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유 안먹고 키 너무 작은 아이들, 칼슘제 소개 부탁드려요(아이허브)~~

///// 조회수 : 2,652
작성일 : 2013-01-23 12:22:10

키가 둘다 작고 예민하고 까다롭고 편식하고 장 나쁘고...

부계 유전자 땜에 너무 힘들어요

우유 둘다 먹이기 힘들어요

먹고 배아프다고도 잘하구요

큰놈은 151인데 생리 후 키가 멈추는거 같아요, 미치겠어요

암웨이제품 동네엄마에게 받아서 조금 먹이다 말다, 너무 비싸서요

대신 좀 저렴하고 효과적인 칼슘제 좀 부탁드려요

프리이즈

감사드려요~~~

IP : 180.66.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유
    '13.1.23 12:25 PM (1.252.xxx.224)

    우유는 배아프다고 하면 먹이지 마세요.
    꼭 배아프다고 안해도 동물성식품이라 뼈의 인을 빠져나가게 해 뼈를 약해지게 합니다.
    세계적 낙농국가에 골다공증이 가장 많다는 건 알려진 사실이죠.

    하지만 또 그런 동물성식품(우유, 고기)이 동물처럼 몸집을 키우는데 효과가 있는 건 맞겠죠.
    고기랑 야채 골고루 먹이시고, 오히려 칼슘은 깨나 해조류 같은데도 많이 들어있답니다.
    칼슘 많이 든 채소 검색해보셩.

    밤에 일찍 재우시고요.

  • 2. 칼슘제가
    '13.1.23 12:33 PM (99.226.xxx.5)

    흡수가 조금 어렵습니다. 저같은 사람은 위가 아파요. 먹고 나면.
    조그만 아이들은 더 그럴 수 있습니다.
    윗님 말씀대로 요리 연구 열심히 하셔서 음식으로 섭취시키세요.
    그리고 아이들 성장문제를 진심으로 걱정하신다면, 남편을 물리고 싶다는...부정적인 마음부터
    다스리셔야 될것같습니다.

  • 3. ..
    '13.1.23 12:54 PM (110.14.xxx.164)

    타고난 체질이나 키는 이겨내기 어렵더군요
    생리직후엔 한동안 키가 정체되기도 하지만 그 뒤로도 이년은 더 커요
    작년에 생리하고 4센치정도 큰거 같고 지금도 크고 있어요
    한약이라도 지어먹여 보시고 아침마다 쇠고기 구워서 먹여보세요
    뭐든 아이가 좋아하는거 위주로 많이 먹이세요
    칼슘제는 우리 아이 약 싫다해서 그나마 구미바이트 젤리로 된거 먹여요

  • 4. ..
    '13.1.23 12:55 PM (110.14.xxx.164)

    암웨이 제품이 얼만지는 몰라도 그거라도 잘 먹으면 일이년정도 더 먹여보세요

  • 5. 생리
    '13.1.23 1:07 PM (203.226.xxx.170)

    시작하고 2년은 큰다니까 정말 노력해보세요 그뒤는 천만금이 있어도 힘들잖아요 고기류 채소 잘먹이시고 운동 한가지 꾸준히 시키고 잠을 많이 재우세요 ~~

  • 6. ..
    '13.1.23 2:10 PM (58.72.xxx.70)

    키크는데는 단백질도중요해요.
    장도약해서 배도자주아프다할수있어요.
    나무의양분을 뿌리가흡수하듯이
    우리몸의영양은 장에서소화흡수하잖아요.
    아이들 영양도중요하지만 장개선이 먼저선행되면좋을꺼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986 요즘 볼만한 영화 하나요? 2 봄마중 2013/03/31 986
235985 빨래한 옷에 향기나게 하는법 6 빨래 2013/03/31 11,828
235984 구운계란 전기밥솥으로 만들면 소금땜에 솥이 상하지 않을까요 4 구운계란 2013/03/31 3,914
235983 남자 성병 4 . Z 2013/03/31 2,619
235982 북한에서 성공한 박진영? 2 ㅋㅋ 2013/03/31 1,540
235981 전에 목욕후 피부가려울때 바르면 좋다는 로숀이 있었는데.. 6 자게에서 2013/03/31 2,482
235980 뉴스타파N 5회 - 국정원 사건 취재기자 겨냥 해킹 공격 外 유채꽃 2013/03/31 628
235979 잠수네 회원 계신가요? 7 혹시 2013/03/31 3,506
235978 국민연금에 대해 여쭤보려고요. 6 ... 2013/03/31 1,492
235977 보그**체 말인데요. 잡지나 책쓰는 사람들은 그런 스타일 선호하.. 4 -- 2013/03/31 2,125
235976 결혼 축의금조로 큰돈 했는데 인사가 없으니 좀 그러네요.. 26 2013/03/31 13,689
235975 왼쪽에 쇼핑몰광고말이예요. 제가 들렸던 쇼핑몰들이 다 나오네요... 3 이상하네.... 2013/03/31 1,303
235974 스마트폰서 음악다운받은거 지워지는데.. 도와주세요 1 스맛폰초보무.. 2013/03/31 600
235973 코스트코 통닭구이.. 살이 많이 남았는데 볶음밥에 넣고 싶어요... 1 볶음밥 2013/03/31 1,158
235972 시골 동네의 봄 소식은. 리나인버스 2013/03/31 539
235971 아직도 계가 있네요(작은 돈 말고 큰 돈) 1 으음 2013/03/31 786
235970 밀라~ 전령사 2013/03/31 535
235969 개를죽인 찜질방주인... 26 ㅏㅓ 2013/03/31 4,375
235968 최고의 요리비결... 1 궁금해요 2013/03/31 2,038
235967 아래 찌질하고비겁하다는 글보고 생각난건데... 6 2013/03/31 1,106
235966 6,8세 아이들과 해외여행 어디로 갈까요? 7 힐링 2013/03/31 2,060
235965 법적후견인 지정 절차 알고 싶어요 1 싱글맘 2013/03/31 1,948
235964 이탈리아 향초 아시는 분? 3 --- 2013/03/31 1,026
235963 번데기 알레르기가 11 뻔뻔 2013/03/31 6,532
235962 길고 긴 인생, 자기계발하는 게 의미가 잇을까 1 nh 2013/03/31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