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대가 나을까요? 바이올린이 나을까요?

asd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3-01-22 23:26:03

아이가 둘다 잘하는데  이제 장래를  위해 한쪽을 결정한다면 어느쪽으로 밀어주는게  진로가 나을까요? 조언좀 주세요. 참고만 하려구요.   현직계신분  부탁드려요.

 

참고로 학부까지 계산했을때 드는 비용이 어느쪽이 더  많이 드나요? 레슨비? 미술 학원비?

 

IP : 116.40.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졸린달마
    '13.1.22 11:28 PM (175.125.xxx.93)

    당근 음악이 많이 들죠,,,몇배 보셔야 할꺼예여...

  • 2. 아이가
    '13.1.22 11:28 PM (121.136.xxx.249)

    몇살이에요??

  • 3. 그냥
    '13.1.22 11:29 PM (211.234.xxx.3)

    시집가는 과에요..

  • 4. ...
    '13.1.22 11:30 PM (122.32.xxx.12)

    음대쪽 보다는..
    그래도 미술쪽이...
    아이가 졸업후 나갈수 있는 방향이 더 다양하지 않나요..
    사촌이 지방에서 작곡전공했는데...
    저는 아이 취미로 했으면 해서 악기 시키는데..
    저보고 그래요...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낫다고...

    저보고 괜히 무리하고 음악쪽은 시키지 말라고 해요..
    자신도 요즘들어서는 별 재능없이 음대쪽으로 온것이 영 후회스럽다고 하구요..

    우선은 아이의사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저라면 음대쪽 보다는 미대쪽이 졸업후 취업이나 이런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 5. 미술
    '13.1.22 11:31 PM (175.121.xxx.225)

    그림으로 성공한다는건 뭘까요?
    순수미술로 돈벌기가 힘들어요
    현직 미술계 있는 일인입니다
    정말 실 력있으신분들도 그만두신분 많더라구요

  • 6. asd
    '13.1.22 11:32 PM (116.40.xxx.132)

    엄마가 음악전공자라 이것저것 도움줄수 있구요, 아이는 미술쪽이 더 강한데 음악피도 좀 흐르는...아직 시간이 흘러봐야 하는데 아직은 둘다 비슷한거 같아서 한쪽만 정해서 쭉 밀어줄려구요.

  • 7. 음..
    '13.1.23 12:03 AM (49.1.xxx.55)

    교육대나 사범대는 어떠세요?
    저도 미대 졸업했지만..제 주변의 바이올린해서 국립대 간 친구 ..미술해서 홍대간친구도 있지만요..
    다들 교육대 사범대 갈껄 후회했어요..
    두 친구다 실력도 좋았고 공부도 꾀 잘했거든요..
    근데 실력살려서 미대 예대갔는데 막상 졸업하려니..도 취업걱정이 니까..고민하더라고요..
    솔직히 저도 미대 음대 이런거 작가주의 적으로 가는 아이 아니면 그냥 사범대 쪽으로 가느편이
    저 좋다고 봅니다..

  • 8. 그냥
    '13.1.23 10:50 AM (211.51.xxx.98)

    되도록 예체능은 취미용으로만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대학 졸업 후에 진로가 불투명해도 너어무 불투명해요.

    음악은 정말이지 답이 없구요. 미술 쪽은 그나마 뚫어볼 수 있는
    분야가 있긴 하지만 여기도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과 같거든요.

    단, 가정 형편이 아주 좋아서 충분히 support해 줄 수 있다면
    예체능을 전공해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특정한 직업이 없어서
    집에서 도와줄 수 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824 82가 마클의 몰락을 따라가나요..이상한 19금 글들.. 12 내참 2013/01/23 2,740
210823 전집류나 책 중고와 새것 취급하시는 분계시는지.. 1 혹시 2013/01/23 641
210822 제 결혼생활....계속 살아야할까요, 다른 길 찾아야할까요.. 64 익명할게요 2013/01/23 20,754
210821 이성당빵 택배주문 33 먹고싶다 2013/01/23 10,917
210820 10년동안의 자동차 가격 변화 2 독과점 타파.. 2013/01/23 1,190
210819 돌쟁이 아가 책이나 전집 추천해주세요 ^^ 3 돌쟁이 2013/01/23 600
210818 갑자기 손 가락이 안으로 저절로 말리면서 꾸둑꾸둑 해지는데 왜 .. 4 추워 2013/01/23 2,752
210817 서초구청, 동성애 차별반대광고 사실상 수용 뉴스클리핑 2013/01/23 451
210816 달님 테마주 급등 먼일있나요? 8 ?? 2013/01/23 1,690
210815 3년넘은 매실액 먹어도되나요~~? 5 언니들 2013/01/23 1,904
210814 개원의 비용처리때문에 문의드려요. 9 개원의 2013/01/23 1,903
210813 저희집 둘째가 올해 네살되었는데요..어린이집에서 말을안한대요.... 5 네살남아 2013/01/23 1,519
210812 멀미약 어떤게 좋나요? 이지롱?맥소.. 2013/01/23 332
210811 남편의 오해 3 ㅋㅋ 2013/01/23 1,358
210810 집고르기 4 구름 한 가.. 2013/01/23 1,012
210809 "국소부위가려움증"에 좋은 연고는? 8 가려움증 2013/01/23 6,367
210808 부동산까페에 재미있는 글이네요(펌) 5 ... 2013/01/23 2,322
210807 강원도 둔내면 성우리조트 가기전 맛집아시는 분 2 행복 2013/01/23 890
210806 내가 먹은 그릇은 내가 닦아요 복실이 2013/01/23 531
210805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읽고 3 공지영 2013/01/23 838
210804 소불고기 양념 좀 해결해주세요~ 13 2013/01/23 2,630
210803 뱀띠여러분께 1월 먹는장소추천해요 1 스트레스풀어.. 2013/01/23 744
210802 이쁜 커피잔 추천해주세요 그릇 초보라서 그냥 다 이쁘기만 하네요.. 13 ... 2013/01/23 3,218
210801 저번주 인간극장... 2 저는 2013/01/23 2,207
210800 테이스티로드 보세요..?? 6 추니 2013/01/23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