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장에서 빗물이 샙니다

빗물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13-01-23 08:12:28

 

 저의집은  빌라 꼭대기층인데   비가 오면  빗물이 새서요

 

   옥상방수를 해서  다른 방들은  빗물이   더  이상  새지  않는데  부엌만은  계속 새네요

 

   옥상방수는  페인트업자에게 맡겨서  공사를 했는데

 

  이렇게   집의  구조적인  문제로  비가 샐때는  어느  업자에게  맡겨야  하나요??

 

   그리고   여기는  은평구인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115.138.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 8:35 AM (218.236.xxx.183)

    부엌쪽 창틀이 천정하고 가깝게 붙었음
    거기 실리콘이 부실해진 틈을 타서 들어오기도 하고 주택이나 이래돈 빌라는 벽체를 통해서도
    물이들어옵니다.

    그리고 건축물은 경사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물이 기울어진 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새는 부위 바로 위에서 누수가 일어나는건

  • 2. ...
    '13.1.23 8:37 AM (218.236.xxx.183)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위에 이래돈ㅡ오래된

  • 3. 음...
    '13.1.23 11:36 AM (119.196.xxx.135)

    제가 아파트 누수 관계로 재작년에 이어 작년에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요.

    옥상 전체를 방수처리했는데도(우레탄 방수하신 거 맞죠? 가능하면 3번 정도 해야합니다.
    한번 하는 것보다 훨씬 튼튼합니다.) 부엌쪽에서 누수가 된다면.,

    그 집의 상태를 제가 보지 못해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어쩌면 부억쪽 팬(환기통)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
    (집 안의 팬 말구요, 지붕위의 팬을 얘기하는 겁니다.
    팬은 지붕위 팬까지 쭉~ 연결되어 있거든요.)

    지붕 위의 팬이 틀어지거나 해서 그쪽으로 물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집도 첨엔 그쪽으로 빗물이 많이 들어와서(태풍) 누수가 시작된 경우였거든요.
    태풍 등 바람으로 그쪽이 틀어지거나, 실리콘 처리한 것이 뜯어지면,
    처음에는 잘 모르다가, 비가 오거나 하면 계속 문제가 생긴답니다.

    누수문제는 누수되는 그 바로 위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생각지도 않은 먼~ 곳에서 문제가 생겨, 물이 타고 들어올 수도 있기 때문에
    원인을 찾아내기 힘들기는 합니다.(제 집에 왔던 전문가? 의견)

    하지만, 먼저 부엌 팬(그 위에 연결된 지붕 위의 팬)의 상태를 먼저 점검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에고,, 누수가 되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알기에,
    (전 자다가도 비오는 소리에 벌떡 깨기도 했고, 집 전체가 누수되는 꿈까지도 꿨다는... ㅜㅜ)
    빨리!!!!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 4. 원글
    '13.1.23 11:47 AM (115.138.xxx.132)

    음님 지역이 어디신가요 음님의 수리하신 업체를 알 수 있을까요?

    쪽지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 음...
    '13.1.23 5:05 PM (119.196.xxx.135)

    원글님. 전 아파트 시공업체 a/s센터에서 했답니다.
    그래서 업체 도움은 못될 듯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067 원목가구 브랜드 어디가 좋은가요? 9 ,,, 2013/02/07 4,719
217066 박근혜 지지율 이상할 정도로 낮다 23 세우실 2013/02/07 3,424
217065 여행후 관세때문에 세관원에 전화했는데 이런 마인드인 세관공무원분.. 20 55 2013/02/07 3,511
217064 월남쌈을 ~ 3 경주 2013/02/07 1,070
217063 사무실 전기료 폭탄 10 이상해 2013/02/07 5,323
217062 파프리카 잡채 1 신선 2013/02/07 1,070
217061 전에 여기서 도움받고 동생과 의절한 언니입니다.. 60 마음이 2013/02/07 21,497
217060 설 선물로 닌텐도위가 왔어요. 6 닌텐도 2013/02/07 1,621
217059 이 사자성어...도대체 뭐지요~~? 9 너무추워 정.. 2013/02/07 2,177
217058 코스트코에서 맛있는 토마토소스는 뭘 사야할까요? 7 스파게티소스.. 2013/02/07 1,951
217057 방풍비닐 대신 암막 커텐을 달아볼까요? 4 2013/02/07 3,257
217056 정관장 홍삼정을 선물 받았는데요.. 4 선물 2013/02/07 1,826
217055 아이 문화센터에서 알게된 엄마... 무언가 꼬이는듯한 이느낌;;.. 30 이엄마 뭘까.. 2013/02/07 5,928
217054 아이패드로 그레이 아나토미보는 방법 좀 부탁드려요... 4 헬프미 2013/02/07 968
217053 중학교 졸업식엔 사탕부케 안 팔리겠죠??^^;; 14 ... 2013/02/07 2,499
217052 LA찰떡 해보신분? 11 hafoom.. 2013/02/07 1,717
217051 설연휴 집비워야하는데 보일러 1 행복한생각 2013/02/07 1,074
217050 삶이 재미 없네요 24 .... 2013/02/07 5,528
217049 화장실 변기가 막혔어요 ㅠㅠ 26 ㅇㅇ 2013/02/07 13,707
217048 혹시 애기 셋이상인 분들 중 맞벌이 하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8 애들많은애엄.. 2013/02/07 1,442
217047 msn메신저 사용하시는 분 질문이요! 1 콩쥐엄마 2013/02/07 648
217046 내일 졸업하는딸하고 뭘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날까요? 2 졸업식 2013/02/07 1,265
217045 la갈비탕?을 찜으로 만들면 먹어줄만 할까요? 2 2013/02/07 981
217044 서영이집앞 촬영 언제하나요? 1 분당 2013/02/07 1,806
217043 종로에 혼자가서 반지보고 올까 싶은데요 5 나홀로 2013/02/07 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