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배우라 뒤늦게 이 영화를 봤는데 굉장히 웃기면서도 짠하네요..
이 배우가 자기만의 개성이 있는 신비로운(?) 외모의 소유자라 좋아하는데
정말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네요.
배우는 역시 연기력이 뒷받침되야 해요.
아일랜드 배우라는데 저는 유럽쪽 배우들이 웬지 좋아요~~
여운이 남아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라 뒤늦게 이 영화를 봤는데 굉장히 웃기면서도 짠하네요..
이 배우가 자기만의 개성이 있는 신비로운(?) 외모의 소유자라 좋아하는데
정말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네요.
배우는 역시 연기력이 뒷받침되야 해요.
아일랜드 배우라는데 저는 유럽쪽 배우들이 웬지 좋아요~~
여운이 남아요^^
플루토에서 아침을 보고 킬리언 머피한테 홀딱 반했었지요
최근 출연한 영화에서도 슬쩍 슬쩍 지나가기만 하고 큰 역할이 아니라 아쉽더라구요ㅜㅜ
인셉션에서만 봐서 좀 찌질한 배역만 구경했는데.. 멀끔하게 생겨서 저런 역을 맡으니 더 그렇게 보이더라구요.(물론 그것도 연기력이겠지만..)
얼마전 EBS에서 해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이란 영화에도 나온 것 같던데 채널을 돌리다 언뜻 봤거든요.
그런데 설마 킬리언 머피인가 했어요. 영화가 오래된 영화 같던데.. 에이.. 설마 아닐거야.. 하면서요^^;
결론은 그냥 채널을 스쳐지나갔다는 거..
매력있는 배우인가보네요.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신 걸 보니^^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킬리언 머피 맞아요~
아일랜드영화에선 당당한 주연인데
헐리웃 영화에선 자기에 맞는 역을 잘 못맡는 거 같은 느낌...ㅠ
그 영화 보다가 재미없어 보다 말았는데
그 게이로 나오는 사람 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