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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하세요에 나온...처제만 좋아한다는 그사람..어이없네...

루돌프 조회수 : 3,760
작성일 : 2013-01-23 00:05:34

안녕하세요..잼있어서 아까 계속 예전꺼 보고있었는데요..

옛날꺼 보니깐..

사연이..

남편이 자기 여동생만 좋아한다고...

형부가 처제한테 뽀뽀 해달라고 하고

오늘도 집에서 또 자기 여동생한테 뽀뽀해달라고 했다고 하는데...

뒤에서 백허그하고..그것도 자기 있는데서..

허리 안고...

도대체 그 처제랑 형부는 모하는 놈들이야?

처제 22,26 둘다에게 그런다는데...

방송에서 보니깐 언니가 좀 울고...여동생이 형부한테 잘해!

이렇게 말하는데..

친한건 친한거지마...선은 지켜야지.. 내가 아는선가 친한가족과의 선이 틀린건가요?

전 미혼이지만.. 지금 남친도 있는데...

제남편이 그러면 가만 않둘꺼 같은데...

정말 어이없네..그거

진짜 고민맞더군요..그거...

IP : 119.207.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3.1.23 12:07 AM (211.177.xxx.98)

    아...너무 한참 지난 방송에 열불을^^;
    이미 여기서 다들 한바탕 지나갔지요. 저도 여전히 이해 안 가는 사람들입니다.

  • 2.  
    '13.1.23 12:12 AM (1.233.xxx.254)

    1등하려고 자기들끼리 스토리 짜서 나오는 듯하던데요.

  • 3. 루돌프
    '13.1.23 12:19 AM (119.207.xxx.138)

    차라리 짠게 낫지..진짜라면..진짜 최악이다...
    내참..그 동생하고 그남자..너네들!! 죽어~~~

  • 4.  
    '13.1.23 12:28 AM (1.233.xxx.254)

    거 왜 자취방에 남자 선배들 몰려와서 못살게 한다는 이야기도
    나중에 트윗인가 페북에서 자기들끼리 제대로 못해서
    1등 못되서 미안하다 어쩌고 하는 글 올라왔었다고 해요.

    점점 더 1등하려고 오버하는 듯.

  • 5. Wkrh
    '13.1.23 6:44 AM (58.238.xxx.223)

    W짜고 나오든 뭐든
    둘다 다 또라이죠..

    짜고 나왔으면 더한 미친것들이고.
    돈이면. 지 자식도 팔아 먹을 정도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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