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고 지내던 엄마의 이해할수 없는 짓??

슬픈과거 조회수 : 3,034
작성일 : 2013-01-23 13:15:35
큰애 일 학년 모임에 엄마들에게 상처 좀 받은 과거가 있어요...은따라고...그 중 한명이랑 첨에 엄청 친하게 지냈는데 그 엄마가 먼저 등을 돌렸어요...이해가 안 되고 어이도 없고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다른 엄마들도 한통속 였구요...지금 애들 중 일이고 전 근처 도시로 이사를 왔어요 그 엄마들 전번 다 삭제하고...다시 볼 일 없다 싶어...근데 애니팡 한참 유해할때...울 남편 핸펀으로 저 한테 배신때렸던 엄마가 하트를 ~~~헐~~~몇번을요 ...그러더니 드뎌 저한테 카톡으로 날리네요...이해할수 없네요...답글로 뭐라 그럴려다 관 뒀는데...제정신인가 싶네요...에혀 그냥 어이도 없고 앞으로 내 주위에 정상적이고 좋은 사람만 생기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싶어지내요
IP : 125.189.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 1:18 PM (114.207.xxx.20)

    카톡 게임이 사람 여럿 ㅂ ㅅ 인증시키더라구요.
    그 엄마 참 어지간하네요.
    아무리 하트를 날려도 남의 남편에게까지...
    근데 남편 번호는 어떻게 알고 저장되어 있길래 그런데요?
    카톡 들어가서 그 사람이 하트 날린 대화창 열어서 제일 위에 보면 차단 있으니
    그거 눌러서 차단하세요.

  • 2. cass
    '13.1.23 1:22 PM (220.77.xxx.174)

    게임에 눈 멀면 정말분간이 잘 안돼나봐요
    하트를 날리야 하트를 받으니 그냥 암 새각없이 그런사람들 아요~~
    큰 의미 두지말고 미친년이건 하세요!!!

  • 3. 애니팡이 뭐길래???
    '13.1.23 1:26 PM (112.104.xxx.56) - 삭제된댓글

    그거 하트 구걸하느라 비정상적인 짓 하는 사람들이 많다더니...

  • 4.
    '13.1.23 1:27 PM (218.38.xxx.4)

    무시하세요 !

  • 5. ㅎㅎ
    '13.1.23 1:30 PM (58.240.xxx.250)

    그거 그 집 아이가 날렸을 수도 있어요.
    간혹 부모 전화번호로 가입해 하는 아이들이 있더군요.

    저도 절대 이해할 수 없는 하트 받은 적 몇 번 있는데, 그냥 그 집 아이들이 보냈겠거니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제 정신이라면 그렇게 할까 싶어서요.

    정말 카톡게임 어떻게 좀 해야 할 듯요.
    무슨 게임이 그리 비호감인지...ㅎㅎ

  • 6. 인우
    '13.1.23 2:08 PM (58.233.xxx.153)

    사람을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되네요
    윗님 글처럼 차단해버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807 세련되어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2 세련 2013/02/10 8,258
216806 설날새벽부터 이게 무슨 일인지? 3 아하 2013/02/10 3,441
216805 두가지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어쩌죠? 27 명절손님 2013/02/10 10,792
216804 이사피해보상 받으신분 계신가요? 1 이사피해 2013/02/10 996
216803 음악 좀 듣고가세요~ 까나리오 2013/02/10 869
216802 뇌 엠알아이 찍고 싶은데 병원 혹은 의사샘 소개 부탁드려요~~ 1 ///// 2013/02/10 2,979
216801 누구의 생각이 더 일반상식선에 가까운가요? 75 세뱃돈 관련.. 2013/02/10 11,697
216800 이혼할건데 막막하네요. 19 ㅇㅇ 2013/02/10 10,089
216799 그냥, 거친 생각 12 4ever 2013/02/10 2,979
216798 야왕보고있는데요 5 수애 2013/02/10 2,391
216797 미국 유학 가려는데 에세이등 도움 받을려면? 16 매실나무 2013/02/10 3,437
216796 남편의 사촌동생이 예비신부와 온다는데.... 5 불편해 2013/02/10 2,863
216795 완전 남남이 가족처럼 될 수 있을까요? 5 .. 2013/02/10 1,569
216794 2014년 초등입학생 출생년도? 2 코스모스 2013/02/10 1,216
216793 왕만두 집에서 만들기 어렵겠죠? 4 willca.. 2013/02/10 2,096
216792 모성애의 결핍과 부성애의 결핍...해결책은? 6 잔잔한4월에.. 2013/02/10 7,602
216791 저희가 드린 돈으로 천원짜리 세뱃돈 주신는 시엄니땜시 20 설이 싫어요.. 2013/02/09 5,237
216790 달랑 몸만 시집왔다는 얘기 듣기 싫어요. 99 결혼생활 2013/02/09 14,307
216789 울 애랑 조카랑 차별 일까요? 6 차별 2013/02/09 1,840
216788 호정이와 상우는 아직???? 11 궁금 2013/02/09 5,397
216787 암에 안 걸리는 방법 14 무엇을 먹을.. 2013/02/09 6,594
216786 코렐은 언제 세일 많이 하나요? 4 세일 2013/02/09 1,911
216785 욕실 거울이 떨어졌어요! 1 놀란 2013/02/09 1,687
216784 실리콘찜기 써보신분들 어떤가요? 4 궁금 2013/02/09 1,682
216783 홈페이지 직접 만들려고 하는데 학원 추천 좀 해주세요~ 1 쇼핑몰 2013/02/09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