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살 아이 눈을 자꾸 재려보는데 좋은안과 부탁드립니다.

눈눈 조회수 : 680
작성일 : 2013-01-22 23:04:24
9살 아이가 자꾸 눈을 째려본다고 문의 했었는데요.
아주 어려서 병원에서 이상없다는 말만 믿고 지금까지 병원에 갈 생각을 안 하고 있다가
수업이나, 티브를 볼 때 정말 고개가 90도 가까이 목이 돌아간 상태에서 티브를 쳐다보는것을 보니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어, 꼭 병원에가서 제대로 검사를 받고 싶어요.
어려서도 큰 병원의 안과를 갔었는데,
이번엔 꼭, 이 쪽으로 유명한 전문 병원에 가서 알아보고 싶은데요.  아시는분 계신가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IP : 61.48.xxx.2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잠
    '13.1.22 11:13 PM (122.35.xxx.16)

    서울대 나오시고 아산병원 안과과장 지내신 진용한 선생님이라고 계세요..
    사시 전문 선생님이시고 수술도 많이 하셔서 아주 유명하신 분이세요. 강남에 있는데 링크 걸어드릴께요.
    http://www.jin-jin.co.kr/

  • 2. 저희아이
    '13.1.22 11:36 PM (122.32.xxx.149)

    저희집아이들도 둘 다 그런증상이 있었는데 멀리 있는걸 볼때 그러더라구요. 안과에서는 괜찮다고 했지만 안경을 맞춰줬더니 괜찮아요.
    안보이는경우에도 그렇게 보더라구요. 아이들 시력도 좋은편인가요?

  • 3. ㅇㅇ
    '13.1.23 1:48 AM (222.107.xxx.79)

    꼭 큰병원 가서 검사해보세요
    저도 우리애 아산병원에서 검사했는데 시력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안좋다는걸 알게 됐어요
    동네병원에서 검사했을때랑 시력이 이렇게 차이날수 있나 싶더라구요
    간헐성 외사시가 있었는데 시력때문에 더 악화되었구요-_-;;; 결국 수술 앞두고 있습니다
    님 아이가 고개를 꺽고 본다는데 사시 있는 아이들의 특징중 하나에요
    가능한 빨리 큰 병원으로 가보세요 10세 넘으면 사시수술 보험적용도 안되고 자칫 방치하면 약시가 될수도 있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072 임신 13주인데요 소화가 안돼서 너무너무 괴로워요 4 입덧 2013/04/05 2,156
237071 일생에 한번 만 사주에 관해서 아시는 분 도움 청합니다 3 그네 2013/04/05 1,502
237070 박근혜 탄핵 서명운동 하네요 23 2013/04/05 6,395
237069 지금까지 구매했다가 실패한 물건들 얘기해봐요ㅠ.ㅠ 14 너무 많음 2013/04/05 4,355
237068 지금 한국 들어가도 될까요? 8 걱정 2013/04/05 1,482
237067 집에서 입는 옷 따로 구매 하세요? 5 ... 2013/04/05 1,726
237066 신생아 재울때..아기침대 필요한가요? 5 곧출산 2013/04/05 4,202
237065 고등학생 수학여행비 14 .. 2013/04/05 1,979
237064 박근혜 대통령이 '모래밭에서 찾은 진주'라고 칭송했던 해양수산부.. 9 참맛 2013/04/05 1,723
237063 개인연금 만기지급금을 알아봤더니 ㅠㅠ 3 40중반 2013/04/05 3,142
237062 덜덜덜.. 먹어도 너무 먹어요.. 7 중딩 2013/04/05 1,870
237061 화성X파일에서 엄청나게 먹어대던 아가씨들.. 31 아직도 2013/04/05 13,733
237060 초등2 피아노학원 계속 다녀야할까요?(급질문) 6 고민 2013/04/05 3,629
237059 전생에 구미호였을거래요.(비위 약하신분들 패스) 8 내가? 2013/04/05 1,908
237058 제발 좀 애들 영화 드라마 권장연령 좀 지킵시다! 5 권장연령 2013/04/05 1,081
237057 치아관리 교정 턱관절 1 그시기 2013/04/05 1,120
237056 악동뮤지션 21 jc6148.. 2013/04/05 4,102
237055 뮤직뱅크 보셨어요? 16 쩜쩜 2013/04/05 3,886
237054 언론관련 기부하고 계신분들 어디에 하시나요 3 요즘 2013/04/05 305
237053 진해사시는 회원님! 2 아놔~~~~.. 2013/04/05 880
237052 상사를 조종하는 부하여직원때문에 7 진짜 짜증나.. 2013/04/05 2,707
237051 넘 혐오스러운 그 사람 2 남편 2013/04/05 2,214
237050 청파동 Life 커피숍.. 기억하시는 분~~ 6 50대 후반.. 2013/04/05 788
237049 교육행정직 공무원이 벌써 네명째 자살했습니다.. 11 교육행정 2013/04/05 11,296
237048 물가 잡는다던 朴정부…양파·당근 6배 올라 2 참맛 2013/04/05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