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수의 모범생의 현재 모습~
보수정권에서 헌법재판소장에 천거될 정도면 대한민국 보수의 모범생이라고 봐야 할 정도의 보수계의 얼굴마담격이죠. 법의 정의를 손에 쥐고 모든 법률의 합헌을 논하는 기관의 수장이니까요.
그렇게 자랑스레 내세운 모범생의 모습이 까고보니 양파라는 서글픈 현실이네요.
심란한 헌재…"이동흡 청문회로 도매급으로 넘어갈라"헌재 전체 신뢰성 떨어질까 노심초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123060308065
꼴통들은 몰릴 수도 없고, 밀어 부칠 수도 없고. 자기들이 살아 오던 시대와는 잣대가 달라진 걸 이제서야 서서히 깨닫고들 있으니 문제지요. 김대중, 노무현 10년간의 업적 중에 가장 큰 것이 도덕성의 기준을 어느 정도는 상향시켜 놓았다는 거죠.
명바기를 통해서도 못 보셨다면 이제 앞으로 5년동안 충분히 감상하실 겁니다. 그야말로 무간도가 따로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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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보수의 모범생의 현재 모습~
참맛 조회수 : 680
작성일 : 2013-01-23 11:21:07
IP : 121.151.xxx.2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피노자
'13.1.23 12:00 PM (114.29.xxx.39)이틀간 청문회생중계를 빠짐없이 시청했는데
이동흡 연봉1억에 재산등록 15억원임에도
"제가 적은 소득으로 살림이 어려워 딸들에게 미안해서..." 운운하는걸 보니
황당하고 기가 막힙디다!
단 한개의 의혹도 해소되지 않았음에도
오히려 의혹이 거의 해소 된것처럼 덮어주고 감싸주기 급급하던
김진태 강은희 권성동 등등 청문위원들은 반성하고 근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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