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의과대학 글로벌경영학과 vs 카톨릭대학 법대 어떤가요?

힘이되고 싶은 맘 조회수 : 3,916
작성일 : 2013-01-23 11:41:09

제 아이가 카톨릭대 법대를 다니다 휴학하고

수능을 봐서 이번에 차의과대학 글로벌 경영학과 장학금수혜대상이 되었습니다.

경영학이나 언론쪽에 관심이 있기는 하지만

성적에 맞춰 원서를 넣었습니다.

본인은 열심히 공부했다고 하는데, 학교의 장벽은 너무 크네요.

아이 아빠는 차의과대학은 인지도도 높지않고 포천에 있고

한데 가보지도 않고 지원했다고 마음에 들지 않아 합니다.

학교 지원은 학원담임선생님께서 오래 되지 않은 학교지만

특성화학교이니까 앞으로 전망이 좋아지지 않겠냐고 권유하셨던 거였거든요.

차의과대학의 분위기, 환경, 전망은 어떠한가 조언부탁드립니다 .

저는 그냥 카대에 복학하면 어떨까 생각도 들고

차의과대학가서 관심있는 분야 공부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아이는 방금전에 포천에 있는 학교를 보러가겠다고 외출했습니다.

같이 가자고 하니, 혼자다녀오겠다고 하네요....

IP : 175.192.xxx.1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1.23 11:46 AM (99.226.xxx.5)

    차의과대학 경영학부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일단, 가톨릭대 법대가 좀 애매한 것같더라고요.

  • 2. 힘이되고 싶은맘
    '13.1.23 11:52 AM (175.192.xxx.191)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 3. 학부모
    '13.1.23 11:53 AM (119.207.xxx.112)

    차의과학대...캠퍼스 너무 별로고 외져요.
    학교 마인드도 교육적인 느낌 없고...무슨 학원을 다니느 것 같더군요.
    언론플레이 하는 것 하고는 다르고...
    전 정말 비추입니다.

  • 4. 학부모
    '13.1.23 11:55 AM (119.207.xxx.112)

    참...그리고 교수님들도 제대로 오실 지 의문입니다.

  • 5. 힘이되고 싶은맘
    '13.1.23 12:02 PM (175.192.xxx.191)

    캠퍼스가 외져서 걱정되네요..저도 한번 다녀와 봐야 겠네요~~
    원서내기 전에 다녀왔어야했는데. 아이가 시험점수가 예상보다 안나왔다고 해서
    아이한테 말도 못붙였네요~~~...감사합니다

  • 6. 원서 ㅠ
    '13.1.23 12:13 PM (14.52.xxx.59)

    잘 알아보고 쓰시지요,돌아갈곳 있는 반수생인데 학교도 전공도 애매하네요 ㅠ
    카대가서 전과는 안되는지요??

  • 7. 힘이되고 싶은맘
    '13.1.23 12:29 PM (175.192.xxx.191)

    차의과대학이 가톨릭대보다 조금 점수가 높다고 하네요. 학과별로 다를 수도 있지만,
    그리고 글로벌 경영학과가 신생학과여서 틈새 지원하자고 학원담임샘께서 추천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8. destiny
    '13.1.23 1:22 PM (119.149.xxx.181)

    의대도 아닌데 의대특성화학과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카톨릭대가 더 나아요.
    의대라는줄 알았네요.

  • 9. 힘이되고 싶은맘
    '13.1.24 12:48 AM (175.192.xxx.191)

    아이가 차의과대학에 다녀왔는데, 넘 외진 곳에 있다고 하네요~~

    조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심사숙고하여 결정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188 대딩 딸의 과외 얘기. 46 심심 2013/03/04 15,887
226187 난원공에 의한 뇌경색 질문이예요. 3 나비 2013/03/04 1,548
226186 저를 부담스러워하는(?) 입사동기...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게자니 2013/03/04 3,546
226185 바라는점에서 아이들간에 왕따나 은따에대하여신경써달라는말을..... 3 선생님께 2013/03/04 1,349
226184 박시후 A양 맞고소했네요 13 .. 2013/03/04 13,261
226183 부모님은 걍 자식 50대에 돌아가시는게..?? 7 .... 2013/03/04 3,473
226182 환경판(교구) 사용해 보신 분~~~?? 4 유치원 숙제.. 2013/03/04 919
226181 자퇴하는 것이 답이겠죠? 10 태권도선수 2013/03/04 4,837
226180 스마트폰 케이스 어디서 사는 게 좋을까요? 3 쇼핑은 어려.. 2013/03/04 1,018
226179 실비 상담 받았는데요 3 고민 2013/03/04 1,028
226178 대우 클라쎄 양문형 냉장고 써보신 분... 8 냉장고 2013/03/04 3,127
226177 장터 다중계정 공지 다시 올라왔네요. 82장터정화.. 2013/03/04 1,184
226176 무코타 클리닉이라는 거 1 머리 2013/03/04 4,387
226175 어린이집 운영위원회는 뭘 하는 모임일까요? 2 음.. 2013/03/04 4,195
226174 장터에서 제일 짜증나는 것 26 ... 2013/03/04 4,287
226173 담배피시는 분들 제발 몰상식한 행동 좀 하지마세요 4 린츠 2013/03/04 1,209
226172 남편 자랑해요 1 아하하 2013/03/04 1,047
226171 친구가 떠났습니다.. 93 친구 2013/03/04 19,417
226170 남편이 강력하게 원해서 하나 더 낳은경우...만족하세요? 11 행복한영혼 2013/03/04 2,833
226169 영화 라이프오브파이 보신 분께 질문(스포유) 20 리차드파커 2013/03/04 2,937
226168 질투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30 로염 2013/03/04 8,704
226167 고해 노래 좋아하시는 분? 11 40대 2013/03/04 1,354
226166 중학교 50대초반 남자담임 어떤가요? 3 궁금 2013/03/04 1,441
226165 남편 가사노동 시키는 방법 ㅠㅠ 21 초보 주부의.. 2013/03/04 3,360
226164 코뼈 부러졌을때 어떻게 하나요? 5 에구 2013/03/04 3,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