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다가 우연히 봤는데..
겁이 덜컥 나네요.
오른쪽으로 흘기듯이 TV를 봐요.
안과에 가서 진찰을 받게 해야하나요?
이런 증상은 외과적으로 고쳐야 되는건가요?
갑자기 너무 무서워서요.....
글 읽다가 우연히 봤는데..
겁이 덜컥 나네요.
오른쪽으로 흘기듯이 TV를 봐요.
안과에 가서 진찰을 받게 해야하나요?
이런 증상은 외과적으로 고쳐야 되는건가요?
갑자기 너무 무서워서요.....
소아 안과에 가시면 설명 잘 해주시니 걱정 마세요.
제 아이도 약한 사시인데 뭐...수술 필요없이 잘 지냅니다.
똑같아서 안과 가니 근시 난시 다 있고 티비가 소파보다 높을경우
우리애도 그랬는데 시력이 안좋았어요 검진먼저 하세요
우리조카도 그런데, 안과에서 한 쪽눈이 좀 안좋대요. 당장 안경 하거나 그럴 건 없다고 해서 그냥 그러고 살아요.
양쪽 시력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럴수도 있어요
아는 애가 그래서 한쪽만 드림렌즈 착용한답니다
잘 보이는 눈으로 고개를 옆으로 쬐려보듯이 봤다네요
제 동생이 어렸을 때 그랬는데,
지금 성인이 되어서 한 쪽 눈이 거의 시력이 안나와요.
어렸을 때 티비를 째려보듯이 보는게
양쪽 시력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럴거예요.
제 동생의 경우 그 때 좀 일찍 병원가서 치료하고 교정했으면
지금 처럼 나쁘진 않았을텐데, 그 땐 참 없던 시절이라..
동생 생각하니 빨리 병원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같은 증상으로 안과에 가서 검사해보니 난시래요
그냥 방치할경우 시력저하가 온다고해서
바로 안경 씌우니까 그런 버릇은 없어졌어요
저희아이 4살때부터 그런증상 있어서 유명한 안과 6개월마다가서 검진받았어요. 의사샘은 걱정말라고.. 어릴때는 여러군데 상이 맺힐수있다고..그런말씀한거 같아요. 지금초등생인데 양쪽다 시력 동일하게 1.0 나오더라고요..1.5인가..암튼..ㅋㅋ 저는 불안한맘에 6개월에 한번씩 검진받았는데 지금까지는 괜찮아요. 아직도 집중하면서 티비볼때 옆으로 보긴하는데 바로보라하믄 다시 똑바로 잘 봅니다. 습관인것도 같고..ㅜㅜ.. 암튼 여러경우가 있는거같으니 일단 잘하는병원으로 가셔요.
여러번 검사해서 아이도 지치지 않게 안과로 유명하거나 규모가 큰 병원에 데려가서 한 번에 검진하세요.
제 아이 경험상 지금 이상하다 싶으면 지체하지 말고 얼른 검사해서 방법을 구하세요.
제가 그랬어요. 한쪽눈을 의지해요.
안과갔더니 0.4. 와 1.5였어요
결국은 나머지 한쪽도 나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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