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년전쯤 운전연습하다가 고속도로상에서
옆좌석에서 남편이 소리를 지르며 핸들을 꺽는바람에
언덕으로 차를 들이박는 사고를 당했군요.
그 이후부터 떨려서 운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운전을 해볼까 매번 시도해보긴했는데
운전대에 앉으면 옆에 차가 쳐들어오는 느낌때문에
매번 포기하네요.
이제 나이도 있고해서, 눈도 안좋긴한데.
다시 운전을 할수 있을까요?
한 20년전쯤 운전연습하다가 고속도로상에서
옆좌석에서 남편이 소리를 지르며 핸들을 꺽는바람에
언덕으로 차를 들이박는 사고를 당했군요.
그 이후부터 떨려서 운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운전을 해볼까 매번 시도해보긴했는데
운전대에 앉으면 옆에 차가 쳐들어오는 느낌때문에
매번 포기하네요.
이제 나이도 있고해서, 눈도 안좋긴한데.
다시 운전을 할수 있을까요?
안경 맞춰쓰심 아무 상관없어요
젊은이들 안경쓴 사람 천지잖아요ㅎ
남편분 넘 나쁘네요
그 운전이 무슨 대수라고 ᆢ
뇌에 각인이 되서 그러니 스스로를
살살 달래가심서 노력해보세요
글구 글에 댓글은 두개넘지 않게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