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코올중독치료중 극심한 가려움증 생겼는데 좋은약이나 화장품 없을까요?

궁금 조회수 : 2,365
작성일 : 2013-01-23 12:22:58
친정오빠 얘기에요
어젯밤 전화왔는데 머리속까지 가려움이 심해서 피가 나게 긁고 힘든가봐요
혹시 좋은 약이나 화장품 이런것 알고 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스마트폰이라 길게 못쓰네요 ㅜㅜ
IP : 175.223.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3.1.23 12:27 PM (175.223.xxx.20)

    치료 중단하고 집에 있어요
    술은 안먹기로 약속했구요 ㅜㅜ

  • 2. 아니에요
    '13.1.23 12:30 PM (211.60.xxx.238)

    그거 피부문제 아니구 알콜 금단증상이에요
    벌레기어다니는거 같은 느낌 환촉
    대표적인 금단증상이에요
    시간지나면 줄어들거에요

  • 3. 모나코
    '13.1.23 12:33 PM (175.223.xxx.20)

    그렇군요 피부과를 다녀보라할까 했었는데 그럼 시간이 약이겠네요 ㅜㅜ

  • 4. 틈새꽃동산
    '13.1.23 12:41 PM (49.1.xxx.7)

    피나게 긁힌데는 우선 연고든 물약이든 바르튼약이 필요할것 같구요.

    가려운건 윗분 말씀처럼 견디는 중이라서 그럴수도 있고..
    더 윗분 말씀처럼 부작용일수도 있어요.

    원글님의 " 술 안먹기로 약속했구요." 요건 그냥
    살아있는 생물이 숨쉬는 소리처럼 당연하게 들어야하구요.

    걱정입니다.
    대부분의 알콜 의존증 환우들이
    절제를 하다가 어느순간
    딱 한번 마시는 술로 또 예전처럼 돌아가거등요.
    아무튼 잘 극복 하리라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568 이한구 “이동흡 인격살인, 도살장 청문회” 새누리의 막말 두둔 10 세우실 2013/01/23 1,080
210567 7살 내외...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는 뭔가요? 9 간식 2013/01/23 2,711
210566 영어유치원이 진짜 흔한가요? 6 깜놀 2013/01/23 1,549
210565 알고 지내던 엄마의 이해할수 없는 짓?? 6 슬픈과거 2013/01/23 3,066
210564 저같은 경우 연말정산 따로 해야하죠? 1 궁금 2013/01/23 513
210563 팩시밀리 - 단순하게 보내고 받는 기능만 있는 것 구하고 싶어요.. ///// 2013/01/23 318
210562 친정엄마 모시고 하루 다녀올 수 있는 곳이 어딜까요 1 서울에서 출.. 2013/01/23 808
210561 이마에 흉터 안보이게 수술 하려면 1 어디로 가야.. 2013/01/23 948
210560 이 와중에 국민연금 반납금... 고민 2013/01/23 1,707
210559 쌍수 이빨교정 추천부탁드려요. 4 나물 2013/01/23 1,081
210558 3인용 미니쇼파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2 hiblue.. 2013/01/23 1,335
210557 퍼왔습니다. - 5살까지 가르쳐야하는 5가지 삶의 가치 18 2013/01/23 2,872
210556 호남 비하발언한 박준영 전남도지사, 도의회서 물벼락 맞아 21 뉴스클리핑 2013/01/23 2,094
210555 해외배송에 문제가 생겼어요. 2 도와주세요 2013/01/23 555
210554 OK캐쉬백에 잘 아시는분~ 답글좀 주세요 4 컴앞대기 2013/01/23 861
210553 순정만화잡지 기증하고 싶은데,, 8 후아유 2013/01/23 704
210552 2013년 한국사최신판~! 릴리리 2013/01/23 339
210551 조금 웃긴 얘기. 우리 아들이 친구 생각하는 마음^^ 27 런치박스 2013/01/23 5,197
210550 나무로된 건식족욕기 골라주세요~ 7 ,, 2013/01/23 2,221
210549 장보러 얼마나 자주 가세요? 9 물가비싸 2013/01/23 1,888
210548 '민망한' 한국 싱크탱크 경쟁력…세계 50위 내 없어 2 세우실 2013/01/23 379
210547 박원순 시장님 정말 눈물납니다... 이런분이 있다는게 아직 희망.. 30 나눔과배려 2013/01/23 2,858
210546 이런 성격 고치고 싶어요.. 3 민트 2013/01/23 847
210545 Iphone으로 미국에서 문자보냅니다 법 2 Cute 2013/01/23 2,211
210544 방사능갈등카툰/일본원전이 또다시 위험하다 녹색 2013/01/23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