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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분 이름과 근황이 궁금해요

너머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13-01-22 18:19:00
고최진실씨하고 광고에나왔던.
남자는 여자하기나름이라는광고때 같이나온 남자분이요.
덩치좋고 맘좋게생긴분인데 요즘은 티비에서 볼수없네요
IP : 223.33.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굴음
    '13.1.22 6:22 PM (58.124.xxx.90)

    최수지 나왔던 토지에서 길상이 역이었죠? 윤성원씨

  • 2. ..
    '13.1.22 6:23 PM (1.225.xxx.2)

    내마음 별과같이 라는 드라마로 하루 아침에 스타덤에 오른 분.

  • 3. 바보보봅
    '13.1.22 6:24 PM (175.115.xxx.30)

    나와요 단역으로 심하게 스타일없어졌어요

  • 4. dd
    '13.1.22 6:24 PM (112.151.xxx.20)

    윤승원씨요. 최근에 공주의남자에 나오셨에요. 검색해보세요

  • 5. 굴음
    '13.1.22 6:25 PM (58.124.xxx.90)

    그분 얼굴은 아는데 이름을 정확히 몰랐어요. 윤성원이 아니라 윤승원씨가 맞네요ㅎㅎ

  • 6. 가을여행
    '13.1.22 6:31 PM (119.197.xxx.159)

    검색하니 최근근황이네요.

    http://news.donga.com/3/all/20120628/47351556/1

    씨에프 뜨고...남성적 이미지의 연기파 배우로 한참 잘나가시다가
    사업에 몰두하셨나보던데요.
    그러다 홀라당 말아드시고 암튼 엄청 고생많이 했노라며...
    살짝 눈물 짓던 모습이.....
    자신이 갈 길은 자기의 재능이 주어진 이곳이라면서
    인터뷰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 7. 길상이
    '13.1.22 7:19 PM (221.139.xxx.40)

    원작의 길상이보단 중후하지만 과묵하고 속 깊은 연기가 좋았었는데요
    서희가 회령여관에서 집어던진 갈색 목도리를 붙잡고 어찌할바 모르던 연기가 기억에 남네요.
    외모가 좀 변하긴 했더라구요
    최재성씨랑 윤승원씨가 연기는 좋은데 많이 중후해지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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