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날때 한번 도서관에 가셔서 책이나 한번보죠? ^^: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DGT4809070020491&keyword=%EB%A7%B9...
맹자왈 결혼하지 못한자는
광부(공허한남자)와 원녀(원한품은여자)라.
(다른글보다가 오타났네요. 수정합니다.^^)
인간으로서의 불완전함을 이룰수 있는 완전함.
비움으로 채울수 있는 삶의 시작.
또다른 세상으로의 도약.
그리고 그 다른세계를 통한 자아의 발견.
결혼은 그런것이 아닐까요?
불완전한 둘이 모여서 완전한 하나를 이루는.
1+1 이 1이 되는 오묘한 수학.
(물론 1+1이 1에서 무한으로 발산하기도 하는데..)
그리고 부모가 됨으로 좀더 완전해지는 세계.
인생의 중요한 행사들은 아래와 같고.
관혼상제 [冠婚喪祭]:관례, 혼례, 상례, 제례를 아울러 이르는 말
the ceremonies of coming of age, marriage, funeral and ancestral worship
놀수 있을때 놀고,
배울수 있을때 배우고,
사랑할수 있을때 사랑하고,
결혼할수 있을때 결혼하고,
낳을수 있을때 낳고,
키울수 있을때 키우고,
공부할수 있을때 공부하고.
할수 있을때 하지못하고 빈둥거리거나 포기하지말고
노력합시다.
세상은 공부한만큼 보이고,
삶은 겪은만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