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화도여행 조언부탁해요~~~~

부탁 조회수 : 2,221
작성일 : 2013-01-23 13:35:17

82없었으면 그저 모르고 살았을것들이 참 많았다는 걸 느껴요.

겨울방학이 끝나가는데 여행 한번 못가봐서 강화도여행을

한번 해볼까하는데요~~

인터넷보니 갈곳은 많은데 계획을 짜려니 위치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 갈피를 못잡겠네요.

먼저,,,1박2일이고 경상도 끝쪽에서 출발해요.

석모도,전등사,보문사,옥토끼우주박물관,고려궁지,초지진,고인돌유적지

강화산성이 유명한가보네요.

1. 첫날은 어디부터 시작해야 될까요?

 

2.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엄마랑 초등5,초3이랑 갈예정이예요..저 위에서 꼭

    가서 봐야될곳 정해주세요.

 

3. 숙박은 어디가 좋을지요?

IP : 59.23.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생각엔
    '13.1.23 1:38 PM (121.128.xxx.127)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강화도 비추합니다.
    말씀하신곳 모두 강화도안에 있지만 은근 다니시기 불편하실듯..
    그리고 그닥 볼거리가 좋지도 않아요.
    다른곳을 생각해보세요

  • 2. ..
    '13.1.23 1:40 PM (121.157.xxx.2)

    제 생각도 윗님과 같아요.
    경상도 끝자락에서 오셔서 볼만큼 아니예요^^
    차없이는 불편하실거구요..

  • 3. ...
    '13.1.23 1:41 PM (114.207.xxx.20)

    아이고 강화도는 대중교통 이용한 여행이 무척 불편해요.
    아이들 데리고 가시기엔 너무 힘든 코스라 걱정됩니다.
    게다가 남쪽하고 달리 많이 춥거든요.
    http://blog.naver.com/ping746?Redirect=Log&logNo=70155446417
    이분 코스한번 참고해보세요.

  • 4. oo
    '13.1.23 1:43 PM (119.197.xxx.71)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요새 날도 구리구리하고...비추입니다.
    차리리 지방이시면 서울올라오지 그러세요.

  • 5. 미적미적
    '13.1.23 2:05 PM (203.90.xxx.44)

    강화도 대중교통은 비추 222
    차라리 공주나 부여, 혹은 전주에 가시면 시티투어같은거 이용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 6. ...
    '13.1.23 2:05 PM (220.72.xxx.168)

    저도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을 좋아하지만, 강화도는 대중교통 여행은 말리고 싶어요.
    만약 대중교통으로 여행하고 싶으시다면,
    1. 석모도 (보문사는 석모도 안에 있어요) 하루.
    2.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운 강화 읍내 중심으로 하루 이정도 권해드려요.
    강화 읍내에 고려궁지, 강화산성, 용흥궁(철종 생가), 성공회 강화성당 같은 볼거리가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걸어서 다닐 수 있습니다.
    시외버스 터미널과 강화읍내를 중심으로 그나마 버스나 택시로 움직일만한 곳은 초지진, 광성보, 전등사 정도입니다. 언급하신 다른 장소는 대중교통으로는 거의 못간다고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아이들이 있으니 갯벌센터도 좋은 관광지가 될 수 있었는데, 갯벌센터가 문을 닫았다고 하더라구요.

    날 좋은날 강화도에서 북한 황해도가 빤히 보일 정도로 북쪽이예요.
    겨울 강화도는 상당히 춥습니다.

  • 7. 호수풍경
    '13.1.23 2:21 PM (115.90.xxx.43)

    울 오빠가 강화도 사는데여...
    터미널까지는 버스가 자주 다녀서 버스타는데,,,
    터미널서 오빠네 가려면 택시타야되여...

    글구 열거하신 데들...
    그다지 볼거 없어여...
    다들 몰려있는게 아니라 차타고 가야되는데 버스는 잘 안다니고,,,
    택시타고 다니시려면 교통비 꽤 나올거구여...

    경상도서 강화도에 뭘 보러갈만하지는 않은데...

  • 8.
    '13.1.23 2:28 PM (59.6.xxx.35)

    이게 고생 사서 코스임....
    사실 서울사람들에게는 강화도가 차로 한시간이내로 가서 바다도 보고
    역사 유적지로 구경하는 간단한 코스라 매력이 있어서 많이 알려진 곳임...
    82쿡 에 묻기를 잘했음...
    경상도에서 애들 둘데리고 오는건 누가 봐도 고생이 뻔하며 거기서는
    1박2일 코스가 아니다....

  • 9. 원글
    '13.1.23 3:37 PM (59.23.xxx.208)

    그렇군요.

    촌놈 어디 구경하기 힘드네요ㅎㅎ

    댓글 다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740 대저 짭짭이 토마토 샀어요 6 봄나들이 2013/04/08 2,217
237739 실비보험문의 6 보험 2013/04/08 409
237738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20t 누출 3 ... 2013/04/08 979
237737 미국으로의 전학 7 고민맘 2013/04/08 1,629
237736 엄마와의 관계... 10 ... 2013/04/08 2,358
237735 시조카 돌잔치가 뭔지.... 13 에휴 2013/04/08 7,031
237734 뇌에 좋은 운동과 음식들.. 1 두뇌 2013/04/08 1,724
237733 민들레 언제 캐나요 7 행운여신 2013/04/08 2,446
237732 살아보니 불교가 진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20 ... 2013/04/08 5,755
237731 청소 안하는 방동료 .. 2013/04/08 819
237730 혹시 오늘 아빠 어디가 보신 분 1 2013/04/08 2,353
237729 솔직히 제 눈은 시원해 보이지 않아요. ..... 2013/04/08 674
237728 피부비법처럼 건강 비법 좀 풀어주세요 1 피부 2013/04/08 543
237727 .. 13 위대한여자 2013/04/08 4,447
237726 밑에 실명 글 보고 급하게 써요 14 익명으로 2013/04/08 16,331
237725 오늘 도란도란 분위기 좋네요. 2 .. 2013/04/08 1,001
237724 이웃초대해서 삼겹살을 먹었는데요.. 20 -.- 2013/04/08 14,257
237723 눈빛이 좋다는 말의 의미 ?? 7 4ever 2013/04/08 2,560
237722 서른이 넘은 아들넘이 있습니다... 17 ........ 2013/04/08 11,269
237721 눈빛이 좋다는것 무슨 의미일까요? 7 은찬준엄마 2013/04/08 3,325
237720 전세라는 제도가 없어지지 않을까 13 전세 2013/04/08 2,537
237719 저는 뭔가 얘기를 해야 겠어요.. 57 공진단 2013/04/08 16,890
237718 저 30대 중반인데 10년 전보다 더 예뻐진 것 같아요. -.,.. 26 음음 2013/04/08 6,921
237717 튼살에 효과좋은 치료법이나 약 아님 병원 없을까요? 4 엄마는 힘들.. 2013/04/08 1,688
237716 세라젬 나비엘인가 유리듬인지 암튼 이거 좋나요? ㅇㅇ 2013/04/08 19,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