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고 지내던 엄마의 이해할수 없는 짓??

슬픈과거 조회수 : 3,069
작성일 : 2013-01-23 13:15:35
큰애 일 학년 모임에 엄마들에게 상처 좀 받은 과거가 있어요...은따라고...그 중 한명이랑 첨에 엄청 친하게 지냈는데 그 엄마가 먼저 등을 돌렸어요...이해가 안 되고 어이도 없고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다른 엄마들도 한통속 였구요...지금 애들 중 일이고 전 근처 도시로 이사를 왔어요 그 엄마들 전번 다 삭제하고...다시 볼 일 없다 싶어...근데 애니팡 한참 유해할때...울 남편 핸펀으로 저 한테 배신때렸던 엄마가 하트를 ~~~헐~~~몇번을요 ...그러더니 드뎌 저한테 카톡으로 날리네요...이해할수 없네요...답글로 뭐라 그럴려다 관 뒀는데...제정신인가 싶네요...에혀 그냥 어이도 없고 앞으로 내 주위에 정상적이고 좋은 사람만 생기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싶어지내요
IP : 125.189.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 1:18 PM (114.207.xxx.20)

    카톡 게임이 사람 여럿 ㅂ ㅅ 인증시키더라구요.
    그 엄마 참 어지간하네요.
    아무리 하트를 날려도 남의 남편에게까지...
    근데 남편 번호는 어떻게 알고 저장되어 있길래 그런데요?
    카톡 들어가서 그 사람이 하트 날린 대화창 열어서 제일 위에 보면 차단 있으니
    그거 눌러서 차단하세요.

  • 2. cass
    '13.1.23 1:22 PM (220.77.xxx.174)

    게임에 눈 멀면 정말분간이 잘 안돼나봐요
    하트를 날리야 하트를 받으니 그냥 암 새각없이 그런사람들 아요~~
    큰 의미 두지말고 미친년이건 하세요!!!

  • 3. 애니팡이 뭐길래???
    '13.1.23 1:26 PM (112.104.xxx.56) - 삭제된댓글

    그거 하트 구걸하느라 비정상적인 짓 하는 사람들이 많다더니...

  • 4.
    '13.1.23 1:27 PM (218.38.xxx.4)

    무시하세요 !

  • 5. ㅎㅎ
    '13.1.23 1:30 PM (58.240.xxx.250)

    그거 그 집 아이가 날렸을 수도 있어요.
    간혹 부모 전화번호로 가입해 하는 아이들이 있더군요.

    저도 절대 이해할 수 없는 하트 받은 적 몇 번 있는데, 그냥 그 집 아이들이 보냈겠거니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제 정신이라면 그렇게 할까 싶어서요.

    정말 카톡게임 어떻게 좀 해야 할 듯요.
    무슨 게임이 그리 비호감인지...ㅎㅎ

  • 6. 인우
    '13.1.23 2:08 PM (58.233.xxx.153)

    사람을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되네요
    윗님 글처럼 차단해버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853 커피를 한잔만 마셔도 마음이 불안하고 7 커피 2013/02/13 1,665
218852 갑자기 아이를 특목고 보내라고... 10 기가 막혀서.. 2013/02/13 3,375
218851 친정부모님 칠순 여행 조언 6 딸래미 2013/02/13 1,757
218850 원석팔찌 유행지난건 아니죠? 1 살빼자^^ 2013/02/13 1,295
218849 어제 뇌경색 의심되시던 분 1 뇌경색 2013/02/13 2,366
218848 진짜 집으로 손님 초대들 많이 하시나요? 9 사업 2013/02/13 3,083
218847 40대후반 50대 여성분들 계세요? 14 궁굼이 2013/02/13 3,833
218846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6 지혜 2013/02/13 2,728
218845 순창vs해찬들 4 된장 2013/02/13 5,846
218844 교정7급 공무원이면 인식 어때 보이세요? 6 교정인 2013/02/13 7,112
218843 화장실자주가는데, 신부전인가요?? 방광염도 아니다고하시고 3 뭘까요 2013/02/13 1,695
218842 카톡 게임 아이러브커피 친구 구해요 ( 16 알럽커피 2013/02/13 1,667
218841 [인수위 통신] ‘단독기자’의 당황 세우실 2013/02/13 971
218840 아파트 하자보수 질문드려요~ 별사탕 2013/02/13 826
218839 중학교 입학, 육아 도우미의 유무 6 도움요청 2013/02/13 1,644
218838 남편이 4개월째 집에만 있어요. 9 힘듬 2013/02/13 3,977
218837 9개월 정도 돈을 모아야 하는데... 5 ChaOs 2013/02/13 1,739
218836 동대문원단시장에 자투리원단파는곳 7 스노피 2013/02/13 17,125
218835 고등학교때 임원 6 임원 2013/02/13 1,761
218834 노스페이스 옷좀,, 알려주세요,, 3 .. 2013/02/13 918
218833 과외가 자꾸 끊기네요.. 9 da 2013/02/13 4,964
218832 ...... 4 어쩌나 2013/02/13 951
218831 남편이 죽어도 이혼한대요 79 2013/02/13 29,993
218830 초5 가 쓸려는데 테이크핏 핸드폰 어떨까요? 5 지이니 2013/02/13 1,295
218829 술 권하면서 걱정 1 빌어먹을 눈.. 2013/02/13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