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어머님 싱싱한과일 많으니
사세요 그럽니다ㅜ.ㅜ아직 결혼안한 만나이론 서른밖에 안됬는데 어머님소릴 들어야하는 나이가되서 들은거겠지만 제가 요즘살이 많이 쪄서 더
그런거같아요.뒤에 들어오던 아가씨한텐 바로 아가씨라 그러면서
제가 날씬하면 어머니라고 할련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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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면 다 어머님이라 부르나요
폴라리스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13-01-22 18:21:13
IP : 121.172.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2 6:22 PM (110.14.xxx.164)요즘은 무조건 어머님 이래요 ㅎ
날씬해도요2. 그분들 상대가
'13.1.22 6:25 PM (58.231.xxx.80)어머니들이잖아요. 제친구 백화점 근무할때
밖에서 뭐 사면서 네 고객님 했다던데요3. ㅇㅇ
'13.1.22 6:27 PM (211.237.xxx.204)그런 호칭에서 좀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어요..
그 또래에 애기엄마들도 있으니 그럴수도 있는거고..4. 살찌면
'13.1.22 6:29 PM (49.50.xxx.161)나이들어 보여요 ,. 살이 찌면 아무래도 늙어 보이니까요 저도 살찌니까 애데리고 어디 갔는데 큰애는 어디두고 왔냐는 소리 들어요 몇번이나 ..속상하죠 ,,날씬해지고 싶네요 ㅎㅎ
5. ,,,
'13.1.22 9:17 PM (119.199.xxx.89)저도 살찌니까 사모님 아줌마 등등... 아가씨라고 부르는 사람 없어요..아님 새댁..
25살때부터 들었어요 ㅠㅠ6. 저
'13.1.22 11:21 PM (221.146.xxx.33)애 둘 낳은 77인데
어머님 소리 안들어봤어요..
꼬맹이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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