서... 그래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IP : 116.34.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씩 그러더군요
    '13.1.23 1:46 PM (60.241.xxx.111)

    아 사랑스럽네요~ ^^

  • 2. 우리 마리도
    '13.1.23 1:50 PM (121.157.xxx.187)

    말티치곤 뚱띵이인데 사람품을 너~~무 좋아해요. 꼭 안겨서 자려고해서 힘들어요. ㅜ

  • 3. joen
    '13.1.23 1:51 PM (61.78.xxx.173)

    저희 집 몽몽이는 잘때 머리 들이밀고 이불속으로 와서 팔베고 다리 한쪽 올리구 코골면서 자요 ㅎㅎㅎㅎ 너무 이뻐요 장난친다고 어쩔때 팔 안내주면 안절부절 하구요 신나게 코골면서 잘때 일부러 코
    톡톡 하고 건드려서 깨우기도 하고 그래요...
    너무 너무 이쁘죠..ㅎㅎㅎ

  • 4. 인우
    '13.1.23 1:58 PM (58.233.xxx.153)

    강아지 이야기들은 들어도 들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요^^

  • 5. ...
    '13.1.23 2:02 PM (114.207.xxx.20)

    5킬로 길쭉한 푸들코카 믹스인데 이녀석은 애기처럼 꼭 안겨서 자려고 해요.
    아기가 젖먹을 때처럼 저랑 눈마주치면 안겨 있기 좋아하고 그 자세로 자요.
    팔아픈디 이뻐서 그냥 둡니다.

  • 6.
    '13.1.23 2:16 PM (122.37.xxx.113)

    10kg! 대단하시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개는 8kg인데도 한번씩 얹고있으면 힘들어요. 숨이 컥컥 막힘.
    헉, 뭐지 키보드로 험담쓰고 있는데 저 째려보네요. 어느새 글까지 깨우쳤능가;;

  • 7. qqqqq
    '13.1.23 2:18 PM (211.222.xxx.2)

    코가짧은 시츄나 퍼그같은 종류가 잘 곤다고 들었어요
    살찌거나 피곤하면 우리 강아지도 살짝 그러구요
    산책나가 신나게 놀고온날엔 침도 흘리고 잡니다..^^

  • 8. 우리개도
    '13.1.23 2:56 PM (112.161.xxx.208)

    10키로 슈나에요. 남편한테 늘 말하는데 아마 10키로 쌀 안고 있으라면 못할꺼에요. ㅋㅋ
    쇼파에 앉아있으면 슬금슬금 나 올라가도 되나요?의 눈빛을 쏘다가 이리와~이러면
    제 무릎으로 올라와서 왼쪽 팔에 머리를 올리는 포즈를 취한다음에 코를 골아요.
    팔이 아파서 빼면 앞발로 끌어와요. ㅋㅋ

  • 9. 똘똘이
    '13.1.23 5:05 PM (119.203.xxx.154)

    저희 집 치와와요,
    배는 아니고 목있는 곳에서 자리잡고 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454 며칠전 무료사주 사이트가 어딘가요? 1 궁금 2013/05/05 6,290
249453 사주에서 화와 수가 많다면요?? 3 ... 2013/05/05 5,589
249452 어린이날 뮤지컬 드라마가 왜 이리 슬픈가요... ... 2013/05/05 508
249451 그릇정리 어떻게 시작하는게 쉬운가요? 4 팔기 2013/05/05 2,756
249450 [다큐] 남양유업, 그 검은 얼굴 / 남양유업 30대 팀장 아버.. 7 ,,, 2013/05/05 5,438
249449 사주에 화가 없으면 9 궁금 2013/05/05 13,877
249448 개독교'란 말이 전혀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됐다. 4 호박덩쿨 2013/05/05 950
249447 황토침구 어떤가요?? ... 2013/05/05 436
249446 말만 했다 하면 남 씹는 사람 14 ㅡㅡ 2013/05/05 6,259
249445 관절이 아프네요... 2 ... 2013/05/05 1,122
249444 아이스크림 제조기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아이스 2013/05/05 1,385
249443 팔을 만저보면 불룩하게 종기 같은게 생겼어요 6 팔에 종기같.. 2013/05/05 6,167
249442 에코타일(에코카르트 or 에코스톤)으로 거실벽면 시공해 보신 분.. 1 이사 2013/05/05 3,752
249441 머리땜에 속상하네요 7 미용실 컷트.. 2013/05/05 1,737
249440 짜증나요..남편이요 15 짜증 2013/05/05 3,836
249439 순천만 국제 정원 박람회 위치 1 순천만 국제.. 2013/05/05 902
249438 온 몸이 시큰거려요.. 4 갱년기.. 2013/05/05 1,996
249437 32여자에게 어울리는 악세사리브랜드? 14 생일선물 2013/05/05 4,895
249436 쓰레기 계단에 내놓는 옆집 ... 2013/05/05 1,412
249435 육아 나무 힘들어요. 5 2013/05/05 1,298
249434 50대 엄마 선물 드리려구 하는데용.. 2 팔방이 2013/05/05 1,303
249433 길고양이 간식 위스카스 아님 저렴캔? 5 ,,, 2013/05/05 852
249432 요샌 대학생 애들도 어린이날 선물 받는다면서요? 9 명들이 너무.. 2013/05/05 1,873
249431 이제 생일의 생자도 듣기 싫어요 4 지겨워 2013/05/05 1,473
249430 갱년기 엄마한테 해줄 수 있는 일? 6 둘째 2013/05/05 2,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