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에 어떤 30대 청년분이 난입했는데.....당선인한테 하고픈 말이
있냐고 물었더니...박근혜를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데요ㅋㅋㅋㅋ
이분이 인수위 단상에 올라서 말쑥 한차림으로 기사들 한테 인사를 하고
소감도 말했는데....제 한몸 으스러는 한이 있더라도 모든걸 열심히 열심히
모든걸 다바치겠다....모든 악재를 막는 우산이 되겠다고 인사를 하고
기사회견장을 뛰쳐나갔데요ㅋㅋㅋ
회경장 밖에 기자분들이 이분 잡고 질문을했는데 청년위원회 소속이라고 했는데 이것도 뻥~
누구한테 연락을 받았냐고하니.....자기 모든게 미스터리 미스터리라고 말하고요
정치에 꿈이 있냐고 하니... 평소 생각은 안했는데 안양시장 정도 해볼까 생각하고있다고ㅋㅋㅋ
어떻게 인수위 입구를 통과했는지 물어봤더니....걸어서 들어왔데요ㅋㅋㅋ
이분 뭔가요....안양사시는 말쑥하고 단정하신 이분.....혹시 허경영을 능가하고
찜져먹는 그런분.....허경영씨가 박근혜씨와 결혼햇다고 헛소리 늘어놨는데
이분은 사랑한다고 하시네요ㅋㅋㅋㅋ