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기 뒤에 레이 구입할까 고민하는 사람인데요. 운전 연수 질문드려요.

운전연수 조회수 : 1,396
작성일 : 2013-01-22 22:07:41
장롱면허 10년째입니다.

이제 다시 운전을 시도해보려고 해요.

제가 사는 지역은 서울 관악구 쪽인데
친절하게 운전연수 해 주실 분 계실까요?

아님 운전면허 학원으로 가야할까요?

집과 직장까지의 운전연수를 받고 싶어요.
몇 시간 정도 받으면 될까요?


금액은 얼마나 될 지...

제가 너무 모르는 게 많아서 걱정이에요.

도와주세요..
IP : 118.36.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흔들리는구름
    '13.1.22 10:27 PM (211.237.xxx.58)

    가족이나 지인 중에서 운전연수해주실 분을 찾아보시구요.

    다른 사람에게서 운전연수를 받으면 돈을 좀 줘야죠.

    인터넷에서 찾으면 조수석에도 브레이크달고 있는 운전연습 차량을 갖고 있는 개인사업자들이 면허학원차려놓고 영업할 겁니다.

    저같은 경우 다들 운전연수해주는 걸 기피해서 차라리 돈주고 배우라고해서 2시간 연수에 3만원인가 4만원인가 줬던 거 같애요.

    저도 거의 7,8년간 장롱면허였는데, 다시 운전대잡아보려니까 완전 생초보나 다름없었어요. 운전감각 다 잊어먹어서 핸들 조종감각이 없더라구요. 2시간 벌벌 떨면서 연습했는데... 연습시간은 부족했던 것 같고요. (더 운전연습하고 싶었는데,)

    제 경우 운전연습시간은 부족했지만, 몇 일후에 중고차를 인수해서 몇시간을 김여사가 되어서 그럭저럭 사고는 안내고 잘 운전해가지고 왔죠... 신기하게 그때는 잘되더라구요...

  • 2. 네 윗님..
    '13.1.22 10:31 PM (118.36.xxx.84)

    조수석에 브레이크 달고 있는 운전연습 차량에서 연습하려고 해요.
    자신이 없어요.

    제가 자게검색을 해보니 10시간에 대략 25-30만원이더라구요.
    이게 효과가 있을지...너무 짧은 건 아닌지...
    제가 아무것도 모르니 참 난감하네요.

    가족 중에는 운전하는 사람이 없어요. 다 떨어져 살고
    저는 엄마랑 둘이 살거든요.

    인터넷 카페에 검색을 해보면 될까요?

  • 3. 흔들리는구름
    '13.1.22 10:53 PM (211.237.xxx.58)

    10시간이면 충분한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전 돈이 별로 없기도 하고, 자신만만하기도해서 달랑 2시간만 연습하자 졸라대서 그렇게 가격을 깎았던 것 같구요. 근데 막상 교습을 받아보니 제가 생각해도 운전연습시간이 좀 부족하긴 했어요. 오랫동안 운전하지않은 장롱면허는 완전초보와 다를바 없었다는... 두어시간은 더 연습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여하튼 10시간 정도는 충분할 것 같아요.

    경력있는 아저씨가 옆에서 잔소리하면서 가르치니까 확실히 도움이 되긴하더군요.
    그 아저씨들도 운전면허학원 자격증같은 걸 갖고 항상 초보들을 상대하니까 노하우가 있다는...

    전 제가 사는 지역에 운전면허학원을 검색해서 일일히 전화해서 운전연수해줄 수 있냐? 가격은 어떻게 되냐? 물어서 그렇게 했어요.

  • 4. 코스메틱
    '13.1.22 11:53 PM (39.115.xxx.20)

    "병아리! 도로를 달리다"의 저자가 직접 연수해 줍니다. 운전연수에 대해서는 알기쉽고 친절하게 잘가르쳐 줍니다.
    저도 처음에 어디서 하는줄 몰라 주변 지인들에게 알아봤는데 모두들 그분을 얘기 하더라고요..
    그선생님 사당에살고요. 연락처는 011-9068-7338 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5. 감사해요.
    '13.1.23 12:25 AM (211.246.xxx.74)

    네 윗님..전화번호 감사해요.

  • 6. 지나가다
    '13.1.23 2:51 PM (59.4.xxx.131)

    좀 멀리 가시더라도 윤운하강사님께 받으세요.행당역까지 가야 한다는 불편이 있는데 연수받다 보면 이 근처에서 운전하면 전국 어디서라도 운전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저도 유명세에 미치지 못하면 어떡하지 걱정과 돈도 다른 데보다 좀 더 내야 한다는 거 땜에 망설였는데 지나고 나서 혼자 차를 끌고 길에 나가보니 정말 중요한 걸
    잘 가르쳐 주셨구나 싶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891 돼지고기 김치찌게 끓일 때도 따로 육수내야 하나요? 3 조언 2013/02/07 1,293
216890 면세계산서는 인터넷 발행 안되나요? 1 ... 2013/02/07 565
216889 스트레스 해소법! 이게 화가 치밀때하는 체조래요 ㅎㅎㅎ 6 유리아쥬 2013/02/07 1,414
216888 델코리아 (dell)는 어떤 회사인가요? 3 상장폐지된 2013/02/07 4,826
216887 25평 내집 32평 전세 중1초1네식구... 9 ... 2013/02/07 2,481
216886 시력이 0.2 0.9 10 어떡해..... 2013/02/07 1,320
216885 ib,A 레벨 설명 좀 해 주세요 2 외국가요 2013/02/07 1,127
216884 이사가기전 짐정리...헌옷,종이..다 팔았네요 9 돈벌음.. 2013/02/07 4,763
216883 어제 광해를 봤어요... 14 천만? 2013/02/07 2,522
216882 장터에 모시찐빵과 모시송편 드신 분? 찐빵 2013/02/07 852
216881 주식이야기 5 팔자 2013/02/07 1,945
216880 홍콩여행가려고 하는데 도와주셔요 9 여행 2013/02/07 1,659
216879 혹시 WMF, 실리트 후라이팬 잘 아시는 분?? 000 2013/02/07 654
216878 2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2/07 566
216877 달걀찜 비린내 안나게 하는법 7 있나요? 2013/02/07 5,154
216876 어제 남편이 울면서 자기가 우울증(성적)에 걸린것 같다네요..... 41 슬프다..... 2013/02/07 19,584
216875 2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2/07 701
216874 영어야!! 3 나랑 친구하.. 2013/02/07 1,040
216873 우연히 동생 문자를 보게 되었는데요.... 7 헬로마마 2013/02/07 3,528
216872 의사선생님 선물 뭐가좋을까요? 3 ... 2013/02/07 4,075
216871 일반주부가 대학원 입학시 혹시 소액이라도 장학금을 받을수있는 방.. 1 대학원장학금.. 2013/02/07 914
216870 삼성 노조위원장 삼성 앞에서 밥해 먹다 고발당해 2 뉴스클리핑 2013/02/07 981
216869 설에는 차례상 안차리고 추석만 차례상 차리기 6 장녀 2013/02/07 1,744
216868 친정부모님 앞에서 남편의 불손한 태도 23 짜증 2013/02/07 4,964
216867 친노 ㅡ대선 패배는 안철수 탓 26 ..... 2013/02/07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