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40 남편은 43,,,,,건강도 챙기는 꽃중년만들어보고 싶어요
전 나름대로 운동하면서 먹는거 조절하면서
신경쓰고 사는데요 남편은 전혀 그러질 안아요
결혼9년만에 몸무게는 10키로 늘고 허리사이즈는 바지치수로 32에서 36으로
늘었어요
그리고 냄새도 왜이리 나는지,,,,,
향수는 몇년전부터 사용하고 있고요
올해부터는 팩,그리고 미백에센스,골고루 해주고 있어요
그러나,,,,,,,,,,,몸땡이 어쩔건지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듣지를 안아요
운동 시켜놨더니 허리아프다고 한의원을 가서 지금은 운동을 안하네요
와인에 양파재워놓은것도 주고 나름신경많이 쓰는데
정말이지 아들하나 키우고있는듯해요
남편은 있는 그래로를 봐달라고 하는데
난 안된다고 살도빼고 좀 건강하게 젊게 살자고
내딸 서영이 보면서 홍요섭봐라 배가 하난도 없지 안냐
내사랑나비부인 박용우보면서 저런 수트 어떠냐
요즘 이러고 산답니다
헤어스타일도 3년전부터 퍼머 시켜주거든요
처음엔 어색해하더니,직원들이 괜찬다햇다면서 퍼머할시기되면
먼저 가서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