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잘하시는 분들 이 단어 하나만 좀 봐주세요

아궁금해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13-01-22 18:04:37

제가 어디 미국영화에서 아이가 "대단하다!" 혹은 "굉장한걸!" 정도의 표현으로

Outrageous 라는 표현을 쓰는걸 들은적이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영어회화중에 제가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고 "그것참 대단한데" 라는 표현을 쓰고싶어서 원어민에게 "That's outrageous" 라고 하면 허용되는 것이었을까요..? 그 원어민은 별말은 없었는데요..제가 그러고나서 나중에 영어사전을 찾아보니 그런 구어적인 표현은 없는것도 같고.....

 

혹시 영미인들 구어체표현중 Outrageous 라고 쓰는거 있는 일인가요? 그렇다면 어떤때 주로 쓸까요..?

괜히 잘난척한다고 써놓고 전전긍긍이네요....에효

IP : 125.61.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 6:13 PM (188.99.xxx.140)

    shcking or extreme

  • 2. ㅅㅅ
    '13.1.22 6:15 PM (14.37.xxx.183)

    outrageous는 통상 충격적이다 놀랍다 등의 의미로 주로 예상치 않거나 이상하고 별난 일에 사용하는 단어구요

    글쓴분처럼 긍정의 의미나 칭찬의 의미로 놀랍다고 하려면 gorgeous라는 단어를 쓰시면 될듯 하네요.

    요즘은 awesome 이라는 단어도 많이 사용하죠..^^

  • 3. ~..ㅎ
    '13.1.22 6:18 PM (61.247.xxx.205)

    터무니 없는..

    You're outrageous to use the word "outrageous" almost indiscriminately.

  • 4. 원글
    '13.1.22 6:19 PM (125.61.xxx.12)

    입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그런데...그렇다면 부정적인 의미없이 그냥 놀랍다!!!" 혹은 그냥 "굉장하다!" 는 의미로도 통할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저는 그 선생님께 나쁜 인상을 주고싶지 않은데 어쩌다가 그말을 쓰게되어 기분 나쁘셨을까봐 그게 걱정이거든요...ㅠㅠㅠㅠ

  • 5. ~..ㅎ
    '13.1.22 6:29 PM (61.247.xxx.205)

    outrageous:

    1. very shocking or unreasonable (충격적인, 타당하지 않은/터무니 없는):
    She blames me for causing her father's death, but that's outrageous!
    That's an outrageous claim/act/demand.
    These prices are just outrageous (= much too high).

    2. extremely unusual and likely to shock people or make them laugh
    (매우 특이하고 충격적인 또는 사람을 웃게 만드는):
    outrageous clothes/behavior;
    an outrageous character



    Got it?

  • 6. 코스코
    '13.1.22 10:46 PM (61.82.xxx.145)

    좀 단순하게 생각해보세요
    Wonderful, impressive, beautiful, awesome, fantastic, magnificent, terrific, Great, excellent, WOW!!!

    Outrageous 라고 하면 죽이네~ 라는 말 같은 뉘앙스가 있어요
    좋기는 좋은데 별로 그렇게 곱게 좋지는 않은것 같고... 은어(? slang)으로 좋다는 뜻을 표현하는거에요
    차라리 위에 적어드린 말들로 이쁘게 표현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701 학교 이이경 이지훈 3 mmmm 2013/01/23 2,155
210700 부동산 시장이 서서히 서광이 보이네요. 9 ... 2013/01/23 3,277
210699 상간녀에게 다음과 같은 문자를 받았습니다. 100 qwever.. 2013/01/23 45,805
210698 결혼기념일 어떻게 보내시나요? 5 ?? 2013/01/23 1,132
210697 이한구 “이동흡 인격살인, 도살장 청문회” 새누리의 막말 두둔 10 세우실 2013/01/23 1,084
210696 7살 내외...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는 뭔가요? 9 간식 2013/01/23 2,716
210695 영어유치원이 진짜 흔한가요? 6 깜놀 2013/01/23 1,552
210694 알고 지내던 엄마의 이해할수 없는 짓?? 6 슬픈과거 2013/01/23 3,068
210693 저같은 경우 연말정산 따로 해야하죠? 1 궁금 2013/01/23 514
210692 팩시밀리 - 단순하게 보내고 받는 기능만 있는 것 구하고 싶어요.. ///// 2013/01/23 322
210691 친정엄마 모시고 하루 다녀올 수 있는 곳이 어딜까요 1 서울에서 출.. 2013/01/23 810
210690 이마에 흉터 안보이게 수술 하려면 1 어디로 가야.. 2013/01/23 950
210689 이 와중에 국민연금 반납금... 고민 2013/01/23 1,708
210688 쌍수 이빨교정 추천부탁드려요. 4 나물 2013/01/23 1,083
210687 3인용 미니쇼파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2 hiblue.. 2013/01/23 1,337
210686 퍼왔습니다. - 5살까지 가르쳐야하는 5가지 삶의 가치 18 2013/01/23 2,872
210685 호남 비하발언한 박준영 전남도지사, 도의회서 물벼락 맞아 21 뉴스클리핑 2013/01/23 2,097
210684 해외배송에 문제가 생겼어요. 2 도와주세요 2013/01/23 556
210683 OK캐쉬백에 잘 아시는분~ 답글좀 주세요 4 컴앞대기 2013/01/23 862
210682 순정만화잡지 기증하고 싶은데,, 8 후아유 2013/01/23 704
210681 2013년 한국사최신판~! 릴리리 2013/01/23 339
210680 조금 웃긴 얘기. 우리 아들이 친구 생각하는 마음^^ 27 런치박스 2013/01/23 5,197
210679 나무로된 건식족욕기 골라주세요~ 7 ,, 2013/01/23 2,221
210678 장보러 얼마나 자주 가세요? 9 물가비싸 2013/01/23 1,888
210677 '민망한' 한국 싱크탱크 경쟁력…세계 50위 내 없어 2 세우실 2013/01/23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