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둘다 잘하는데 이제 장래를 위해 한쪽을 결정한다면 어느쪽으로 밀어주는게 진로가 나을까요? 조언좀 주세요. 참고만 하려구요. 현직계신분 부탁드려요.
참고로 학부까지 계산했을때 드는 비용이 어느쪽이 더 많이 드나요? 레슨비? 미술 학원비?
아이가 둘다 잘하는데 이제 장래를 위해 한쪽을 결정한다면 어느쪽으로 밀어주는게 진로가 나을까요? 조언좀 주세요. 참고만 하려구요. 현직계신분 부탁드려요.
참고로 학부까지 계산했을때 드는 비용이 어느쪽이 더 많이 드나요? 레슨비? 미술 학원비?
당근 음악이 많이 들죠,,,몇배 보셔야 할꺼예여...
몇살이에요??
시집가는 과에요..
음대쪽 보다는..
그래도 미술쪽이...
아이가 졸업후 나갈수 있는 방향이 더 다양하지 않나요..
사촌이 지방에서 작곡전공했는데...
저는 아이 취미로 했으면 해서 악기 시키는데..
저보고 그래요...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낫다고...
저보고 괜히 무리하고 음악쪽은 시키지 말라고 해요..
자신도 요즘들어서는 별 재능없이 음대쪽으로 온것이 영 후회스럽다고 하구요..
우선은 아이의사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저라면 음대쪽 보다는 미대쪽이 졸업후 취업이나 이런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그림으로 성공한다는건 뭘까요?
순수미술로 돈벌기가 힘들어요
현직 미술계 있는 일인입니다
정말 실 력있으신분들도 그만두신분 많더라구요
엄마가 음악전공자라 이것저것 도움줄수 있구요, 아이는 미술쪽이 더 강한데 음악피도 좀 흐르는...아직 시간이 흘러봐야 하는데 아직은 둘다 비슷한거 같아서 한쪽만 정해서 쭉 밀어줄려구요.
교육대나 사범대는 어떠세요?
저도 미대 졸업했지만..제 주변의 바이올린해서 국립대 간 친구 ..미술해서 홍대간친구도 있지만요..
다들 교육대 사범대 갈껄 후회했어요..
두 친구다 실력도 좋았고 공부도 꾀 잘했거든요..
근데 실력살려서 미대 예대갔는데 막상 졸업하려니..도 취업걱정이 니까..고민하더라고요..
솔직히 저도 미대 음대 이런거 작가주의 적으로 가는 아이 아니면 그냥 사범대 쪽으로 가느편이
저 좋다고 봅니다..
되도록 예체능은 취미용으로만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대학 졸업 후에 진로가 불투명해도 너어무 불투명해요.
음악은 정말이지 답이 없구요. 미술 쪽은 그나마 뚫어볼 수 있는
분야가 있긴 하지만 여기도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과 같거든요.
단, 가정 형편이 아주 좋아서 충분히 support해 줄 수 있다면
예체능을 전공해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특정한 직업이 없어서
집에서 도와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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