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 위에 누워서 코고는 강쥐 있나요?^^
지금도 저 핸폰으로 82 하는데 낼름 올라와서 제 배 위에
완전 길게 드러누웠어요. 코까지 골아요^^;;
10킬로 넘는데 에구야 무겁네요.
제 배가 통통하니 여기가 제일 폭신하고 좋은가봐요. ㅎㅎ
좀 있음 유치원 간 아이가 돌아오는데 둘이서 싸워요.
서로 배에 눕는다구요. 결론은 둘다 껴안고 전 밑에서 숨 막혀서... 그래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1. 한번씩 그러더군요
'13.1.23 1:46 PM (60.241.xxx.111)아 사랑스럽네요~ ^^
2. 우리 마리도
'13.1.23 1:50 PM (121.157.xxx.187)말티치곤 뚱띵이인데 사람품을 너~~무 좋아해요. 꼭 안겨서 자려고해서 힘들어요. ㅜ
3. joen
'13.1.23 1:51 PM (61.78.xxx.173)저희 집 몽몽이는 잘때 머리 들이밀고 이불속으로 와서 팔베고 다리 한쪽 올리구 코골면서 자요 ㅎㅎㅎㅎ 너무 이뻐요 장난친다고 어쩔때 팔 안내주면 안절부절 하구요 신나게 코골면서 잘때 일부러 코
톡톡 하고 건드려서 깨우기도 하고 그래요...
너무 너무 이쁘죠..ㅎㅎㅎ4. 인우
'13.1.23 1:58 PM (58.233.xxx.153)강아지 이야기들은 들어도 들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요^^
5. ...
'13.1.23 2:02 PM (114.207.xxx.20)5킬로 길쭉한 푸들코카 믹스인데 이녀석은 애기처럼 꼭 안겨서 자려고 해요.
아기가 젖먹을 때처럼 저랑 눈마주치면 안겨 있기 좋아하고 그 자세로 자요.
팔아픈디 이뻐서 그냥 둡니다.6. 헉
'13.1.23 2:16 PM (122.37.xxx.113)10kg! 대단하시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개는 8kg인데도 한번씩 얹고있으면 힘들어요. 숨이 컥컥 막힘.
헉, 뭐지 키보드로 험담쓰고 있는데 저 째려보네요. 어느새 글까지 깨우쳤능가;;7. qqqqq
'13.1.23 2:18 PM (211.222.xxx.2)코가짧은 시츄나 퍼그같은 종류가 잘 곤다고 들었어요
살찌거나 피곤하면 우리 강아지도 살짝 그러구요
산책나가 신나게 놀고온날엔 침도 흘리고 잡니다..^^8. 우리개도
'13.1.23 2:56 PM (112.161.xxx.208)10키로 슈나에요. 남편한테 늘 말하는데 아마 10키로 쌀 안고 있으라면 못할꺼에요. ㅋㅋ
쇼파에 앉아있으면 슬금슬금 나 올라가도 되나요?의 눈빛을 쏘다가 이리와~이러면
제 무릎으로 올라와서 왼쪽 팔에 머리를 올리는 포즈를 취한다음에 코를 골아요.
팔이 아파서 빼면 앞발로 끌어와요. ㅋㅋ9. 똘똘이
'13.1.23 5:05 PM (119.203.xxx.154)저희 집 치와와요,
배는 아니고 목있는 곳에서 자리잡고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