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봤는데 킬리언 머피 연기도 좋고 영화도 좋아요^^

플루토에서아침을 조회수 : 932
작성일 : 2013-01-22 18:33:20

제가 좋아하는 배우라 뒤늦게 이 영화를 봤는데 굉장히 웃기면서도 짠하네요..

이 배우가  자기만의 개성이 있는 신비로운(?) 외모의 소유자라 좋아하는데

정말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네요.

배우는 역시 연기력이 뒷받침되야 해요.

아일랜드 배우라는데 저는 유럽쪽 배우들이 웬지 좋아요~~

여운이 남아요^^

IP : 125.142.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22 7:13 PM (175.192.xxx.55)

    플루토에서 아침을 보고 킬리언 머피한테 홀딱 반했었지요
    최근 출연한 영화에서도 슬쩍 슬쩍 지나가기만 하고 큰 역할이 아니라 아쉽더라구요ㅜㅜ

  • 2. 전 다크나이트랑
    '13.1.22 7:21 PM (211.112.xxx.15)

    인셉션에서만 봐서 좀 찌질한 배역만 구경했는데.. 멀끔하게 생겨서 저런 역을 맡으니 더 그렇게 보이더라구요.(물론 그것도 연기력이겠지만..)

    얼마전 EBS에서 해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이란 영화에도 나온 것 같던데 채널을 돌리다 언뜻 봤거든요.
    그런데 설마 킬리언 머피인가 했어요. 영화가 오래된 영화 같던데.. 에이.. 설마 아닐거야.. 하면서요^^;
    결론은 그냥 채널을 스쳐지나갔다는 거..

    매력있는 배우인가보네요.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신 걸 보니^^

  • 3. 네네
    '13.1.22 7:25 PM (175.192.xxx.55)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킬리언 머피 맞아요~
    아일랜드영화에선 당당한 주연인데
    헐리웃 영화에선 자기에 맞는 역을 잘 못맡는 거 같은 느낌...ㅠ

  • 4.
    '13.1.22 7:36 PM (175.195.xxx.69)

    그 영화 보다가 재미없어 보다 말았는데

    그 게이로 나오는 사람 말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350 침묵하는 법대 교수들..좀 그렇네요. 3 ㅇㅇㅇ 2013/02/22 1,188
222349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세요... 4 마음 2013/02/22 1,878
222348 오자룡이 간다 질문 5 오자룡 2013/02/22 1,398
222347 2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2/22 421
222346 부산에서 당일치기 대마도여행 3 봄이다 2013/02/22 2,823
222345 이번달 카드값 얼마나 나오셨어요?ㅠㅠ 5 오오오소리 2013/02/22 2,269
222344 외동아이가 혼자인 게 시시하대요 20 외동 2013/02/22 3,439
222343 연달아 극장에서 영화 두편 봤어요 --- 2013/02/22 657
222342 한샘씽크대 인조대리석 상판 갈라짐 6 OKmom 2013/02/22 9,729
222341 안나카레리나에서 브론스키는 변삼한 건가요? 3 궁금 2013/02/22 2,255
222340 얼굴볼쪽에 실핏줄이 많이 보여요 조치미조약돌.. 2013/02/22 1,247
222339 스마트폰 어떤게 좋은가요? 조언 부탁해요 1 핸펀고장 2013/02/22 702
222338 발목 골절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4 ㅜㅜ 2013/02/22 7,761
222337 포토북 사이트 소개좀 해주세요. 1 .. 2013/02/22 948
222336 혹~~~시 리틀스타님 방송보신분...... 2 너무 궁금해.. 2013/02/22 2,063
222335 국민TV가 광고를 내려고 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60 김용민 2013/02/22 2,955
222334 2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2/22 353
222333 담임선생님이 명함을 주셨어요 19 이상해요 2013/02/22 5,095
222332 카톡 프로필사진이요 5 스노피 2013/02/22 2,034
222331 교통사고 났는데, 안면골절(광대뼈) 쪽 잘하는 병원과 의사 추천.. 교통사고 2013/02/22 1,277
222330 망고 먹어보지도 못하고, 남의 입만 즐거웠던~~ㅠㅠ 19 아까운 내망.. 2013/02/22 3,738
222329 국정원에 고발당한 전직직원 "파면된 직원 나랑 친하다는.. 1 이계덕기자 2013/02/22 798
222328 우연히 지인의 카스를 보고... 11 봄날 2013/02/22 4,994
222327 집선택좀 도와주세요^^ 8 ... 2013/02/22 1,157
222326 유식한 82님들, 러시아 혁명을 재미있고도 나름 심도있게 8 *** 2013/02/22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